전 왜이렇게 게으를까요
직장맘이고 수욜새벽에 해외여행 떠나요
근데 주말이면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꼼짝않고 누워서 티비보다 자다 무한반복이에요
겨우 설거지한번 빨래세번 돌렸네요
화요일까지 근무하고 퇴근길에언니랑엄마랑 저희집으로와서 자고 수욜새벽에 출발하는구조라..
맥시멈 낼싸도 되긴하는데 원래 목표는 주말에 싸는거였거든요ㅜ
지금도 짐싸기 너무귀찮아요
전 언제 싸야할까요
전 왜이렇게 게으를까요
직장맘이고 수욜새벽에 해외여행 떠나요
근데 주말이면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꼼짝않고 누워서 티비보다 자다 무한반복이에요
겨우 설거지한번 빨래세번 돌렸네요
화요일까지 근무하고 퇴근길에언니랑엄마랑 저희집으로와서 자고 수욜새벽에 출발하는구조라..
맥시멈 낼싸도 되긴하는데 원래 목표는 주말에 싸는거였거든요ㅜ
지금도 짐싸기 너무귀찮아요
전 언제 싸야할까요
오늘 싸세요.
저 극 p인데도 짐은 미리 싸요
급히 싸면 꼭 한두개 빼먹더라구요.
빼먹었다고 현지에서 사기도 애매한 그런 류
여행 내내 아쉽고 후회됨
지금 캐리어를 거실에 열어두시고, 오가며 필요한 것을 넣으세요. 그러다가 맘 잡으면 1시간 정도 집중해서 짐 쌉니다.
싸야죠. 왜냐면 미리 싸놓고보면 빠진게 보여요 근데 허둥지둥 전날 싸면 꼭 빼먹고가게되더라고요.그것도 중요한거 빼고가요 ㅠ 여튼 지금이라도 싸시길...
전 월요일 저녁에 1차 화요일 저녁에 2차 쌉니다..제일 중요한 여권.트래블로그체크카드.비상용 외화.레일패스예약권 등은 월요일 1차때 여행용 백팩에 미리 챙기구요.
지금요. 일단 가방 꺼내놓고 필요한걸 다 가방옆에 놔두세요
전 우선 목록 작성을 계속해요.
그리고 전날 쌉니다.그래야 분류해서 싸기 편하거든요
닥치면 후다닥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전에는 마음은 해야하는데 절대 행동으로 안 옮겨짐
여행가방 싸는데 왜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전 정말 모르겠어요
여권 이티켓 운전면허증 수영복 속옷 겉옷 잠옷 모자 선크림 충전기 렌즈 약 세면도구 컵라면 책 우산 가져가면 더이상 필요한게 있나요…? 환전 로밍은 그날 공항에서 하고요
젤 좋은건 캐리어 하나는 열대용 하나는 도시관광용 하나는 스키용 아예 싸놓으세요. 마지막에 컵라면 약 충전기만 더하면 끝
누워서 핸드폰밖에 더하시겠어요
매번 전날 밤에 싸요
뭐가 필요한지 리스트가 쫙 나와있어서 매번 그거 맞춰서 싸요
짐싸는거 김장하는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속만들고 배추 절이는게 제일 시간걸리고 속이랑 절여진 배추 있으면 그냥 넣으면 되잖아요
짐도 리스트만 만들어놓으세요
만들면서 없는건 사거나 주문하고
왔다갔다 생각나는거 있으면 가방에 던져두고..
다 모아지면 전날 겉옷, 속옷, 전기전자용품, 신발, 세면도구, 약과 화장품 등을 구분해서 각각의 파우치에 담아 가방에 넣으면 끝!
지금 누워서 싸랴 할 리스트를 핸드폰에 적어보세요.
핸드폰 좀 보다가 생각나면 리스트업하세요.
그리고, 좀 더 뒹굴거리다가 일날때 일어난김에 가방에 때려넣으세요
오늘은 일단 리스트업하세요.
없어서 사야 할 것들을 메모하고 내일중 구비해놓고...
거실에 캐리어 펼쳐놓기만 하기.
오며 가며 얹어 놓기(월요일까지)
화요일 싸기
몇날 며칠 하나씩 툭툭.
지금부터 열어놓으세요 캬리어
짐싸는법-저 엄청 잘하는데, 윗님 의견과 비슷한데,
저도 일단 메모장 열어놓고 생각나는데로 적어요.
한번에 하지 않고 생각나면 추가하고 생각나면 추가해요.
그리고 마루 한켠에 생각나는대로 보이면 갖다 던져놔요.
빨래 개키면서 속옥 던져넣고, 오늘 신을 신 신으면서 신발 꺼내 놓고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전날 담기만 해요.
오늘하든 내일하든 대세에는 지장 없어요.
저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조!건! 지금 합니다.
그럼 맘도 몸도 여유를 갖게 되지요.
일단 캐리어를 펼쳐놓으세요. 오다가다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무조건 집어넣으세요.
캐리어를 거실에 열어두시고, 오가며 필요한 것을 넣으세요2222
구리고 지금 못 싸는 물건들은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두기. 지금뷰터 하나씩 해도되죠.
일단 가방펼처만놔도
반은 싼거예요
가방 열어두고 생각날때마다 던져넣어요
움직이지 귀찮으면 머릿속으로라도 짐을 싸고 있으면 편하더라구요 ㅋ
저는 담달에 한달이상 장기여행 게획인데 우선 온집안에 옷장정리부터 해놧어요. 머릿속에 옷장에 옷들 파악을 다 해놓고 있어야 여행 가져갈 옷 짐 싸기가 수월하겠더라구요. 저는 여행갈때 옷을 많이 가져가는 편이라 새로 옷쇼핑도 해가는지라..
저는 수요일출국이면 화요일 저녁에 짐싸요
어쩔때는 수요일 새벽에 ~~
그대신 미리가져갈것 생각은 하고있어요
1시간정도면 완료하고 빠진거없나 둘러보고요
그대신 여권과 기타중요한거는 미리 전날 가방에 때로담아나요
캐리어짐은 빠져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여행가요
저도 여행짐싸기 귀찮아서 여행가기 싫은 사람이라
원글님 마음 이해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292 | 유치원생 데리고 해외여행가는데 7 | 짐싸기 | 2024/10/29 | 798 |
1640291 | 코로나 예방접종 얼마하나요? 4 | 4321 | 2024/10/29 | 768 |
1640290 | 이태원참사추모제 2 | 고마워요 m.. | 2024/10/29 | 451 |
1640289 | 기아 V12 4개 방송사 캐스터들 우승 멘트 ㄷㄷ 4 | ... | 2024/10/29 | 1,252 |
1640288 | 무릎기장의 H라인 스커트 다 버릴까요? 7 | .. | 2024/10/29 | 2,311 |
1640287 | 돈은있고 남편은 없다 생각하고 살렵니다 26 | .. | 2024/10/29 | 5,519 |
1640286 | 고추 장아찌 곰팡이?.. 2 | 까밀라 | 2024/10/29 | 527 |
1640285 | 정년이 2 | 이 | 2024/10/29 | 1,866 |
1640284 | 이숙영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21 | ... | 2024/10/29 | 5,074 |
1640283 | 에어컨 청소 하셨나요?? 4 | 즈엉가켕 | 2024/10/29 | 1,083 |
1640282 | 컬리에서 뭐사요? 17 | ㅋㅍ | 2024/10/29 | 2,907 |
1640281 | 만성십이지장궤양에 양배추원액 좋을까요? 4 | 미즈박 | 2024/10/29 | 523 |
1640280 |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성공 6 | .. | 2024/10/29 | 2,638 |
1640279 | 한살림 오징어젓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1 | … | 2024/10/29 | 442 |
1640278 | 내 논문 써보니 거니가 얼마나 베꼈는지 알겠음 17 | ㅁㄴㅇ | 2024/10/29 | 2,480 |
1640277 | 한예슬 그분하고 결혼했나보군요 20 | .. | 2024/10/29 | 24,608 |
1640276 | 단체문자 10명한테 보내면 10명 이름이 다 보여지나요? 3 | ㅇㅇ | 2024/10/29 | 830 |
1640275 | 당근라페를 만들었는데 소금을 2 | 123 | 2024/10/29 | 850 |
1640274 | 하 만두글 보니 만두 먹고 싶네요 2 | .. | 2024/10/29 | 782 |
1640273 | 무겁지 않고 슬픈 책 좀 추천해 주세요 24 | .. | 2024/10/29 | 1,146 |
1640272 | all purpose flour면 중력분인가요? 1 | ... | 2024/10/29 | 561 |
1640271 | 경제공동체인 김건희 최은순 | ... | 2024/10/29 | 387 |
1640270 | 살빠지면 얼굴 쳐진거좀 올라갈까요?ㅠ 17 | ㅇ | 2024/10/29 | 3,274 |
1640269 | 제주도 혼자 여행가기 16 | 블루 | 2024/10/29 | 2,610 |
1640268 | 김선민 (조국혁신당) 국정조사 마무리 평가 2 | ../.. | 2024/10/29 | 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