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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하게 배아파요

ㅇㅇ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4-10-20 19:23:09

친구한테 저랑 비슷한 일을 하는데

제가 진짜 모든걸 다 알려줬어요

근데 걔가 더 잘나가요

지금 너무 배아파요

다 알려준 제가 시러요 

 

하 이런마음은 어떻게 하죠

IP : 118.235.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24.10.20 7:29 PM (1.236.xxx.114)

    성인군자가 아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인간 다 거기서 거기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가르쳐주고싶지않은건 말하지마세요

  • 2.
    '24.10.20 7:32 PM (118.32.xxx.104)

    담엔 그렇게 다 꺼내주지마세오

  • 3. ㅎㅎㅎㅎ
    '24.10.20 7:37 PM (1.229.xxx.73)

    저두 ‘걔 복이다’ 매일 되뇌입니다
    그때 내가 안뽑았어야 되는게 ㅠㅠㅜ. 매일 반복합니다
    걔 복이다

    성경에 ‘하느님이 허락하지 않은 권력은 없다’ 이런 의미의 구절이 있어요. 제가 미치고 환장하겠을 때 읽은 구절이고요

  • 4. 못돼쳐
    '24.10.20 7:47 PM (183.100.xxx.106)

    정말 심보 고렇게 쓰지 마세요
    본인이 알려 줄 때는 친구 잘 되게 하려는 맘이었잖아요?
    그냥 진심 으로기뻐해주고
    나도 좀 열심히 하자 하고 맘을 다잡으세요

  • 5. ...
    '24.10.20 8:07 PM (182.211.xxx.204)

    원글도 잘될 거예요.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이 결국 더 잘돼요.

  • 6. ㅇㅇㅇㅇ
    '24.10.21 12:29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월말 김어준에 박문호 선생이 나와서
    김어준 방송에 나온 덕분에 출간 된 책 반응이 좋았다.
    덕분에 잘 돼서 감사한다!
    이랬어요. 그랬더니 김어준이
    제 덕분 아니다. 라고 선 그어요.
    그게 진짜니까요.
    그 사람이라서 잘 된거예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런 마음을 먹는게 당연한데
    그이가 고마움이 없다면 그건 또 안되는 거예요.
    고마워 한다면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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