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저랑 비슷한 일을 하는데
제가 진짜 모든걸 다 알려줬어요
근데 걔가 더 잘나가요
지금 너무 배아파요
다 알려준 제가 시러요
하 이런마음은 어떻게 하죠
친구한테 저랑 비슷한 일을 하는데
제가 진짜 모든걸 다 알려줬어요
근데 걔가 더 잘나가요
지금 너무 배아파요
다 알려준 제가 시러요
하 이런마음은 어떻게 하죠
성인군자가 아니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인간 다 거기서 거기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가르쳐주고싶지않은건 말하지마세요
담엔 그렇게 다 꺼내주지마세오
저두 ‘걔 복이다’ 매일 되뇌입니다
그때 내가 안뽑았어야 되는게 ㅠㅠㅜ. 매일 반복합니다
걔 복이다
성경에 ‘하느님이 허락하지 않은 권력은 없다’ 이런 의미의 구절이 있어요. 제가 미치고 환장하겠을 때 읽은 구절이고요
정말 심보 고렇게 쓰지 마세요
본인이 알려 줄 때는 친구 잘 되게 하려는 맘이었잖아요?
그냥 진심 으로기뻐해주고
나도 좀 열심히 하자 하고 맘을 다잡으세요
원글도 잘될 거예요.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이 결국 더 잘돼요.
월말 김어준에 박문호 선생이 나와서
김어준 방송에 나온 덕분에 출간 된 책 반응이 좋았다.
덕분에 잘 돼서 감사한다!
이랬어요. 그랬더니 김어준이
제 덕분 아니다. 라고 선 그어요.
그게 진짜니까요.
그 사람이라서 잘 된거예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런 마음을 먹는게 당연한데
그이가 고마움이 없다면 그건 또 안되는 거예요.
고마워 한다면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