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가 조곤조곤 얘기해주네요
예전처럼 적당히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너무 길고 힘든 세상이라
그거 못한다고 후레자식은 아니라고요
우리부모님도 아직 연세에 비해 건강들(?)하시지만 언젠가는 저에게 닥쳐올 일이라
공감하며 들었네요
우리집은 정작 자식들이 먼저 아프고 돌봄받을 처지가 되어서 저 하나 남았네요
세상사 가는데 순서없다는 말 맞고..
그렇다고 미워하고 책임지지않을건 아니지만
너무 잘하려고 안하려고요
아직 자립이 되시는 부모님께 감사도 하고요
https://youtu.be/-TWlHvqy3Rk?si=uMiIeilVQpoQ3F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