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혼자있는데 쥐가 들어왔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4-10-20 18:22:55

지금 집에 혼자있는데 저쪽방에서 계속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너무 무서워서 그 방에 못 들어가고 있어요

쥐인것 같은데 저 어떡하나요? 

IP : 120.142.xxx.1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0 6:24 PM (120.142.xxx.172)

    쌀자루가 있는데 그게 계속 부스럭거려요 ㅠ

  • 2. ...
    '24.10.20 6:24 PM (58.234.xxx.222)

    주택이에요?

  • 3. ㅂㅅㄴ
    '24.10.20 6:25 PM (125.181.xxx.168)

    당근에 잡아달라고 글올리세요. 돈걸구요

  • 4. 쥐덫
    '24.10.20 6:31 PM (222.107.xxx.29)

    사다가 놓으세요

  • 5. ㅇㅇ
    '24.10.20 6:37 PM (39.115.xxx.66) - 삭제된댓글

    쥐끈끈이 사다가 놓으세요.

  • 6. 헐..
    '24.10.20 6:46 PM (211.234.xxx.205)

    집에 세균생길것같아요 세스코같은거 부르셔야돼는거아닌가요?
    소독도하공ㅅ

  • 7. ㅁㅁ
    '24.10.20 6:5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쌀자루가 확실이면 입구묶어버리면 해결인데

  • 8. @@
    '24.10.20 6:58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

    쥐끈끈이 사다 설치해 놓고 쌀자루 치우세요.
    끈끈이에 붙으면 위에 끈끈이 한장 덮어
    확인 체포해 놓고
    당근에 치워달라 올리세요.

  • 9.
    '24.10.20 7:0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아무리쥐지만
    쥐 끈끈이는 하지마심 ㅠ
    진짜 고통스럽게 죽어요 ㅜ
    다른방법으로

  • 10. mm
    '24.10.20 7:02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주택은 쥐 고양이들어와 살까봐 무서워서 못삼.
    치안도 글코..택배도

  • 11. 끈끈이
    '24.10.20 7:15 PM (1.237.xxx.181)

    저도 작년에 쥐 들어와서 끈끈이로 잡았어요
    요즘 것은 세모 모양이라
    잡히면 그대로 쉽게 접어져요

    땅콩버터 요게 효과 좋다고 하던데
    진짜 그거 가운데 놓으니 잡혔어요

    고무장갑끼고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

  • 12. 거참
    '24.10.20 7:23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

    끈끈이가 제일 쉬운 방법인데
    그럼 쥐를 어떻게 하나요?
    못들어 오게 지키고 있을수도 없고
    쥐덫놓아 산채로 잡아 풀어주라는 건지.
    빗자루로 때려서 쫓아내라는 건지.

  • 13. 으악
    '24.10.20 7:41 PM (118.235.xxx.69)

    고양이를 빌려올때 없을까요?

  • 14. 이월생
    '24.10.20 7:53 PM (61.79.xxx.105)

    집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쥐가 다른 방이나 화장실 등으로 못 옮겨가게 문을 다 닫고 쥐가 들어간 방과 현관문을 열어놓으시면 쥐가 나가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고 나서 쥐가 있던 방 틈마다 끈끈이 같은걸 놓으세요. 쥐가 방에 들어온적 있었는데 하룻밤 지나니까 사라졌더라고요. 하룻밤 지나서 끈끈이를 놓았는데 그 후부터 이사갈때까지 쥐가 달라붙지 않았어요

  • 15. ㅅㅇ
    '24.10.20 8:41 PM (106.101.xxx.241)

    철물점에 가면 생포하는 쥐덫 있어요 그 덫으로 쥐 잡아서 산이나 외진 들판에 풀어줘요

  • 16. 초음파
    '24.10.20 9:04 PM (49.167.xxx.114)

    기계가 있어요
    사람은 안들리고 쥐만 도망가게 만드는 소리가 있나봐요

  • 17. 저도
    '24.10.20 10:04 PM (74.75.xxx.126)

    ㅅㅇ 말씀하신 생포용 쥐덫 이용했는데 매일 잡아서 풀어줘도 매일 들어오고 쥐덫 세 개 놨는데 금방 만실이 되어서 쥐덫에 못 들어간 애들이 돌아다니는 난장판. 결국 업체 불러서 구멍이 어딘지 찾아내서 막고 다 소독하고 고양이 한 마리 빌려왔더니 하루만에 싹 정리가 되더라고요. 저는 바퀴벌레도 괜찮고 거미 벌레 하나도 안 무서워하는데 쥐는 도저히 못 참겠어요. 아침에 물 마시러 부엌에 갔다가 싱크대에 앉아있는 쥐랑 눈이 뙇 마주치면 정말 뛰쳐 나가고 싶죠, 집이 더 이상 내 집이 아닌 거예요. 덕분에 고양이 집사가 되어서 쥐 없는 평화를 유지하고 살아요.

  • 18. 음 실행
    '24.10.21 2:20 AM (1.236.xxx.93)

    쥐끈끈이 사서 멸치, 갈치 올려놓으면 와서 먹다가 붙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871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626
1685870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459
1685869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1,055
1685868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591
1685867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692
1685866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2 ... 2025/03/06 33,020
1685865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807
1685864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942
1685863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333
1685862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277
1685861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ㅇㅇ 2025/03/06 3,506
1685860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691
1685859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855
1685858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2 여행 2025/03/06 1,094
1685857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1,069
1685856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886
1685855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불장 2025/03/06 3,047
1685854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체.. 15 2025/03/06 3,544
1685853 연예인들 갑자기 결혼 엄청 하네요 26 ㅇㅇ 2025/03/06 24,929
1685852 피아노학원 선생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4 dd 2025/03/06 1,097
1685851 용산 주민들,혹은 강남주민들은 대통령실 이전 찬성 vs 반대 7 ... 2025/03/06 1,564
1685850 딸이 비혼이여서 행복한 부모가 있나요? 18 ㅇㅇ 2025/03/06 3,843
1685849 예민하고 우울하고 벌컥 벌컥 화내고 풀죽는 남편과 잘 사는 법 .. 6 ㅜㅜ 2025/03/06 1,473
1685848 고3 영양제나 보약 6 .. 2025/03/06 1,051
1685847 반둘리에 들고 다니기 괜찮을까요? 8 2025/03/06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