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있는 형님 면전에 시댁 얘기함서 내가 못한게 뭐냐? '아들을 못낳길 했나' 를 만날때마다 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아들이 없어서 아쉬울건 없는데 늘 저렇게 말하니 듣는 사람 기분 나쁘네요. 요즘도 저리 말한다는게 놀랍기도 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부심
1. ...
'24.10.20 5:58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님이랑 비교하며 자기가 은근 우위라고 생각한다는 방증이죠. 난 너보다 이렇게 잘했는데 왜 날 더 대우 안해줘? 왜 너한테는 안 그러면서 나한테는 섭섭하게 해?
2. ...
'24.10.20 5:59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님이랑 비교하며 자기가 은근 우위라고 생각한다는 방증이죠. 난 너보다 이렇게 잘했는데 왜 날 더 대우 안해줘? 왜 나보다 못한 너한테는 안 그러면서 나한테는 섭섭하게 해?
3. 동서네가
'24.10.20 6:00 P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딸만 있나요?
저희 동서도 아들둘 낳고 환영 받을줄 알았는데 시가엔 아들이 많아 반응이 없어서 동서가 실망했대요.
(동서네는 형제는 자매예요)4. 동서네가
'24.10.20 6:01 P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딸만 있나요?
저희 동서도 아들둘 낳고 환영 받을줄 알았는데 시가엔 아들이 많아 반응이 없어서 동서가 실망했대요.
(동서네는 형제는 자매예요)
아니면 남아선호 사상 있는 집안에서 컸던가5. 동서네가
'24.10.20 6:04 PM (211.234.xxx.129)딸만 있나요?
저희 동서도 아들둘 낳고 환영 받을줄 알았는데 시가엔 아들이 많아 반응이 없어서 동서가 실망했대요.
(동서네는 형제가 자매예요)
저희 시가는 시누이가 딸 낳고 완전 축제였던 그런 집안이에요.
아니면 동서가 남아선호 사상 있는 집안에서 컸던가6. 자랑겸
'24.10.20 6:06 PM (114.204.xxx.203)동서 들으란거죠 난 아들 낳았어
7. 00
'24.10.20 6:08 PM (121.190.xxx.178)원글님이 딸만 낳은 손윗동서인데
아랫동서가 나는 너 못낳은 아들낳았다 유세한거죠
그 말 또하면 그 아들이 장손이니 집안대소사 다 가져가겠네 하세요8. 맏며늘
'24.10.20 6:29 PM (220.88.xxx.44)00님 말씀처럼 됐으면 좋겠는데 집안대소사는 맏아들네가 장손 유세 떨며 혜택은 지들이 가지려하니 문제죠.
9. 아들낳은게
'24.10.20 6:29 PM (118.235.xxx.53)세상에서 제일잘한일인가부죠 바부탱이
쟤 또 짖네..하고 무시하세요 뭐 어쩌라고..10. 아들
'24.10.20 6:30 PM (1.229.xxx.2)선호사상이 있는거겠죠.
친구들모임에서 허니문 베이비 낳은 친구가 있는데 다른 미혼인 친구가 신혼기간이 짧아 좀 아쉽겠다고 했더니 그래도 난 아들 낳았쟎아 하더라구요. 저는 딸 하나 낳았고 그 친구빼고 나머지 셋은 미혼이구요. 평소 전혀 표안내다 얼떨결에 나온 말이었는데 친구 속내는 그랬구나싶긴 했어요.11. 무시
'24.10.20 6:36 PM (211.234.xxx.205)그런말 하는게 타격감 있나요 요즘?
요즘은 대놓고 딸딸하는 분위긴데12. 아..
'24.10.20 6:38 PM (180.64.xxx.133)부끄럽다.
ㅉ팔리게..요즘 그런말을 하나요.
저는 아들셋인데..,.,.13. 아들 딸이
'24.10.20 6:51 PM (58.29.xxx.96)내 맘대로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남편 놈의 염색체로 낳는 것은 뭐 그리
저는 딸 아들 다 있습니다14. ㅇㅇ
'24.10.20 7:11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아들부심 있는 여자들 많죠..
아들 둘 있는데 대놓고 또 아들 낳고 싶다는 엄마들 있어요.
요새 아들있다고 대접 받기도 힘든데...
그저 잘 키운 자식이 부러울뿐...15. ㆍ
'24.10.20 8:2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또 개소리하네ㆍ
니 똥 굵다
아니면 어머 아들 있어서 너무 좋겠다 근데 자꾸 들으니 지겹네16. 오~~
'24.10.20 9:38 PM (218.38.xxx.148)아직도 아들?? 이런 생각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17. ,,
'24.10.21 2:32 AM (73.148.xxx.169)지능차이겠죠. 요즘에 저러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1949 | 탄핵인용 기원 | 기도 | 2025/03/22 | 333 |
1691948 | 왜이렇게 이름 외워야할 판사가 많아요 지귀연 허준서 한성진 8 | 하… | 2025/03/22 | 1,039 |
1691947 | 영화 '화이트 버드' 강추해요 3 | 123 | 2025/03/22 | 3,498 |
1691946 | 이재용 7 | ㅇ | 2025/03/22 | 2,428 |
1691945 | 위가 안좋아요 7 | .... | 2025/03/22 | 1,819 |
1691944 | 잇몸 염증- 조선대 교수님 추천 9 | ........ | 2025/03/22 | 3,010 |
1691943 | 최강욱은 한덕수 탄핵 인용 예상하는군요 15 | .... | 2025/03/22 | 4,398 |
1691942 | 마흔 중반 얼굴이 너무 늙어보여요 6 | 얼굴 | 2025/03/21 | 4,566 |
1691941 | 김대호 유한생활 보니 재미가 없네요 10 | ... | 2025/03/21 | 6,089 |
1691940 | 대비를 해야할거같아요 15 | ㅡ | 2025/03/21 | 5,527 |
1691939 | 속았수다에 김선호 배우 나오네요 ㅎ 18 | hap | 2025/03/21 | 7,240 |
1691938 | 이와중에 죄송)딸아이 쌍꺼풀수술 실패 10 | 가나다 | 2025/03/21 | 4,263 |
1691937 | 스포X) 넷플 영화 계시록 봤어요 13 | 노 | 2025/03/21 | 4,060 |
1691936 | 3.22일 집회 안국과 경복궁 동선입니다 6 | 유지니맘 | 2025/03/21 | 885 |
1691935 | 김대호는 머리 잘 굴려서 프리로 성공할 듯! 15 | 흠 | 2025/03/21 | 5,112 |
1691934 | 판사는 법에 의해 판결을 해야지 왜 정치를 하죠? 9 | ㅉㅉ | 2025/03/21 | 1,340 |
1691933 | 금요일밤이 제일 좋지 않아요? 11 | 요일 | 2025/03/21 | 2,094 |
1691932 | 수학 선행 현타 오네요 9 | 중등 | 2025/03/21 | 2,916 |
1691931 | cookea 라는 부업앱에서 사기를 당한거같아요 7 | 사기당했어요.. | 2025/03/21 | 2,160 |
1691930 | 카톡 친구추가 안되어서요. 5 | 뭘까요 | 2025/03/21 | 2,031 |
1691929 | 박선원 폭로..미국이 파면 지연 배후인가! 16 | 설마?! | 2025/03/21 | 11,435 |
1691928 | 그제 망고 스마트스토어 가르쳐주신분 5 | 망고 | 2025/03/21 | 2,641 |
1691927 | 맛있는 국산 품종 쌀을 구매하고 싶어요 10 | … | 2025/03/21 | 1,785 |
1691926 | 둘째마저 고등학생이 되니 밤시간이 여유로워요 5 | 음 | 2025/03/21 | 2,117 |
1691925 | 3.21 안국나눔 .3.22 안국 떡볶이 홍보 10 | 유지니맘 | 2025/03/21 | 1,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