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떼 시키고 후회 중

스몰리바인 조회수 : 6,454
작성일 : 2024-10-20 16:30:08

예전엔 라떼 먹었을때 

아아뉘 이런 맛의 커피가???

탄성을 지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돌고 돌아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는 첨에는 맛있는데 뒤로 갈수록 텁텁함이 느껴져요

오늘도 라테 시켰다가 뒤로 갈수록 후회중이네요 ㅎ

 

IP : 223.33.xxx.1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4:32 PM (118.235.xxx.33)

    그래서 두개 시킬때도 있어요.라떼먼저 마시고 아아래 입가심 ㅎㅎ
    반반 짜장짬뽕처럼 반반라떼아메도 나오면 좋울것 같아요

  • 2.
    '24.10.20 4:32 PM (118.235.xxx.13)

    저는 언제나 라떼만 먹어요. 라떼는 차가워도 따뜻해도 식어도 너무 맛있어요. 런던 어느 카페에 우유를 넣은 커피는 신의 선물입니다 라는 문구가 써 있더라구요. 정말 공감해요.

  • 3.
    '24.10.20 4:35 PM (223.38.xxx.140)

    짜장 짬뽕 처럼 커피도 반반 파는 까페 있더라구요. 컵 두칸으로 나눠져서.

  • 4.
    '24.10.20 4:36 PM (223.33.xxx.69)

    첫댓글님!!
    저 지금 아메 한잔 더 시킬 판이에요 ㅎㅎㅎ

  • 5. . .
    '24.10.20 4:3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들어간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라떼 괜찮은데
    찐득한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 카푸치노 마셔요.
    카푸치노는 아메리카노 라떼 장정을 잘 살려낸듯요.
    단 커피 들어간 커피는 잘 못마심.

  • 6. . . .
    '24.10.20 4:39 PM (1.235.xxx.28)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 들어간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라떼 괜찮은데
    찐득한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 카푸치노 마셔요.
    카푸치노는 아메리카노 라떼 장정을 잘 살려낸듯요.
    (식사 대용으로는 라떼 그냥 대체로 보통때는 카푸치노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는 아메리카노)
    단 커피 들어간 커피는 잘 못마심.

  • 7. ㅎㅎ
    '24.10.20 4:43 PM (118.235.xxx.198)

    이 글 보고 플랫 화이트 마시러 갑니다
    저도 라떼는 별로예요

  • 8. 쿼드커피
    '24.10.20 4:46 PM (45.14.xxx.20)

    쿼드커피에 반반메뉴있어요 짬짜면처럼
    아메 2500원 아메+라떼 3000원

  • 9. ...
    '24.10.20 4:48 PM (116.32.xxx.100)

    라떼는 고소해서 좋아하는데
    요즘 아메리카노도 마셔버릇하는 중이예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아메리카노는 쓴맛때문에 ㅠ
    라떼를 더 잘 마시긴 해요

  • 10. 오오
    '24.10.20 4:53 PM (223.33.xxx.61)

    짬짜면 같은 반반커피도 있군뇨!!
    저같은 사람들도 꽤 있다니 반가워요 ㅎㅎ

  • 11. 와우
    '24.10.20 5:03 PM (220.65.xxx.97)

    저도 라떼 마시고 아아 하나 더 시켜요.

  • 12. ...
    '24.10.20 5:03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반반커피 어느 브랜드에서 파나요?

  • 13.
    '24.10.20 5:04 PM (116.37.xxx.236)

    저는 블랙으로 마시다가 우유 조금 넣어서 화이트로 마셔요. 라떼는 좀 많이 부담스러워요.

  • 14. .....
    '24.10.20 5:13 PM (118.235.xxx.254)

    커피는 아메리카노죠. 지금도 마시고 있어요

  • 15. 라떼
    '24.10.20 5:15 PM (117.111.xxx.188)

    시켜 마시고 나서 다른 거 하나 더 시킴

  • 16. 음음
    '24.10.20 5:28 PM (151.35.xxx.171)

    아침으로는 카푸치노 한 잔정도로 하고
    라테는 거의 잘 안 마셔요
    너므 우유맛이 많이 나서
    커피는 뭐니뭐니해도 에스프레소

  • 17. ㅎㅎ
    '24.10.20 5:35 PM (211.211.xxx.168)

    커피계의 짬짜면 메뉴, 새로운 정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136 한강진역 무정차면 어디로 가나요? 6 ... 2025/01/04 1,302
1668135 더쿠 회원님 계시나요? 김밥 좀 보내고 싶은데 13 2025/01/04 2,864
1668134 한강진역에서 매우 혼잡하네요 5 토끼마빡 2025/01/04 2,098
1668133 北 김여정이가 찬양하는 윤석열 5 ㅇㅇㅇ 2025/01/04 1,726
1668132 고양이뉴스) 언론사에서 "개" 산책 시킨거 맞.. 6 탄핵이다 2025/01/04 4,866
1668131 노견이 사흘째 음식을 거부해요 22 HOPE 2025/01/04 3,641
1668130 어제 매불 쇼 보는데 9 Sdfgg 2025/01/04 3,380
1668129 오늘은 집회 못갔는데 불안하네요ㅜㅜ 7 adler 2025/01/04 1,995
1668128 탄핵) 50대 남자 가발 어디서 맞추나요? 2 탈모 2025/01/04 840
1668127 지금 한남동집회 라이브 어디서볼까요? 5 99 2025/01/04 1,730
1668126 나혼산, 김치를 통채로 45 도대체이 2025/01/04 29,224
1668125 공수처 지금 영장갖고 와라!! 11 ..... .. 2025/01/04 2,386
1668124 尹, 윤상현 만나 “좌파사법카르텔에 대한민국 무너지고 있다” -.. 15 ㅇㅇ 2025/01/04 2,777
1668123 물미역 냉동시켜도 되나요? 1 요리꽝 2025/01/04 889
1668122 나는솔로24기 옥순 골반뽕? 10 나솔 2025/01/04 9,844
1668121 알바하는 곳에 새 알바가 들어왔는데.. 7 ... 2025/01/04 2,522
1668120 김규현변호사 정의규현 2 ... 2025/01/04 1,767
1668119 곧 미국으로 들어가는 형님 선물 추천 해 주세요. 4 탄핵인용 2025/01/04 1,298
1668118 체포실패하면 그담에는 어떻게 3 ㅅㄷ 2025/01/04 1,322
1668117 저와 제 아이의 감기와 독감 경로 분석 좀 해주세요 8 Dd 2025/01/04 1,791
1668116 예쁘게 태어나는 확률이 어려운 거였네요 14 .. 2025/01/04 6,122
1668115 LG유플러스 쓰시는 분? 2 피곤하다 2025/01/04 1,112
1668114 평화 계엄 씨불이신 50대 주부님께 3 뇌는생각하라.. 2025/01/04 1,853
1668113 1027집회에는 100만나왔다던 기독교 5 노답 2025/01/04 1,510
1668112 명언 1 *** 2025/01/04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