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떼 시키고 후회 중

스몰리바인 조회수 : 6,379
작성일 : 2024-10-20 16:30:08

예전엔 라떼 먹었을때 

아아뉘 이런 맛의 커피가???

탄성을 지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돌고 돌아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는 첨에는 맛있는데 뒤로 갈수록 텁텁함이 느껴져요

오늘도 라테 시켰다가 뒤로 갈수록 후회중이네요 ㅎ

 

IP : 223.33.xxx.1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4:32 PM (118.235.xxx.33)

    그래서 두개 시킬때도 있어요.라떼먼저 마시고 아아래 입가심 ㅎㅎ
    반반 짜장짬뽕처럼 반반라떼아메도 나오면 좋울것 같아요

  • 2.
    '24.10.20 4:32 PM (118.235.xxx.13)

    저는 언제나 라떼만 먹어요. 라떼는 차가워도 따뜻해도 식어도 너무 맛있어요. 런던 어느 카페에 우유를 넣은 커피는 신의 선물입니다 라는 문구가 써 있더라구요. 정말 공감해요.

  • 3.
    '24.10.20 4:35 PM (223.38.xxx.140)

    짜장 짬뽕 처럼 커피도 반반 파는 까페 있더라구요. 컵 두칸으로 나눠져서.

  • 4.
    '24.10.20 4:36 PM (223.33.xxx.69)

    첫댓글님!!
    저 지금 아메 한잔 더 시킬 판이에요 ㅎㅎㅎ

  • 5. . .
    '24.10.20 4:3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들어간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라떼 괜찮은데
    찐득한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 카푸치노 마셔요.
    카푸치노는 아메리카노 라떼 장정을 잘 살려낸듯요.
    단 커피 들어간 커피는 잘 못마심.

  • 6. . . .
    '24.10.20 4:39 PM (1.235.xxx.28)

    저는 개인적으로 우유 들어간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해서 라떼 괜찮은데
    찐득한 느낌이 좀 부담스러워 카푸치노 마셔요.
    카푸치노는 아메리카노 라떼 장정을 잘 살려낸듯요.
    (식사 대용으로는 라떼 그냥 대체로 보통때는 카푸치노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는 아메리카노)
    단 커피 들어간 커피는 잘 못마심.

  • 7. ㅎㅎ
    '24.10.20 4:43 PM (118.235.xxx.198)

    이 글 보고 플랫 화이트 마시러 갑니다
    저도 라떼는 별로예요

  • 8. 쿼드커피
    '24.10.20 4:46 PM (45.14.xxx.20)

    쿼드커피에 반반메뉴있어요 짬짜면처럼
    아메 2500원 아메+라떼 3000원

  • 9. ...
    '24.10.20 4:48 PM (116.32.xxx.100)

    라떼는 고소해서 좋아하는데
    요즘 아메리카노도 마셔버릇하는 중이예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아메리카노는 쓴맛때문에 ㅠ
    라떼를 더 잘 마시긴 해요

  • 10. 오오
    '24.10.20 4:53 PM (223.33.xxx.61)

    짬짜면 같은 반반커피도 있군뇨!!
    저같은 사람들도 꽤 있다니 반가워요 ㅎㅎ

  • 11. 와우
    '24.10.20 5:03 PM (220.65.xxx.97)

    저도 라떼 마시고 아아 하나 더 시켜요.

  • 12. ...
    '24.10.20 5:03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반반커피 어느 브랜드에서 파나요?

  • 13.
    '24.10.20 5:04 PM (116.37.xxx.236)

    저는 블랙으로 마시다가 우유 조금 넣어서 화이트로 마셔요. 라떼는 좀 많이 부담스러워요.

  • 14. .....
    '24.10.20 5:13 PM (118.235.xxx.254)

    커피는 아메리카노죠. 지금도 마시고 있어요

  • 15. 라떼
    '24.10.20 5:15 PM (117.111.xxx.188)

    시켜 마시고 나서 다른 거 하나 더 시킴

  • 16. 음음
    '24.10.20 5:28 PM (151.35.xxx.171)

    아침으로는 카푸치노 한 잔정도로 하고
    라테는 거의 잘 안 마셔요
    너므 우유맛이 많이 나서
    커피는 뭐니뭐니해도 에스프레소

  • 17. ㅎㅎ
    '24.10.20 5:35 PM (211.211.xxx.168)

    커피계의 짬짜면 메뉴, 새로운 정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88 소년이 온다 는 어떤 점이 읽기 힘들었단 말인가요? 12 한강 2024/10/20 3,598
1637887 김희애는 나이들수록 좋네요..재밌어요 8 777 2024/10/20 3,512
1637886 추수한 논 3 궁금해요 2024/10/20 999
1637885 마늘햄 구워서 먹어야 하나요? 3 햄구이 2024/10/20 776
1637884 일본유투버가 서대문형무소 이야기 고맙네요. 2 일제 2024/10/20 853
1637883 우엉채는 원래 잘쉬나요 9 .. 2024/10/20 1,163
1637882 PT 비용 8 DC 2024/10/20 1,786
1637881 대기업 희망퇴직에 서민생활은 폭폭한데 아파트값만 폭등하는 기현상.. 21 .... 2024/10/20 4,767
1637880 여러분들도 귤 드시면 신호가 오는편인가요.??? 8 .... 2024/10/20 1,455
1637879 아들한테 요리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요 63 ㅇㅇ 2024/10/20 5,815
1637878 사이판 6박7일.. 오바일까요? 6 ... 2024/10/20 1,873
1637877 아파트사야할까요? 8 40초 독신.. 2024/10/20 2,582
1637876 인천에서 살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 송도. 청라 제외) .. 35 인천에 2024/10/20 3,074
1637875 유럽. 미국. 캐나다 집값은 어떤가요? 8 궁금 2024/10/20 1,445
1637874 사장님이 젠틀한데 무서워요 2 123 2024/10/20 2,369
1637873 대한민국 구조조정.jpg (기업들) 11 ㅇㅇ 2024/10/20 3,800
1637872 아들이 엄마 산부인과 모시고 가는 댁 있으실까요? 16 장녀 2024/10/20 3,080
1637871 패딩세탁 건조기 돌릴 때 세탁망에 넣은 채로 돌리나요? 6 ㅇㅇ 2024/10/20 1,345
1637870 뒷북인데 스포! 밤과 낮 바뀐 드라마 보신 분들 8 둥둥등 2024/10/20 902
1637869 침대 kk싸이즈 이블 5 ... 2024/10/20 638
1637868 강남쪽 부동산 상황 18 ........ 2024/10/20 7,812
1637867 아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3번째 ㅜㅜ 5 걱정녀 2024/10/20 2,120
1637866 요로결석 파쇄술 해보신분~ 12 아파요 2024/10/20 961
1637865 운동이 살빼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믿었는데요 4 ㅇㅇ 2024/10/20 3,065
1637864 쿠팡에서 한강 희랍어시간 주문했어요 6 ㄷㄹ 2024/10/2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