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요리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요

ㅇㅇ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24-10-20 15:11:26

맞벌이 며느리 요구할거면

아들한테 지 밥 적어도 지가 챙겨먹을수록 있게

지 새끼 밥 한두끼는 지가 차려줄 수 있게

요리 교육 제대로 시키고

며느리는 맞벌이였으면 좋겠네 어쩌네 그런 소리하세요

IP : 39.7.xxx.20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세요
    '24.10.20 3:12 PM (211.234.xxx.27)

    요즘 신혼부부들 거의 밥 안 해먹어요.
    다들 바빠서

  • 2.
    '24.10.20 3:13 PM (118.235.xxx.198)

    안하는 거랑 못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 같아요
    안해먹는다고 해결 ~ 이건 아닌듯

  • 3. 예전이야
    '24.10.20 3:13 PM (211.234.xxx.27)

    집밥 안 하면 먹을게 없었지만
    요즘은 식당에 배달가게에 편의점까지
    굶을 일 없어요.


    요즘 신혼부부들 밥보다는 개인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 쉬는 쪽에 더 시간을 씁니다

  • 4. ㅇㅇ
    '24.10.20 3:14 PM (39.7.xxx.20)

    부부들 밥 안먹는건 상관없구요
    지 자식 밥해먹이는건 아비로서 해야죠

  • 5. 그리고 유튜브
    '24.10.20 3:15 PM (211.234.xxx.27)

    보면 레시피 다 나와요.
    맘만 먹으면 못 할 것도 없구요.

    딸이건
    아들이건
    밥 갖고 애들 들들볶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세상이 바뀌었어요.

  • 6. 그럼요
    '24.10.20 3:15 PM (172.225.xxx.233)

    밥 해 먹을 줄 모르면 굶겨야죠
    나는 설겆이할꺼야도 염치없음

  • 7. ㅎㅎ
    '24.10.20 3:16 PM (222.107.xxx.29)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를 시어머니로 생각하나보네요ㅋㅋ

  • 8. 211
    '24.10.20 3:16 PM (39.7.xxx.20)

    ㅇㅇ 그니깐 그 맘 먹도록 잘 교육시키라구요

  • 9. 00
    '24.10.20 3:16 PM (59.27.xxx.224)

    요즘 젊은 남자들은
    확실히 우리 남편세대보다 나아지고있어요
    더더 나아질거라봅니다

  • 10. ㅁㅁ
    '24.10.20 3:18 PM (211.62.xxx.218)

    틀린말은 아니예요.
    저는 밥 해먹일 자신이 없어서 아이를 안낳았어요.(50대임다.)
    집에 음식냄새 배는거 싫어서 파우치 삼계탕 먹고나면 하루종일 환기 돌리고 양초켜고요.
    자식을 키우려면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아야해요.

  • 11. 군대 갔다 오고
    '24.10.20 3:18 PM (58.29.xxx.96)

    한번 싸가지 없는 짓을 하길 말을 1년 동안 안 했어요
    밥도 잘 챙겨 먹더라고요
    지금은 아주 잘합니다
    제가 늘 그래요 우리 아들 장가가면 마누라한테 사랑받겠다고

  • 12.
    '24.10.20 3:18 PM (211.235.xxx.107)

    요즘엔 자식들 밥 안챙깁니다.
    아침 안먹고
    점심은 급식
    저녁은 외식이나 배달
    대부분 그러해요.

    젊은 층들 집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13. 58님
    '24.10.20 3:20 PM (39.7.xxx.20)

    대단하십니다 엄마가 밥 다차려주고 오냐오냐 했던 아들들 결혼하고 마누라한테 우리엄마는 밥도차려주고 돈도 다벌어다 줬는데 넌 왜그래 (자기 엄마가 그리 하느라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도 못하면서) 그러다 이혼당하더라구요.

  • 14. 아이도 안 낳는
    '24.10.20 3:20 PM (211.234.xxx.27)

    세상인데
    있지도 않은 손주 걱정에 뭘 자식이 밥 해먹던 사먹던 그런 걱정을 하나요?

    뉴스에 나오는 경우 빼곤
    자기 아이 굶기는 경우가 어딨나요?

    저희 엄마가 저 요리, 살림 못 할까봐 들들 볶았는데
    저 요리 엄마보다 못하지 않아요.
    그때의 엄마의 잔소리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것 같아요 ㅜㅜ

  • 15. ...
    '24.10.20 3:20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 4~50대나 이러고 맨날 싸우지 젊은애들은 밥 갖고 신경안써요

  • 16. ㅇㅇ
    '24.10.20 3:22 PM (39.7.xxx.20)

    위에도 얘기했는데 애 없으면 상관없죠
    애 있으면 남자도 요리하고 애 밥차려줘야죠

  • 17. 211님
    '24.10.20 3:24 PM (39.7.xxx.20)

    맞아요 여자가 요리 살림해야한다는 윗세대 사고방식 바뀔때도 됐죠 그래서 더 지금 40-50여자들이 본인 자식들 남자건 여자건 요리 가르쳐야돼요 애 아예 안낳을거면 모르지만

  • 18. 에휴
    '24.10.20 3:24 PM (122.43.xxx.66)

    요즘애들이
    아침은 굶고 점심은 급식 저녁은 외식 이런 패턴이 흔하다구요 ?
    사람사는 모습이 아닌 것 같습니다ㅠㅠ 서글프네요 현대인들 사는 모습이

  • 19. 요즘 젊은 남자들
    '24.10.20 3:25 PM (211.234.xxx.27)

    맞벌이라 대체로 가사분담, 육아 잘 합니다.

    밖에 나가보세요.
    아이 챙기는건 젊은 아빠들이 나서서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육아휴직도 있잖아요?
    예전같이 보수적인 남편이나 아버지면 요즘은 이혼당합니다.
    (맞벌이 세대이니까요)

  • 20. ㅇㅇ
    '24.10.20 3:2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세상이 무섭게 바뀌고 있는 걸 모르고 20년전 얘기를 아직도...

  • 21. 211님
    '24.10.20 3:27 PM (39.7.xxx.20)

    맞습니다 근데 가사분담에 요리까지 전담하는 남자들은 의외로 없더군요 아직도 밥은 여자가 차립디다. 밥 전담이 여자인 이상 가사분담이 동등하게 이뤄진다고 보긴 어렵죠. 그리고 육아휴직 1년입니다 애키우는데 손은 최소 10년은 가구요

  • 22. 요즘
    '24.10.20 3:27 PM (112.162.xxx.38)

    젊은 아빠들 식당가보세요 전부 아빠가 밥먹이고 안고 있어요
    와이프는 혼자 밥먹고요 요즘 변했다 싶던데
    그리고 요즘 능력없음 결혼 안해요
    30%도 안할것 같은데 아이도 안낳고
    각자 돈벌고 저녁에 만나 밥먹고 들어가고 그래요

  • 23. ....
    '24.10.20 3:28 PM (118.235.xxx.92)

    20년전 얘가라뇨.현재진행형이에요.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모르나본데 아직도 회사에서 애들 어린이집.학원 학원 신경쓰는건 엄마들이구요.
    여자들이 직장다니면서 애들 아침저녁 고민하죠.
    그래서 출산율이 주는거에요.
    남자들 쓸데없이 집값타령하지 말고
    애 낳으면 책임지고 육아살림.케어 다 하라고 하세요.

  • 24. ㅋㅋㅋㅋㅋㅋ
    '24.10.20 3:29 PM (222.235.xxx.193)

    요리 문제 만이,아니라
    집안에서 생기는 모든 일이
    아내의 전담이 아니라는 걸 교육시켜야 합니다

    뭔 일이든 손 놓고 있다가 문제 생기면
    당신은 집에서 뭐했어
    애 교육을 어떻게ㅡ시킨거야 하는 개소리,않도록.

  • 25. ㅅㅅ
    '24.10.20 3:29 PM (180.189.xxx.136)

    요즘은 아들 딸 남겨두고 부부 여행가면 아들이 밥하는 것 같던데? K장녀 시절이 아닌데?

  • 26. ..
    '24.10.20 3:30 PM (118.235.xxx.222)

    애를 안낳아요. 딸들도 요리 못하고요
    저희 직원도 아이도 있지만 엄마가 반찬 해다 나르던데요
    엄마가 청소도 하고요. 육아 도우미는 따로 있고

  • 27. ㅁㅁ
    '24.10.20 3:31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근데 왜 하라마라심?
    님이 밥 한번 차려 주셧나

  • 28. 112님
    '24.10.20 3:31 PM (39.7.xxx.20)

    맞아요. 아빠가 밥먹이고 안고 있는거 와이프 배려해주고 사랑해주는것 같아 전 보기 좋던데 요즘은 그런 남자애들을 퐁퐁당했다고 결혼못한 남자애들이 후려치더라구요. 결국엔 능력있고 자상한 남자들만 결혼하게 되는거 같아요.

  • 29.
    '24.10.20 3:31 PM (211.235.xxx.210)

    다들
    본인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네요..

    젊은 사람들은
    집밥 자체를 잘 안해먹어요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닌 것 같다고요?
    휴..

    그게 가성비를 극도로 생각하는
    젊은 세대 현실이에요.
    노동력 값을 고려치 않는 중장년층과는
    사고 방식이 다릅니다.

    더구나 노년층이 올려놓은 부동산 때문에
    집 한채 구하기도 힘든 현실,
    집밥이 중요하겠나요?

  • 30.
    '24.10.20 3:31 PM (61.255.xxx.96)

    원글 말 틀린 거 없어요
    점점 나아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갈 길이..

  • 31. 시짜들이
    '24.10.20 3:32 PM (211.200.xxx.116)

    몰려온다
    이제 반반 결혼 어쩌구
    난리치며 자기아들보고 하는소린줄알고
    난리나요

  • 32. 내딸도
    '24.10.20 3:32 PM (118.235.xxx.147)

    라면 하나 못끓이는데 남의아들 요리교육 시켜라 어쩌라 못하겠네요

  • 33. ㅇㅇㅇ
    '24.10.20 3:32 PM (121.136.xxx.35)

    다들
    본인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네요..

    젊은 사람들은
    집밥 자체를 잘 안해먹어요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닌 것 같다고요?
    휴..

    그게 가성비를 극도로 생각하는
    젊은 세대 현실이에요.
    노동력 값을 고려치 않는 중장년층과는
    사고 방식이 다릅니다.

    더구나 노년층이 올려놓은 부동산 때문에
    집 한채 구하기도 힘든 현실,
    집밥이 중요하겠나요?

    2223333

  • 34. 옳은글도
    '24.10.20 3:33 PM (118.235.xxx.212)

    하세요 .
    제대로 시켜요 명령하고 가르치니 반감드네요.

  • 35. 118님 222님
    '24.10.20 3:33 PM (39.7.xxx.154)

    맞습니다. 아직도 여자들이 더 많이 해요. 갈길이 멀었어요.
    그와중에 며느리는 맞벌이했음 좋겠네 어쩌네 이런글이 버젓이 82에 있길래 황당해서 글썼습니다. 고를수있는 처지가 아닐텐데..

  • 36. 아점을
    '24.10.20 3:34 PM (121.147.xxx.48)

    아들이 해주는 오일파스타 먹었어요. 설거지도 아들이 하구요. 평소에 밥국반찬 이런 거 잘 안 챙겨먹어요. 함께 먹을 시간도 별로 없고. 앞으로는 대체로 이라지 않을까요?
    밥국반찬김치 집에서 한 거 오늘 한 거 엄마가 아내가 한 거 반드시 있어야 밥먹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자기밥 정도는 알아서 차려먹는 능력이 남녀모두 자연히 생겨나리라 봐요.

  • 37. 능력있고
    '24.10.20 3:34 PM (118.235.xxx.250)

    자상한 남자만 결혼해서 이혼이 그리 많나요? 서로 잘해야지

  • 38. 지새끼
    '24.10.20 3:34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밥도 못주는 아빠가 있다고요?
    애를 그럼 굶기던가요?
    혹시 원글님네가 그러면 남편을 버리세요

  • 39. ㅋㅋ
    '24.10.20 3:3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 혼자 고생하는 꼴은 절대 못본다 이래놓고 나는 쿨해.
    어이없어요.

  • 40. 어린이집 샘
    '24.10.20 3:34 P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러는데 요즘 엄마들이 아이에 올인하는 예전 엄마들하고 다르대요.
    그리고 육아는 아빠들도 적극적이고
    양가 할머니나 할아버지들도 적극적이래요.

    요즘 엄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자신의 삶이나 커리어라고

  • 41. ...
    '24.10.20 3:3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맺힌게 많은가 본데 고작 한다는게 게시판에서 훈계질이나..
    돈은 남자만큼 벌면서 이딴 소리하는거 맞죠?
    파트타임 이런거면 우스워져요.ㅎㅎㅎ

  • 42. 콩민
    '24.10.20 3:34 PM (124.49.xxx.188)

    시켜먹음 돼잖아요

  • 43. 어린이집 샘
    '24.10.20 3:35 PM (211.234.xxx.115)

    지인이 그러는데 요즘 엄마들이 아이에 올인하는 예전 엄마들하고 다르대요.
    아이가 아파도 어린이집 보낸다고

    그리고 육아는 아빠들도 적극적이고
    양가 할머니나 할아버지들도 적극적이래요.

    요즘 엄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자신의 삶이나 커리어라고

  • 44. ..
    '24.10.20 3:36 PM (211.234.xxx.90)

    매끼 식당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가끔 하는 외식에 아빠가 애 먹을 거 챙긴다고 칭찬받는 거 보면 참 기대치가 낮다 싶네요.

  • 45. ..
    '24.10.20 3:36 PM (221.162.xxx.205)

    남매 놔두고 부부여행간다구요?
    82에선 남매끼리 놔두면 큰일나는줄 알던데

  • 46. ...
    '24.10.20 3:37 PM (114.200.xxx.129)

    밥을 못하면 시켜먹으면 되는거죠..엄마가 없을때 밥도 안주는 아빠는 우리어릴떄도 잘 없었을것 같네요....저희 아버지 같은경우는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들은 엄마보다 더 잘하는 스타일이라서 . 엄마가 집에 있을때도 아빠 나 이거 해줘 저거 해줘 그런이야기 많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70대인 저희 아버지도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요즘 애 아버지들이야. 70대인 저희 아버지 보다도 더 잘챙기겠죠 ...

  • 47. ...
    '24.10.20 3:38 PM (167.179.xxx.68) - 삭제된댓글

    오늘 오후 글은 이것인가요?
    팝콘 좀 가져올게요

  • 48. ...
    '24.10.20 3:39 PM (223.62.xxx.215)

    요리뿐만 아니라
    세탁기 다 돌아갔다고 벨 울리면 가서 처리할 줄 알고
    창문, 거울 더러우면 스스로 닦을 줄도 알고
    후드 기름때도 많이 꼈다싶음 닦을 줄도 알고
    배수구 물 잘 안내려가면 스스로 뚫을 줄도 알고
    집안 가사일에 주인 의식 갖고 하면 좋겠어요.
    왜 그게 내 일이 아니다 생각하고 여자가 해달라 요청하고 자기는 도와주는거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하고나면 내가 이런 것도 도와주는 남자라며 생색 따위 내지 않으면 좋겠어요.

  • 49. 육아휴직
    '24.10.20 3:41 PM (104.28.xxx.63)

    남자들 육아휴직 해 놓고 애는 안 보고 쉬거나 이직준비나 시험준비같은 딴 짓하는 놈들 많았는데 요새는 제대로 하나요?

  • 50. 그리고
    '24.10.20 3:42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아들있고 라면끓여 먹을정도만 되면
    나가서 일하세요 아이들도 일하는 엄마 좋아하지
    밥해준다고 집에 있는 엄마 안좋아해요

    하루라도 젊을때 벌어모아 놓으세요
    인간은 이러나 저러나 돈이에요

    이다음에 며느리 맞벌이 안시킬려면 지금부터
    철저히 계획세워 놓으시고요

    여긴 돈이다냐 돈만 안다 하시는분들 많지만
    돈이 다가 맞아요 돈없음 아무것도 못해요

  • 51. ...
    '24.10.20 3:43 PM (112.144.xxx.137)

    요리 유튜버만 봐도 남녀성비 반반 오히려 잘나가는 사람은 남자가 더 많고... 남자는 왜 못할거라 생각하세요?
    요즘 젊은 커플들 보면 잘들 분담해서 해먹던데 걱정도 팔자시네 ㅎㅎ

  • 52. ..
    '24.10.20 3:44 PM (58.97.xxx.129)

    82에서 전업주부가 밥 안하고 사먹는다고하면 집밥 못먹어서 아토피 비염 장염 온갖 병 걸리고 면역력 약해지고 가족들 다 죽이는 살인마처럼 취급하더니

    반반결혼해서 남자도 요리하라하니 갑자기 밥을 사먹어도 되는 마법이.....???????

  • 53. 113은
    '24.10.20 3:46 PM (39.7.xxx.154)

    글을 잘 못읽나? 맞벌이부부잖아요
    나가서 일하라는 소리가 왜 나오죠?
    나도 맞벌이구요

  • 54. ..
    '24.10.20 3:49 PM (58.97.xxx.129) - 삭제된댓글

    하긴 울엄마도 나 자취할때 청소 요리 안하면 미친년이라고 욕을 하면서도 남동생 자취하니 청소가 힘들면 주1회 아줌마라도 부르라고 토닥토닥... 반찬 싸서 냉장고에 넣어주고 ㅎㅎㅎㅎ 딱 울엄마가 82회원 나이대니 이해가네요

  • 55. 맞벌이
    '24.10.20 3:51 PM (118.235.xxx.4)

    요구하고 말고 할게 아닙니다 .
    시부모에게 맞벌이 해서 돈줄것도 아니고
    이혼이 많은 세상 돈없고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고 산 엄마들 봐서라도
    딸엄마가 너 죽어도 맞벌이 하라
    가르쳐야죠. 시부모야 며느리 능력없어
    내아들 개차반 바람펴도 이혼 못하고 붙어 있음 좋죠

  • 56. 118
    '24.10.20 3:56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뭐 개차반 아들들이 그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딸을 위한다면 맞벌이 하되 딩크하라 권유할거 같아요.
    밥이야 대충 사먹으면 되니깐
    두 사람 각자 알아서 사는건데 며느리가 맞벌이 해야하네 어쩌네 그꼴이 우스워 쓴글이랍니다

  • 57. ㅇㅇ
    '24.10.20 3:57 PM (39.7.xxx.154)

    맞습니다 뭐 개차반 아들들이 그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딸을 위한다면 맞벌이 하되 딩크하라 권유할거 같아요.
    애만 없으면야 밥이야 대충 사먹으면 되니깐
    두 사람 각자 알아서 사는건데 며느리가 맞벌이 해야하네 어쩌네 그꼴이 우스워 쓴글이랍니다

  • 58.
    '24.10.20 4:03 PM (118.235.xxx.202)

    성인 자식을 내맘대로 딩크 권유하니 어쩌니 갑질하시나요?
    맞벌이 하라는 시부모 보다 악질 아닌가요? 맞벌이야 본인위해 하는거고 애는 성인 부부가 선택 해야지 친정엄마가 뭐라고 가스라이팅하며 독립한 자녀 사생활에 감나라 내나라 하시는지? 결혼했음 좀 내버려 두세요

  • 59.
    '24.10.20 4:04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118님 그니깐요
    그게 갑질이죠
    미러링 해보았답니다^^

  • 60.
    '24.10.20 4:05 PM (39.7.xxx.154)

    118님 맞아요
    그게 갑질이죠
    맞벌이 어쩌고저쩌고하길래
    딩크권유하라 미러링 해보았답니다^^
    미러링한것만으로도 악질소리 듣다니
    역시는 역시네요

  • 61. ..
    '24.10.20 4:05 PM (221.162.xxx.205)

    출산육아 맞벌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체력약하고 힘든일 싫어하는 요즘 애들이 그걸 어떻게 해내나요
    맞벌이하면 그나마 딩크해야 살죠
    우리나라가 주4일이나 3.4시에 퇴근하는 사회도 아니고

  • 62. 미러링
    '24.10.20 4:07 PM (118.235.xxx.3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3. ??
    '24.10.20 4:11 PM (39.7.xxx.148)

    요즘은 딸도 요리같은거 전혀 안시키다가 결혼시켜요
    대체 연배가 어찌 되시는지......

  • 64. ㅇㅇ
    '24.10.20 4:15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딸은 요리 안시키다가 결혼해도 딸이 배워 요리합니다
    아들은 보통 안하죠
    보통 일반 가정집 밥 누가 차리나 보세요 대부분 여자들이 차려요

  • 65. ㅇㅇ
    '24.10.20 4:16 PM (39.7.xxx.154)

    딸은 요리 안시키다가 결혼시켜도 딸이 배워 요리합니다
    아들은 보통 안하죠
    보통 일반 가정집 밥 누가 차리나 보세요 대부분 여자들이 차려요
    남자들이 가끔 차리는거 말고 주로 전담해서 차리는 쪽은 여자예요 아직도

  • 66. ㅁㅁ
    '24.10.20 4:1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들을 얼마나 잘키워놨길래
    아니면 얼마나 당하고 살았깅래 이렇게 거품을 토해요?

  • 67. 젊은
    '24.10.20 4:25 PM (118.235.xxx.53)

    아빠들이 가사육아 반이상 하는것도 흔한거 아니에요 그럼 이렇게 결혼안하는 시대가 되었겠나요

  • 68. ....
    '24.10.20 4:30 PM (61.77.xxx.128)

    뭔 전후사정 얘기도 없어 이렇게 글을 쓰나요.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 69. ㅇㅇ
    '24.10.20 4:3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맞벌이 아내인 원글님을 엄청 부려먹나보네요.
    쌓인 게 많으신 듯.
    요즘 편하게 사는 여자들 많아요.
    님도 좀 바꿔보세요.

  • 70. aaa
    '24.10.20 4:46 PM (220.65.xxx.82)

    뭐라 투덜거려도 본인이 무능해서 그렇게 사는 거 맞아요.

  • 71. ...
    '24.10.20 4:55 PM (1.237.xxx.240)

    요즘 남자들 요리 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우리 아들만 봐도 몇몇 요리는 나보다 훨씬 맛있게 합니다

  • 72. 아들
    '24.10.20 5:01 PM (118.235.xxx.36)

    있다니 며느리에게 욕안먹게 본인 아들이나 잘키우세요
    여기서 훈계 하고 나중에 며느리에게 아들 교육 잘못시켰다 소리 듣지 마시고

  • 73. 어쩌다
    '24.10.20 5:13 PM (118.235.xxx.53)

    한번하는 요리말구요
    매끼니 가족의 밥을 책임지는게 여자의 일이라는 고정관념부터 사라져야한다는 말인데 다들 핀트가..

  • 74. ...
    '24.10.20 5:15 PM (39.125.xxx.154)

    요리 잘 하는 남자도 결혼하면 여자한테 미루는 게 문제죠.

    가끔 취미삼아 요리하는 거랑 매일 한 끼라도 메뉴 생각하고
    장보고 요리하는 건 강도가 다르잖아요.

    그러니 셰프들도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죠

  • 75. ㅇㅇ
    '24.10.20 5:19 PM (112.140.xxx.147)

    맞는 말인데 다들 왜케 화가 나셨어요? 집안일이 기본적으로
    자기 일이라 생각 안하는게 젤 큰 문제잖아요.
    요즘 20대는 안그렁가요? 그럼 다행이지만 40대만 되도 그런 남자 드물던데. 집안일은 남녀가 책임지고 같이 하도록 키워야해요. 애들이 집에서 엄마가 하는 것만 보고 자라서 따로 안가르치면 여자일이라 생각합니다.

  • 76. ㅡㅡㅡㅡ
    '24.10.20 6: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엔 딸도 아들이랑 똑같이 집안일 안시키고 키워요.
    오히려 저희 집은 아들이 요리를 더 잘 해요.
    저런 애들이 결혼해서
    맞벌이한다고 여자만 집안일 한다는 생각부터
    고치셔야 할 거 같네요.

  • 77. ...
    '24.10.20 6:09 PM (211.176.xxx.192)

    요즘 젊은애들은 사먹더라도 자식 생기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암튼 남자도 똑같이 집안 일 좀 합시다.

  • 78. ...
    '24.10.20 6:41 PM (110.13.xxx.200)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 79. ㅇㅇ
    '24.10.20 7:55 PM (61.43.xxx.130)

    자기집 남자가 못한다고 다른집 남자도 못하는줄 아는 방안퉁수
    자기집 남자 단도리 하세요

  • 80. 저희집
    '24.10.21 2:06 AM (125.248.xxx.44) - 삭제된댓글

    저희집 얘기네요...
    적어도 제가 출근하고 남편이 쉬는날은 애 밥 챙겨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먹여도 되고
    애랑 외식해도해도 되고
    시켜먹어도 되고!!
    거실에 누워서 티비보며 저 오길 기다리는거 보면...
    나는 나 쉬는날도 밥차리는데
    저는 저 쉬는날이라고 암것도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13 골 감소증 응 어떠한 치료 관리가 필 요할까요? 7 건강 2024/10/23 1,305
1638412 내가 정말 늙었구나 느낄때 25 ... 2024/10/23 7,714
1638411 한강 작가 책 학교 비치를 반대하는 “학부모 단체” 29 역시나 2024/10/23 2,540
1638410 캡슐커피머신으로 라떼 맛있나요? 8 라떼파 2024/10/23 1,181
1638409 바람부는 멋진 가을날입니다. 2 가을날씨 좋.. 2024/10/23 1,034
1638408 성당 결혼식은 어느정도 드나요? 4 질문 2024/10/23 2,153
1638407 저도 옷 좀 봐주세요 41 ㅇㅇ 2024/10/23 4,193
1638406 의사국가 시험 응시자… [김선민] 18 ../.. 2024/10/23 2,257
1638405 만난 남자가 자궁굥부암 관련 바이러스 보균자인지… 19 방법?? 2024/10/23 3,602
1638404 블라인드 떼어내고 커텐설치하려는데 5 커텐 2024/10/23 927
1638403 연대 유디나 하스가 등록금이 비싼가요? 5 2024/10/23 1,588
1638402 친정엄마 말에 상처받네요 26 .... 2024/10/23 5,289
1638401 삼전 7 주식 2024/10/23 2,866
1638400 청와대 개방 ‘2000억 효과’ 큰소리 친 문광연, 근거 묻자.. 12 기가찹니다 2024/10/23 3,638
1638399 아파트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바뀌겠네요 15 bb 2024/10/23 2,270
1638398 얼굴 표정 안바꾼다는 용어가 뭐죠? 3 ... 2024/10/23 1,850
1638397 나이들어 생긴 한쪽 쌍꺼플. 2 .. 2024/10/23 669
1638396 댓글 신고는 어떻게 해요? 2 ... 2024/10/23 416
1638395 딩크이신분들 유산 아깝지 않으세요? 54 ㅇㅇ 2024/10/23 6,981
1638394 양재천 까페거리중 뱅쇼 잘하는곳? 누아 2024/10/23 371
1638393 정년이 너무 재밌어요 8 ooooo 2024/10/23 2,275
1638392 한자로 된 명심보감, 한자 천 자 정도 알면 무난히 읽히나요? 3 ㅣㅣ 2024/10/23 577
1638391 자녀 건강보험 문의 1 보험 2024/10/23 613
1638390 어제 댓글에서 본 문구인데 해석해 주실분요 22 ㅇㅇ 2024/10/23 2,145
1638389 사람은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3 ㅁㅁㅁ 2024/10/23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