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취학 자녀와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4-10-20 12:43:17

첫 해외여행이고 구정쯤 가보려고해요

미취학 남매고요 오래걷기는 아직 힘들것같아요

가까운 동남아나 아시아 국가 가야하고.. 4박5일 정도일정..

사실 뻔하긴 합니다만 다녀오신분들께 의견구합니다

 

1.일본 - 오사카나 도쿄. 제가 도시느낌좋아해서 제일가고싶지만 아이들이 힘들것 같고 애들인데 일본이 괜찮을까..하는걱정이 좀있어요 오키나와는 비쌀것같고 거기갈바엔 괌이나 필리핀을 갈까 하는 생각 

 

2. 괌 - 몸은 제일 편할거같고 애들 좋아하는 물놀이 실컷하겠다 싶지만 연령대가 이제 좀 크지않았나해요 괌은 더 어린 영유아들한테 추천을많이해서요. 리조트가서 마냥 수영만 하기엔 심심할것 같은데 다른 관광거리가 있나요?

 

3. 필리핀 세부 - 여기도 물놀이좋아하는 애들한텐 천국 리조트외에 호핑투어나 스노클링 씨워킹? 이런거 가능하다면 넘 해보고싶어요 적당히 관광 쇼핑도 가능할것같은데 어떤가요 

 

4. 태국 푸켓 - 여기도 제가 가고픈곳 중 하나에요 근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도 있을까요? 리조트내에서 수영말고는 뭐가 있을까 모르겠어요 태국은 저도 한번도 안가봐서 정보가 없어요 

 

5. 베트남 푸꾸옥 나트랑 - 전 다낭만 다녀와서 거기랑 비슷할것 같은데 요새 많이 뜨는? 가족여행지 같아요 

리조트에서 수영 휴식는 기본이고 다른것 뭐 할게 있을까요? 

 

6. 중국 베이징 - 세계사 특히 중국을 어느정도 아는 아이들이라 직접가서 보여주고싶기도 한데 힘들겠죠? 

 

7. 싱가폴 - 센토사쪽에서도 놀고 도시구경도 하고 할게 많을것 같은데 일정이 빡세지진않을까 싶네요 전에 여기서 싱가폴 너무 볼게없다고 했던 글도 생각나고요  

 

제가 생각하는 후보지가 이정도인데..

이외에도 다른 추천해주실곳 있음 알려주시고 경험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34.xxx.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양지
    '24.10.20 12:46 PM (39.122.xxx.3)

    그연령대는 무조건 휴양지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먹고 노는거 추천이요 관광여행 아이들 별로고 힘들어요
    푸켓 클럽메드 괌 사이판 리조트 우리아이들은 진짜 잘놀았어요 아이들 프로그램있고 같이 놀아주는 프로그램도 있어 놀게하고 남편과 편히 쉬었어요

  • 2. ㅇㅇ
    '24.10.20 12:48 PM (211.234.xxx.64)

    나이는 7살 입니다. 7살이라 어느정도 관광도 되지 않을까 하고 문의드려요~~

  • 3. ..
    '24.10.20 12:54 PM (211.234.xxx.183)

    7살은 리조트 아직 그냥 물놀이가 좋을 나이
    베이징은 그런 의미로 비추
    걷고 또 걸어야해서

  • 4. 고때가
    '24.10.20 12:54 PM (221.141.xxx.67)

    딱 괌싸이판 pic나 클럽메드 가기 딱 좋을 시기예요

  • 5. ..
    '24.10.20 12:55 PM (118.40.xxx.38)

    애들 동물 좋아하면 싱가폴 추천요. 테마 별로 수족관까지 한 5개 있는데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 동물원에요. 맛집도 많고 센토사 리조트서 휴양 분위기도 낼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애들 좋아하구요. 그외 칠리크랩, 카야 토스트 등 맛집,카페 많아요.

  • 6. ㅇㅇ
    '24.10.20 1:03 PM (110.8.xxx.205)

    초등6학년도 관광 싫어해요 무조건 물놀이하는 휴양지로 가세요 1월이면 푸켓 딱 좋겠네요

  • 7. 나중엔
    '24.10.20 1:03 PM (223.32.xxx.98)

    수영장 동물원 정도만 기억하대요

  • 8. ….
    '24.10.20 1:10 PM (116.35.xxx.77)

    싱가폴이나 괌이죠.

  • 9. ㅇㅇ
    '24.10.20 1:20 PM (61.39.xxx.156)

    싱가폴이 좋을 것 같아요

  • 10. ㅡㅡㅡㅡ
    '24.10.20 1: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리조트에서 물놀이가 제일이죠.

  • 11. ...
    '24.10.20 1:23 PM (1.234.xxx.165)

    저라면 괌. 남메 연령차가 있어 따로 갔는데 7살때 초2때 둘다 엄청 좋아했어요. 해외여행 여러번 다녔던 애들이예요.

  • 12. ..
    '24.10.20 1:27 PM (58.97.xxx.129)

    푸꾸옥이요

  • 13. ㅋㅋ
    '24.10.20 1:38 PM (180.92.xxx.28)

    2,5
    수영이 최고..

  • 14. ..
    '24.10.20 1:41 PM (118.235.xxx.53)

    괌이나 다른 동남아의 PIC같은 리조트..
    7살 아이데리고 패키지 갔다가 힘들어 죽는줄ㅠㅠ

  • 15.
    '24.10.20 1:43 PM (1.237.xxx.181)

    베이징은 비추
    많이 걷고 딱히 우와할것 없어요

    실망한 여행지

    괌은 7살이면 아직 괜찮을듯

    싱가폴도 괜찮을듯. 주롱새공원 테마파크 등 괜찮아요

  • 16. ..........
    '24.10.20 2:07 PM (117.111.xxx.142)

    괌이.딱.좋아요

  • 17. 수영
    '24.10.20 2:24 PM (203.117.xxx.50)

    일주일내내 오전 오후 풀어놔도 재밌게 놀아요. 애들하고 열심히 놀아주느게 힘들지 애들이 지겨워할까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싱가폴은 더워서 동물원 이런곳은 애들이 많이 힘들어했는데 요즘엔 기후변화로 비가 많이 오고 그렇게 덥지도 않아요. 수영장, 유니버셜, 시간이 좀 있다면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애들이 다 좋아했어요. 레고랜드 호텔에서 하루 잤는데 그 레고가 뭐라고 호텔로비에 레고 만드는 곳에서 2시간 넘게 집중해서 놀더라구요.

  • 18. . . .
    '24.10.20 3:11 PM (180.70.xxx.60)

    Pic 같은곳은 7세쯤 아주 좋아할껄요
    초등이 더 적합하긴 해요 더 신나겠죠
    중등도 아주 좋아합니다

  • 19. 경험자
    '24.10.20 3:20 PM (116.37.xxx.120)

    아이들의 나이를 고려해서 2번 괌.
    저기엔 없지만 베트남중부 나트랑 빈펄리조트 추천해요

  • 20. ..
    '24.10.20 3:27 PM (221.162.xxx.205)

    기온이상인지 겨울에 괌 추워요
    올해 2월에 갔는데 추워서 수영장 거의 못들어갔어요
    싱가폴가서 호캉스반 관광 반 하면 좋긴 좋아요
    근데 초등쯤 되서 유니버설까지 가면 더 좋아요
    휴양지 중에 알아보세요
    나트랑가서 빈펄섬 들어가면 애들 놀거많아요

  • 21. 그 나이때
    '24.10.20 3:36 PM (218.38.xxx.157)

    울 애들 괌이랑 사이판 pic 다녔어요.
    키즈클럽에서 놀게도 하고.. 같이 k마트 장도 보고,
    사이판에선 코스트코도 잠깐씩 들러보고..

    아이들이 물놀이도 그땐 좋아하지만. pic클럽 안에서 다 해결할수 잇는 스포츠 놀이랑..
    키즈클럽 맡길수도 있어서 엄마도 잠깐씩 쉴수있고 좋았어요.
    유치원때나 저학년땐 같이 관광하기엔 힘든 나이에요.

  • 22. ...
    '24.10.20 4:28 PM (39.7.xxx.50)

    7살이면 관광 절대비추...리조트나 동물원 가세요.
    괌pic,푸켓 클럽메드,나트랑 빈펄.싱가폴 네군데 추천드립니다.

  • 23. ㅇㅇ
    '24.10.20 4:55 PM (114.10.xxx.213)

    싱가폴은 초3,4이후요..7세 그땐 그냥 물놀이 아닌가요..제 애나 조카보니 간거 기억도 잘못해요..관광은 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507 상가 매입. 누가하나요? 7 ㄱㄱ 2025/02/26 2,230
1683506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사람이 7 ... 2025/02/26 2,812
1683505 자기 조카들한테 못 잘해줘서 안달인 친정 엄마 7 왜지 2025/02/26 2,839
1683504 집앞 현수막 심각하네요.. 3 ㄱㄴ 2025/02/26 2,343
1683503 얼굴 어디 누르면 디게 아픈 부위 있지 않아요? 어디에요? 2 .. 2025/02/26 1,040
1683502 자식한테 돈 쓰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16 뭘 어떻게 .. 2025/02/26 5,509
1683501 명신아~ 조선일보 폐간하고 감옥가자. 9 탄핵인용 2025/02/26 1,782
1683500 예비 중학생 가방을 사달라는데 14 가방이요 2025/02/26 1,530
1683499 검찰,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 후원자 압색 1 또울겠네 2025/02/26 874
1683498 그노무 거대야당 소리. 7 미쳐 2025/02/26 965
1683497 랑방 글로시 트렌치코트가 사고 싶어서 아른거려요. 6 .... 2025/02/26 1,430
1683496 한동훈, 다음달 4일 북콘서트로 등판/ 한동훈 책 사러 서점 오.. 13 .. 2025/02/26 1,139
1683495 줴이미 엄마가 저에요 58 2025/02/26 25,462
1683494 최신폰으로 바꾸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2 ... 2025/02/26 899
1683493 버릴물건 버리기,정리 늘 쉽지않네요 6 정리 어렵다.. 2025/02/26 2,051
1683492 부산에서 제주내리면 면세점 갈 수 없...나요? 4 궁금 2025/02/26 887
1683491 오세훈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아닌 명태균…굉장히 .. 11 ㅇㅇ 2025/02/26 2,069
1683490 제이미맘 영상에서 내레이션이요... 15 앜ㅋㅋㅋ 2025/02/26 3,644
1683489 아이대학 물어보려고...카톡 왔는데 24 123 2025/02/26 4,571
1683488 오히려 지금이 나을까요? 2 2025/02/26 910
1683487 호주 생활 20년차 교민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신분? 39 호주교민 2025/02/26 4,026
1683486 전두환 계엄이랑 다르다고 4 아니 2025/02/26 1,108
1683485 몽클말고 샤넬백이요 10 .... 2025/02/26 2,550
1683484 설겆이라고 쓰는 분들은 몇 살이세요? 42 .. 2025/02/26 4,304
1683483 틀러팅이라니 기자가 제정신인건가요 2 세상에 2025/02/26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