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이 다되는데 20년된 매트리스 쓰고 있어요.
그때도 좋은거 샀어요.
3년전부터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팠지만 노후자금 모은다고 안사고 버텼는데...
이러다 허리 어깨 다 고장날거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각방을 쓰기로 해서 저 혼자만의 좋은 매트리스를 갖고 싶어요.
지금은 템퍼페딕을 사용했는데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 쿨링 기능이 없어요.
옆으로 자는 사람이라 펌한건 싫고 필로우탑이 좋아요.
사교생활도 안하고 여행도 안좋아고 쇼핑은 더더욱 안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일하고 운동하고 강아지 산책이 생활의 전부입니다.
이제부터는 내 몸에 하는건 다 좋은거 하려구요.
좋은 매트리스 추천 부탁드려요.
미국 언니집 갔을때 sterans & forster 매트리스 감동받은적 있어요.
가장 무난하게 좋은건 시몬스에요.
시몬스 매장 가셔서 직접 누워 보시고 비교해보셔요.
시몬스 윌리엄. 단단하면서 폭신한 그 느낌이 좋더라고요.
템퍼 허리아파요 칠년정도 쓰고 이번에 시몬스 에디슨으로 바꿨어요 요샌 허리 안아프네요
템퍼쓸땐 좀만 오래누워있음 맨날 허리 펴지를 못했거든요
아메리슬립
허벌이 비싼 모델은 아니고 필로우탑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누우면 몸이 폭 안기며 푹신한데 허리는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물론 윌리엄깉은 고가라인은 더 좋겠지만요. 저는 옆으로 잘 때도 똑바로 잘때도 편하고 좋네요. 어디서 체험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여행가서 조선호텔에 묵었는데
침대가 허리에 착 감긴다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어요.
너무너무 편했어요.
뭔가 싶어 상표 찾아보니
시몬스라더라구요.
이번에 여행가서 조선호텔에 묵었는데
침대가 허리에 착 감긴다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어요.
너무너무 편했어요.
뭔가 싶어 상표 찾아보니
시몬스더라구요.
시몬스 허리 편해요
헨리였나..백화점에서 매트리스만 500정도인데(가격을 밝힌건 매트리스 모델명이 정확치않아서 비슷한 가격대로 보시면 될거 같아서요) 더 비싼 모델도 있었지만 이정도도 허리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