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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주동물원 바람이 딸래미 구름이, 힘이 넘치네요 ㅎ

dd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4-10-20 11:40:32

벌써 음수대 수도꼭지 해드셨다네요.ㅎㅎㅎ

2017년생으로 보인다고 김정호 수의사가 그러덜라고요

그 무렵 tv에 나온 적이 있나봐요. 바람이 딸래미 태어난 걸로요.

격리방사장과 내실 사이에 야외에 사육사들이 밥도 주고 하는 공간이 있던데

거기 음수대 하나 벌써 해드셨고

거기 cctv는 바람이가 처음 와서 도도랑 합사하기 전에 있던 곳인데

바람이가 있을 때는 안쪽에 달았었는데

구름이가 오면서 밖으로 빼서 달았나봐요.

아님 cctv도 해 드실까봐요.ㅎㅎㅎ

사람 잘 따르고 순한 사자라고 그러는데 젊은 사자라 힘이 넘쳐서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부수고 그러나봐요.

맹수니까 힘이 넘치겠죠

바람이야 사람나이로 100살이라니 그럴 나이야 지났고요

IP : 207.244.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0 11:47 AM (118.32.xxx.104)

    생긴것도 너무 예쁘고
    밥보다 사육사님을 너무 좋아해서 사육사님 밥주러오면 밥은 뒷전이고 철창에다 부비부비하고 난리~
    호기심도 많고 순하고 해맑고 너무 예쁘더라고요~

  • 2. 아빠 여사친이
    '24.10.20 12:01 PM (211.234.xxx.3)

    구름이한테 너무 사나워요 ㅋㅋ

  • 3. ㅇㅇ
    '24.10.20 12:03 PM (207.244.xxx.162)

    글게요 아빠 여친이 사납네요.ㅎㅎㅎ
    도도야 니 남친 딸이다 잘해줘라,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 4. 응원합니다
    '24.10.20 12:03 PM (112.161.xxx.169)

    청주 동물원
    많이 방문해주세요!
    바람이도 구름이도
    행복하게 지내기 바래요

  • 5. ㅇㅇ
    '24.10.20 12:07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원래 동성끼리 합사가 더 어렵다고 거기 사육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바람이는 그냥그냥인데
    구름이와 대면훈련하다가 도도가 흥분해서 바람이가 도도한테 얻어맞았나봐요.
    그 구역 대장은 도도인가봐요.ㅎㅎㅎ
    그래서 다음 대면훈련때는 바람이는 떨어뜨려놓았나봐요.
    도도한테 얻어맞을까봐 ㅎ

  • 6. 바람이가
    '24.10.20 1:33 PM (211.234.xxx.3)

    여자사자친구 여사친 도도 등쌀에 옴메 기죽어 하면서 바람아 니 처신은 니가 알아서 해라~하는거같아요 ㅋㅋ

  • 7. 동물원
    '24.10.20 1:47 PM (117.111.xxx.188)

    관계자남들에겐 죄송하지만
    구름아, 계속 그렇게 힘차게 살아

  • 8. ㅇㅇㅇ
    '24.10.20 2:02 PM (162.210.xxx.4) - 삭제된댓글

    대면훈련때 흥분한 도도가 바람이를 때려서 바람이가 얻어맞았아요.ㅎㅎㅎㅎ
    그 구역 대장은 도도인가봐요.
    그래서 그 다음 대면훈련때는 바람이는 떨어뜨려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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