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가슴이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24-10-20 11:27:08

생리 전 증후군 같긷ㅎ 한데

기존에 묵직하게 아팠다면

더 예리하게 염증생긴것처럼 아파요 ㅜㅜ 

 

유방암 검진은 건강검진때 쥐어따는거랑 

초음파 했는데

물혹같은거 원래 있던거 있어서 조직검사 해본것도 오래되어서 

검사ㅜ받아보고 암아니라도 맘모톱으로 제거하려고 하는데 

 

회사가 마포라서 

그근처 그냥 큰 병원 라면 될지 

 

징비등 더 껌껌히 보고 지역 먼데까지ㅜ가야할지 

 

대학병원까지 갈건 아니죠~~?

IP : 106.101.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0 11:29 AM (118.235.xxx.167)

    악성종양은 아프지 않아요. 진물은 날수 있음.

    근처병원에서 하셔도 됩니다. 결과보고 3차병원가라마라 할거에요.

  • 2. dd
    '24.10.20 11:56 AM (211.186.xxx.173)

    완경기 증상이예요.
    배란기나 생기 전에 유방이 그렇게 아프다가 서서히 완경 되더라구요.

  • 3. 바람소리2
    '24.10.20 11:59 AM (114.204.xxx.203)

    초음파 6개월 이내에 했으면 괜찮을거에요
    지났으면 해보고요

  • 4.
    '24.10.20 12:08 PM (211.234.xxx.118)

    악성종양이 아프지 않다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아파요. 그래서 종양을 발견한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도 많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종양이 커질 수도 있어요.
    일시적인 통증일수도 있지만 일단 근처 유방전문병원 가세요.
    초음파 받으세요. 꼭요.

  • 5. 진주귀고리
    '24.10.20 12:14 PM (39.117.xxx.4)

    가까운 유방외과 가보세요. 저는 유두 아래쪽 멍울과 통증으로 방문했었는데 초음파 보니 고름이 생겨서 째고 짜냈어요. 유방농양이라고 갱년기여성에게 흔하대요.

  • 6. 러블리자넷
    '24.10.20 12:17 PM (106.101.xxx.116)

    건강검짐때 꽉눌러 사진찍는거랑 초음파 했어요
    원래 있던 물혹들 보였고
    조직검사는 한지 몇년되어서

    이번에 해보려고 합니다 완경 증상이라니 안심되면서 씁쓸합니당

  • 7. 지인
    '24.10.20 1:33 PM (1.236.xxx.93)

    젖꼭지에서 분비물 나왔는데 악성종양, 뼈전이로 4년만에 가셨어요 아픈건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873 40년전쯤 일요일 아침 캔디 기억나요? 11 옛날생각 2025/02/15 2,311
1679872 배추를 샀는데 맛이 없어요 아이디어좀 12 Viv 2025/02/15 1,431
1679871 오늘 부산 집회 일정입니다 2 내란수괴파면.. 2025/02/15 869
1679870 셋 중 어떤 패딩이 제일 손이 많이 갈까요 11 패딩 2025/02/15 2,894
1679869 오늘 롱패딩 입어도 될까요? 5 .. 2025/02/15 2,543
1679868 이동형 TV에 이재명 대표 출연하셨네요. 남천동 팀 있어요 13 잼나요 2025/02/15 1,937
1679867 네일 색 뭘로 할까요? 7 ........ 2025/02/15 1,272
1679866 프린터기 산다vs렌탈 6 ^^ 2025/02/15 1,293
1679865 눈 정화) 미스 소희 패션쇼 보고가세요 6 봄날처럼 2025/02/15 3,533
1679864 이해민 & 박태웅 & 강정수 | 차기 정부 과제 .. 2 ../.. 2025/02/15 1,096
1679863 군인의 가장 기본은 피아 식별입니다. 9 겨울 2025/02/15 3,260
1679862 삼성닷컴 앱이 없어졌나요? 5 페이 2025/02/15 1,513
1679861 안먹는 음식 9 기피 2025/02/15 2,847
1679860 설 연휴 보낸 이야기 4 모처럼 2025/02/15 2,411
1679859 고마운 거, 미안한 거 모르는 사람요. 3 .. 2025/02/15 2,820
1679858 마스크팩 추천 부탁 드려요 6 겨울 2025/02/15 1,993
1679857 부산은 이제 완전 노인과 바다네요. 35 ㅎㅎ 2025/02/15 16,021
1679856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 37 .. 2025/02/15 20,610
1679855 자랑 한번만 할께요. 14 ... 2025/02/15 5,694
1679854 순자... 3 ..... 2025/02/15 3,568
1679853 40대후반~50초반분들 알바 모하세요 11 봄봄 2025/02/15 6,714
1679852 50대에게 추천 시니어 강사 8 50대 2025/02/15 3,422
1679851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10 ... 2025/02/15 4,652
1679850 나의 완벽한비서 끝났네요 8 ㅇㄴ 2025/02/15 4,535
1679849 동생의 딸을 오랜만에~ 24 경남 2025/02/15 16,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