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충청도
'24.10.20 11:17 AM
(125.132.xxx.178)
저는 연령과 몸무게만 다를 뿐 본문글남편이랑 똑같은 충청도남자랑 사는데 역시 돌아버릴 것 같네요. 아마 제 동서들도 저랑 똑같은 댓글 달듯.
2. 개인
'24.10.20 11:19 AM
(118.235.xxx.131)
승질머리의 문제같습니다 ㅎㅎ.
3. 지역문제가
'24.10.20 11:21 AM
(210.182.xxx.49)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경상도 남자랑 살고 있어요.
30년간 살고 있지만 야..가족아무에게 하지 않습니다.
4. ㅇㅇ
'24.10.20 11:28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3대가 경상도인 시댁포함 남편
한번도 야야 안해요
경상도는 본인잘못도
꼭 같이 욕먹네요ㅠㅠ
5. ㅇㅇ
'24.10.20 11:3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경상도 출신 부부... 아내가 5살 연하인데 서로 높임말 써요.
6. ..
'24.10.20 11:39 AM
(116.37.xxx.38)
그런남자 좋다고 연애하고 결혼해놓고
왠 경상도 타령.
7. ..
'24.10.20 11:43 AM
(115.138.xxx.39)
우리집 아저씨는 충청도 인데 방구끼고 트름하네요
근데 저는 측은지심으로 바라봅니다
젊고 푸릇할때 결혼했는데 이제 곧 반백살이에요
결혼때 사진보니 세상 팽팽하고 젊더라구요
긴세월 나랑 살아줘서 고맙고 불쌍한데 방구 좀 끼고 트름 좀 하면 어떤가요
차은우는 방구 안끼고 트름 안하나요 다 똑같지
방구 끼고 트름해도 되니 오래 같이 살다 갔으면 좋겠어요
8. ..
'24.10.20 11:43 AM
(118.235.xxx.222)
참나 꼭 지역을 먼저 써야 하나요? 여기 경상도 하면 몰려와서 욕해주고 그러니 지역감정 더 생기지
결혼후 갑자기 사투리 쓰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남편이 꼴보기싫은거겠죠
9. ...
'24.10.20 11:44 AM
(115.138.xxx.43)
야가 경상도에서만 쓰는 말도 아닌데요
남자 잘못 골라놓고 웬 경상도 타령
10. dd
'24.10.20 11:47 AM
(59.15.xxx.202)
저기 63년생 대구남자랑 지금 32년째 사는데
저나 아이들한테 한번도 야라고 한 적도 없고
5살차이나는데도 저보고 너라고 한 적도 없어요
어느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남편이 못배워먹은겁니다
11. 미ㅡㅡx
'24.10.20 11:54 AM
(142.115.xxx.114)
그냥.님남편
인성이.그모냥
12. 가부장적인
'24.10.20 11:54 AM
(59.7.xxx.217)
집구석에서 아들아들 하는 엄마가 애키움 저따구로 크더라고요. 우리집에도 있음 드럽게 트름하고 방구끼고. 그러면서 본인집 잘난척은. 전 면전에 가정교육 제대로 못배웠냐고 해요 더럽다고. 입만 아픔.
13. ㅇㅂㅇ
'24.10.20 11:59 AM
(182.215.xxx.32)
개인 승질문제 222
14. ㅋㅋㅋ
'24.10.20 12:00 PM
(118.235.xxx.223)
경상도는 무슨..
근데 이런 글 보면 항상 궁금해요
결혼하실 때는 어떤 거 보고 했나 다들...
15. ㅁㅁ
'24.10.20 12:00 PM
(39.121.xxx.133)
지역문제가 아니도 인성 문제죠..
16. 인성에
'24.10.20 12:04 PM
(114.204.xxx.203)
못배워 그래요
다정한 아버지에게서 자란 남잔 안그런데..
가부장에 바람이 당연한 집에서 자라니
40넘어 꼰대 기질에 난리에요
17. ..
'24.10.20 12:20 PM
(211.234.xxx.97)
경상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면서
제목은 왜 경상도 남자가 들어가요?
님 남편 인성과 가정교육 문제 같은데 왜 경상도타령?
18. 저기요..
'24.10.20 12:40 PM
(223.62.xxx.232)
제 남편도 경상도인데 전혀 그런 모습 없어요ㅡ
본인이 결혼 전에 그런 남자를 선택한 것뿐(뭔가 다른 장점이 있었겠죠)
19. 전라도 남자
'24.10.20 1:08 PM
(182.216.xxx.248)
꼭 전라도 남자랑 결혼하세요~
그 동네는 이혼율 0퍼센터 라죠? ㅋ ㅋ
20. 333
'24.10.20 1:20 PM
(114.206.xxx.62)
경남 남자랑 32년째 사는데 아이들에게 얼마나 다정다감한지 몰라요.
평생 방구 트림도 안하고요. 뭐 화장실에선 소리나지만요.ㅎㅎ
요리도 잘하고 돈도 잘벌었고 자식일이라면 만사를 재키는데 남들과는 거리를 많이두고 살아요. 우리 가족위주로만 잘해요
21. ㅡㅡㅡㅡ
'24.10.20 1: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라도 남편이랑 사는 아내들은 백프로 행복하답니까?
사람문제지.
22. ㅡㅡ
'24.10.20 1:45 PM
(58.120.xxx.112)
남편 저 둘다
경상도 출신인데
호칭으로 야야 해본 적 없는데요?
강아지한테도 야 안그래요
23. ㅂㅂㅂ
'24.10.20 2:08 PM
(124.49.xxx.188)
정말 전라도는 이혼 안한데요?진짜??
오.. 제앞 직원 전라도부부인데 오.. 이해가갑니다. 뭔소리인지
24. 여긴
'24.10.20 2:15 PM
(112.162.xxx.38)
맘에 안들면 다 경상도라 하고 말투 싫네 하지만
경상도 사람인거 사투리 쓰는거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그런 남자가 경상도 남자 대표도 아니고 경상도 혐오자가
온갖것 다 경상도 타령함
25. ㅇㅇ
'24.10.20 2:32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전라도는 자기애 담임 성폭행해도
같이 사니 이혼율 0 이니...
26. ㅇ
'24.10.20 4:34 PM
(223.38.xxx.140)
7살 연상 내 남편도 경상도 인데 억양과 톤이 높고 쎄고 목소리가 기차 화통을 삶아 먹은 것 같으며 성질머리도 드러운 편이나 부인이나 애한테 단 한번도 야야 거린 적은 없네요.
27. 지역이야기
'24.10.20 8:09 PM
(68.98.xxx.132)
-
삭제된댓글
경상도여서 그런건 아닐텐데.
저는 강원도 출신 남자라고 주장하는, 그러나 강원도와 연관없는 남편인데
원글님 남편과 꼭 같아요.
저는 경상도 여자.
28. 아니
'24.10.21 10:31 AM
(211.114.xxx.19)
이해가 안돼네요
경상도 남편 이야기 하는데 왜 전라도 남편 이야기가 나오면서 버럭거려요?
글 못읽으시나?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남편이 문제다 이게 맞잖아요?
근데 왜 전라도 남편은 안그러냐고? 저능아들의 댓글 정말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