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자식있는 집에
떡하니 첩을 데리고 와 같이 산게 실화예요??
ㅎㄷㄷㄷㄷㄷ
와이프랑 자식있는 집에
떡하니 첩을 데리고 와 같이 산게 실화예요??
ㅎㄷㄷㄷㄷㄷ
그런 일 있었어요.
나중엔 형님하면서
그런일 들은적이 있어요
저 어릴때 안채에 사이좋은 부부가 세 살았는데
몇개월뒤에 본처가 와서 살림 부수고 난리쳤다고 엄마가 옆집아줌마한테
대화한 기억이 나네요,
본처집 침투가 세상 최고 목표인 부류들입니다. 주위에서 봤어요
잠깐 봤는데 저는 시골 살아서 지금 일어난 일이면 뉴스 토픽감같은 일들이 많았어요. 가끔 친구나 남편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괴리감이 느껴져요. 제가 77년생인데 산에서 나무해서 부엌아궁이에 불지펴서 밥해먹고 살았고.. 동네에 미친여자도 돌아다녔고 시내에 큰 하얀건물에 정신병원에 막 사람 가두기도 했고..첩이 있는경우 두집살림 많았고 남편이 와이프 손지검하는 경우도 종종있었어요..어릴적 새마을운동처럼 울력나오라고 동네 방송도 있었구요..반면 5살차이나는 남편은 유치원도 다니고 미제통조림 햄으로 도시락도 싸 다녔고 2부제? 학교도 다녔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두사람의 어릴적 추억의 접점이 없어요 도시남과 깡시골여자의 조합이라그런지..
이 드라마 배경이나 소품이 작위적인 건 아니네요?
92년 배경이 무슨 7,80년 같아서 뭔가 불편하던데..
풍부할거라는 착각에서
시골남자하고 결혼했는데요
그냥 미개?
사건사고가 조선시대에 머물어있는듯 ㅠ
집이 꼴랑 한채인데 첩들이면 한집에서 둘이 사는거겠죠.
가끔 tv에보면 그런할머니사연도 나오긴하던데...
시대는 좀 다르겠죠.
드라마가 영국드라마원작이 있는 작품이래요.
어제 그 엄마배우님 연기 대박이었어요
딸이 사준 블라우스 거울에 비춰보며 우는 장면..ㅠㅠ
드라마라 그렇지
실제로 내 주변 아줌마가 그런 거 팔고 다니면 상대도 안하죠. 남사스럽게
70년대 이전에는 간혹
집을 따로 마련해줄 돈은 없고,
본처가 참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고.
70년대 이전 간혹 있었던 일인듯요.
주변에서도 시골에서도 본적 없고 방송에서만 봤네요.
70년대에도 처첩 그런 일 있었던데요?
다큐 프로그램 보니, 역산하면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과장되면
92년 시골이면 그런 배경일 수 있어요
지금 시골가면 옛날 감성 보이듯요
시골은 저런 경우 있나봐요.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한 번 나온거 봤어요. 본부인이랑 첩이랑 노후에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잘 사는거.
92년 배경이 아니던데요.
정숙이 성인시절도 80년대 이전 같고,
정숙이 어린시절은 70년대 이전 같더만요.
엄마 시대니 70년대 초반.
저런 일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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