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은 없었을 것 같아요.
넷플릭스도 아닌 지상파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는건 말이 안되구요
하빈이 동생 _사고
하빈이 친구_자살
송민아 _살아있음
일 것 같아요.
결국 부모 / 친구간의 믿음과 신뢰에 관한 내용이 주제일 것 같고 오해와 불신이 낳은 불행한 결과와 상처를 다루는 내용일 것 같아요.
가출청소년에 대한 선입견도요.
살인사건은 없었을 것 같아요.
넷플릭스도 아닌 지상파에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는건 말이 안되구요
하빈이 동생 _사고
하빈이 친구_자살
송민아 _살아있음
일 것 같아요.
결국 부모 / 친구간의 믿음과 신뢰에 관한 내용이 주제일 것 같고 오해와 불신이 낳은 불행한 결과와 상처를 다루는 내용일 것 같아요.
가출청소년에 대한 선입견도요.
좋네요 결말ㅎㅎ
옳소!!!!!!
저도 송민아는 살아있긴할거 같은데요. 그 피가 2리터가 넘는다는데 그렇게많이 흘리고도 살아있는게 맞나 그렇게 생각되긴하더라구요.
그럴꺼 같네요!!!
그 선생이 .......
하빈이 친구는 선생이 죽인게 아닐까요??
그러게요 결말 좋네요
하빈이 엄마는 자살 맞고요?
하빈 엄마가 친구 묻고 죽은것까지 연결해보세요
공중파에서
씨발년 썅년 개같은년 씨발씨발 이러는건요?
그 드라마 좋아하긴하는데 공중파에서 9시50분에하는 드라마가 쌍욕이 와으ㅡ
저도보면서 그렇게생각했는데
마지마ㄱ씬에서 엄마등장에 또막히네요
추측 내용은 다르지만
하빈이 살인자가 아니다
에는 동의요.
이런 저런 추리 좋아요^^
여러분들의 추리도 듣고
드라마도 보고…
정말 재밌네요~
^^
세간의 인정을 받는 전문가에 대한 맹목적 믿음의 부작용??
결국 하빈이 엄마도 남편이 아닌 프로파일러에 수긍한 행동의 결과로 보여요.
세간의 인정을 받는 전문가에 대한 맹목적 믿음의 영향력, 부작용??결국 하빈이 엄마도 남편이 아닌 프로파일러에 수긍한 행동의 결과로 보여요.
하빈이의 대사
사람은 보이는 걸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본다고
어제 보고 하빈이가 범인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안타깝네요
아이에게 편견없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면 안됐을까요
송민아는
최영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죽음을 가장했을 것 같아요
피 2리터는 자기 피를 조금씩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방출했을 수도..
하지만 그렇게 송민아가 머리가 좋아보이지는 않아서..음..
똑똑한 하빈이가 도와주었을까요?
가장 친밀한 배신자는
부모, 선생님 일것같아요.
하빈이도, 수현이도
수현이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아이였고
선생님과 연관이 있는것같아요.
수현이가 자살이든 타살(하빈이×) 당했는데
엄마도 결국 하빈이가 그랬다고 생각하고 시체 은폐시키려다
최영민에게 발각되서 협박으로 오랜동안 돈을 뜯기고
엄마가 누군가로부터 고통 당하는걸 알고
조사하다 민아가 엄마 돈운반책임을 알고, 조사하고 그 가출팸에 접근해서 엄마협박범을 알아내는 중에
아빠로부터 오해받고 의심받게된거죠.
하빈이는 엄마 협박범을 알아내려고한건데
최영민은 하빈이 절친 수현이 죽인걸로 복수하려는걸로 알고있잖아요.
엄마, 최영민, 수현이 얽혀있는지 모르고
당뇨에 쓰이는 약성분이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다이어트 주사액)
그렇게 피를 세밀하게 준비했을까요?
송민아 진짜피면 그만한 양을 빼내려면
장기간 수혈했을것같은데 이수현 죽고나서
바로 작전에 돌입했다구요?
물론 저도 송민아는 살아있으리라 봅니다만..
그리고 원글님
지상파에서 얼마나 많은 쌍욕과 개죽음 드라마가
나왔는데 그렇게 순진한 말씀을 ㅎㅎ
가장 친밀한 배신자는
부모, 선생님 일것같아요.
하빈이도, 수현이도
수현이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아이였고
선생님과 연관이 있는것같아요.
수현이가 자살이든 타살(하빈이×) 당했는데
엄마도 결국 하빈이가 그랬다고 생각하고 시체 은폐시키려다
최영민에게 발각되서 협박으로 오랜동안 돈을 뜯기고있는거죠.
하빈이는 엄마가 누군가로부터 고통 당하는걸 알고
조사하다 민아가 엄마 돈운반책임을 알고, 뒷조사하고 그 가출팸에 접근해서 엄마협박범을 알아내려는 중에
아빠로부터 오해받고 의심받게된거죠.
하빈이는 엄마 협박범을 알아내려고한건데
최영민은 하빈이 절친 수현이 죽인걸로 복수하려는걸로 알고있잖아요.
하빈이는 협박범이 수현이를 죽인건지 모른채로 접근했었고,
아빠는 수현 살인사건을 조사하는데
자꾸 하빈이 동선이나 증거물이 얽혀 의심하게되고
위 .. 님 생각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2024 | 4호선 혜화역 가까운숙소 부탁드려요. 9 | 논술 | 2024/11/08 | 1,261 |
1642023 | 열돈짜리 순금 목걸이 4 | ... | 2024/11/08 | 3,177 |
1642022 | 유독 시기질투 많이 받는 사람 특징 12 | …. | 2024/11/08 | 6,831 |
1642021 | 서울대가 목표라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근황 61 | ㅇㅇ | 2024/11/08 | 20,459 |
1642020 | 절임 배추 10kg는 10 | … | 2024/11/08 | 3,333 |
1642019 | 설렁탕 깍두기 만드는데 .. 콜라 암바사 뿐이에요 6 | ㅁㅁㅁㅁ | 2024/11/08 | 1,720 |
1642018 | 씨유에서 도루코 주방가위 원뿔원인데 7 | ........ | 2024/11/08 | 2,212 |
1642017 |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종로구 지리문의입니다. 9 | 농술 | 2024/11/08 | 1,704 |
1642016 | 오피스텔에서 자는데 의외의 생각이.. 22 | 도둑 | 2024/11/08 | 14,275 |
1642015 | 박근혜 기자회견 vs 윤석열 기자회견 4 | 영부인 | 2024/11/08 | 2,731 |
1642014 | 매국노들 집단이 생각보다 많아요 3 | … | 2024/11/08 | 842 |
1642013 | 당근앱에서 파는 폴로요 4 | 꾸꾸 | 2024/11/08 | 1,397 |
1642012 | 김건희 악마화, 이재명 김대중화 24 | ... | 2024/11/08 | 2,485 |
1642011 | 배우자의 키 중요한가요? 55 | 흠스흠 | 2024/11/07 | 5,332 |
1642010 | 아까 시누이 사치글 지워졌나요? 7 | 아까 | 2024/11/07 | 3,499 |
1642009 | 남편의 대화법 그러는 너는? 4 | 하하 | 2024/11/07 | 2,082 |
1642008 | 거니 도람푸 만나야하고 2 | 성괴 | 2024/11/07 | 1,933 |
1642007 | 나솔 영숙보다 현숙이 더 인기많네요 19 | .. | 2024/11/07 | 5,333 |
1642006 | 오늘 비둘기랑 박을뻔 했어요 11 | 둘기시러 | 2024/11/07 | 2,608 |
1642005 | 병원에 입원 10 | 간병비 | 2024/11/07 | 2,086 |
1642004 | 트럼프랑 아베 골프 쳤을때 아베 비굴했던 거 기억해요 23 | ㅋㅋ | 2024/11/07 | 3,548 |
1642003 | 최근 중고물품 구매하려다 넘 이상한 일 14 | ㅌㅌ | 2024/11/07 | 4,508 |
1642002 | 여유돈 5억 6 | 루루루 | 2024/11/07 | 5,209 |
1642001 | 본조비 많이 늙으셨네요 ㅠ 12 | ㅓㅏ | 2024/11/07 | 2,394 |
1642000 | 엄마표영어 성공 하시는분... 8 | .... | 2024/11/07 | 1,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