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뭐지 뭐지 하다가 혼자 슬그머니 내리고 마는
결론
던져졋으니 사는거
남보기 그럴듯한 위치누리고 사는이들도 들여다보면
뭐 그리 행복한거같지도않고 말입니다
사는거 뭐지 뭐지 하다가 혼자 슬그머니 내리고 마는
결론
던져졋으니 사는거
남보기 그럴듯한 위치누리고 사는이들도 들여다보면
뭐 그리 행복한거같지도않고 말입니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원하는대로만 살아진다면 그게 삶이 아니죠. 그런 삶은 없죠.
주변에 있는데 속썩이는 자식도 있고 이런저런 고민들은 물론
있지만 아둥바둥사는 중산층인 저보다는 확실히 행복한거 같아요.
살아보니 돈으로 손쉽게 해결할수 있는 일들이 참 많네요ㅠㅠ
제가 일생 푼수수준 초긍정이던 성격인데
아주 괴랄맞게 변해갑니다
이게 우울증인가
감당이 안됩니다
남은건 늙고 아프고 돈걱정 뿐이라
무서워요
돈걱정이 대부분입니다.보통 돈으로 많이 해결되니까요.
무서워요.22
맞죠
태어났으니 사는거
죽기도 힘드니 걍 살다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