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증 환자는
망상을 실제상황으로 착각하는거고
실제상황과 착각하진 않지만
망상에 빠지는 시간이 길면
환자가 아닌 일반인인가요?
예를들면
모 연예인과 애인사이라고 실제로 믿으면 환자.
애인이란 망상과 공상에 빠진 시간이 하루3시간쯤 되지만
그게 상상이지 실제가 아님을 알면
환자가 아닌건가요?
망상증 환자는
망상을 실제상황으로 착각하는거고
실제상황과 착각하진 않지만
망상에 빠지는 시간이 길면
환자가 아닌 일반인인가요?
예를들면
모 연예인과 애인사이라고 실제로 믿으면 환자.
애인이란 망상과 공상에 빠진 시간이 하루3시간쯤 되지만
그게 상상이지 실제가 아님을 알면
환자가 아닌건가요?
현실검증력이에요.
공상에 아무리 길게 빠져 있어도
그 연예인이 애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잖아요.
그러니 현실검증력이 있는 거죠.
하지만 망상장애는 그렇지 않잖아요.
연예인이 내 애인이 아닌 게 현실이지만,
그런 현실과 내 망상이 서로 어긋나죠.
공상에 오래 빠져 있는 분은
다른 여러 사고, 행동 패턴을 더하여
다른 진단명이 붙을 수는 있어도
망상장애는 아닌 거죠.
네. 본인이 그게 현실이 아닌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요.
정신과적 질병과 병이 아닌 것의 차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냐가 기준이예요
망상장애는 망상으로 인해 현실 비현실 구분 못하고 따라서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요
원글님이 둘 다 망상이 아니고 하나는 공상으로 쓰신 것도 차이죠
망상은 질환으로 보거든요
공상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오케이, 망상 후 일상과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면 질병
우울증도 마찬가지죠
일상을 흐트러뜨리면 우울증, 즉 질병인거고 일상을 유지해나갈 수 있으면 우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