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을 보는 건 아닌 듯 해요.
한 번 들어가면 최소 1시간에서 2시간을 앉아있어요.
이유를 물으면 화장실이 편안하고 아늑하대요.
20대 초 젊은 남자인데
하루 최소 2-3번은 저래요.
다른 사람이 화장실이 급할 수도 있는데
그런 거 아랑곳하지 않아요.
이유가 혹시 뭘까요?
용변을 보는 건 아닌 듯 해요.
한 번 들어가면 최소 1시간에서 2시간을 앉아있어요.
이유를 물으면 화장실이 편안하고 아늑하대요.
20대 초 젊은 남자인데
하루 최소 2-3번은 저래요.
다른 사람이 화장실이 급할 수도 있는데
그런 거 아랑곳하지 않아요.
이유가 혹시 뭘까요?
굳이 화장실에서... 어차피 배수관 다 연결돼 있을 건데...
우리 중딩 아들도 저런데...걔야 확실하죠 공부하기 싫어서 ㅡ.ㅡ
20대초 남자면 직장에서?
비데를 좋아하나..
하루 최소 2~3번을
누가 그러는 걸까요.
직장인이라면 정말 대단하네요.
동굴 아닐까요?
화장실만큼은 아무도 안건들고 냅둬주니까요
내면이 불안정하거나
자란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선천적으로 극 아이성향이거나 아닐까요
한 두시간을 하루 세번요?
과장이죠
그런예가 존재하기도 어려운걸 여기 질문자체가
무의미지요
남자들에게 화장실은 도피처같은곳 아닌가요? ㅋ
아무에게서도 터치받지않는.
야한것도 보고~게임도 하고~
주변의식안하고 뭘하든 상관없으니까요.ㅋ
도망.회피.무책임
화장실 오래 앉아있으면 변비 생긴다는데
저흰 그래서 아이들 중고딩때
가족들 절대 화장실에 핸드폰 못들고 들어가도록
가족회의해서 정했어요.
아빠가 엄격하니 애들이 따르더라고요.
지금은 애들도 30대 중후반, 지금은 자유.
습관 들여놓으니 화장실 오래 안있어요.
기사에도 났었어요 화캉스라고..
폰이나 패드 보겠죠
샤워 한시간 하기도해요
저러다 치질걸리는데..
저요. 언제부턴가 하루에 한번 용변보러 들어가면 최대 1시간은 있다 나와요.
폰이 문제죠. 82쿡도 하고 유툽도 보고...
아무도 방해 않는 나만의 공간.
온습도 적당하고(건식 화장실) 아주 쾌적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