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예능 드라마 교양 다 시청자기준 볼거리가 있어야죠
드라마도 보면 계속 나오는 사람만 나오는데 그나마 나은 것은
극본이 다른 이야기라 봐줄만은 하긴 하지만
연기자들도 천의 연기가 아닌이상 외모는 물론 말투나 행동이 변화가ㅡ없어서 겹쳐요 ,,
게다가 여자 연기자는 좋아하는 헤어스탈 고수하니 이드라마에서 저드라마로 고대로
점프해서 나온 듯하고
게다가 예능은 진짜 재미로 보는 건데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고정출연이라고 계속 나오는데
이건 백퍼 카르텔이죠.
거의 모든 예능이 이렇더라구요
이러니 시청자가 TV 를 안 보게 되고
그나마 일반인 출연하는 예능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일반인은 프래쉬하니까 일단 호기심이 확생기니 많이 보는 듯
진짜 지겨운 사람들 많아요... 방송가에서는 그 지겨운 사람들 카르텔이 엄청 견고한 듯.
그래서 예능 안 본 지 오래 되었네요. 전부 중심 출연진들 호오에 따른 섭외잖아요.
요즘 누가티브이보나요...
유재석 카르텔이 제일 짜증나요
오죽하면 유재석의 키링들이라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ㅇㄱㄱ 진짜 지겹
내가 어린이때부터 몇십년간을 보고있는건지
과하죠
고인물 대잔치
예능에서 유재석이 무명 후배들 보면서 안타까워하는데 그 표정이 진심일까 싶었어요
저도 그래서 예능 안 본지 오래됐어요.
특히 코미디언 출신들이 유독 심한 거 같아요.
자기 라인이 멘트치면 하나도 재미 없는데도 배를 잡고 떼굴떼꿀 구르면서
억지로 숨 넘어가게 웃으며 분위기 띄워주는 거 눈에 다 보여서 더 싫어요.
저도 그래서 예능 안 본지 오래됐어요.
특히 코미디언 출신들이 유독 심한 거 같아요.
자기 라인이 멘트치면 하나도 재미 없는데도 배를 잡고 떼굴떼꿀 구르면서
억지로 숨 넘어가게 웃어주는 거 꼴도 보기 싫어요.
오, 윗님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네요. 유재석 항상 개그맨 후배들 챙겨달라는 얘기하는데 정작 같이 프로그램하는 개그맨들 전부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인물들이죠.
저는 그래서 송은이가 대단해요. 개세모같은 채널 운영하면서 개그맨들 챙기니까요. 유재석은 유튭에서조차 죄다 유명한 사람들만 나오죠.
피디들과 돈 나눈다 생각해요. 티비'안봐요. 티비도 끝물이죠
보면 티비가 망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시청자는 다른 연예인들도 궁금한데
자기들끼리 돌려막기는 식상하죠.
개그맨도 그렇고 배우들도 여기 엄마가 저기 엄마고 그렇죠. ㅜㅜㅜ
식상한 사람들 여기저기 계속 나오니 안보게 되네요.
예능은 새로운 사람들 나오는 나솔만 보는 듯.
괜히 누구 라인이란 말이 나온게 아니죠~~
싶긴 하지만
유재석 라인은 좀 심하긴해요..
강호동ㅡ이수근, 송은이ㅡ김숙, 김성재ㅡ안정환, 이경규ㅡ이윤석 등등
합이 잘맞는 멤버가 당연히 있겠지만
유재석 라인은 좀 심한거 같아요..
뒷돈 받죠. 당연히.
소속사에서 접대도 하고.
여자들 성접대도 하고.
식상하다고 했더니 풍자같은 사람들 나오고 ㅠ
전현무,홍현희부부, 백지영, 김숙, 박나래, 양세찬등,, 지긋지긋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은데 방송국만 모르나봄. 아님 알면서도 서로 얻는게 있으니 그런건지.
라디오도 똑같아요. 도대체 진행자가 몇십년을 자리보전하는게 말이되나요.한두명이 아니라 대다수가 그모양.
완전 망해야 정신 차릴려나ㅠ
요즘 유툽 넘쳐나던데 한번 찾아 보세요
놀뭐 초창기부터 새 얼굴 찾아보려 여러번 시도 했지만 그게 쉽던가요
한두번 반짝 하다가도 여러번 나오면 식상하다 어쩌다 비난글 가득하기 쉽상이잖아요
적어도 유재석은 무명 후배들 알게 모르게 도와주기라도 하죠
공중파도 끝물이잖아요
오죽하면 사단이라 하잖아요
유재석사단 나영석사단 등등
나혼산도 그들만의 견고한 패밀리구축
즐겁지도 유익하지도 않아 안봅니다만
채널 돌리며 스캔되는 장면들에
거부감 들어요
최고 철밥통은 피디들인듯
이제 사람들이 유튜브 보죠. 예능도 예전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아니고요. 요즘은 나혼산보다 미우새가 나아요. 이쪽은 고인물멤버들도 있지만 고인물이 비중을 좀 줄이면서 뒤로 빠지거나
서브개념이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니깐
그리고 카르텔은 예능도 예능이지만 영화판도 만만치 않어요
자기들끼리 밀어주고 끌어주고 감싸주고
줄도 잘 서야하고 회식도 꾸준히 가야하고 사교성도 있어야하고
그게 안되는 놈들은 재능있어도 밥그릇 챙기기 힘들죠
아님 인기가 쩔던가
저는 티비 거의 안보다가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요
(개콘 런닝맨도 안본 ㅡㅡ)
벌써부터 질려요 ㅋㅋㅋㅋ
채널 돌리면 ㅇㅈㅅ ㅈㅎㅁ ㅂㄴㄹ 나오고
제기준 너무 자주보이는 ㆍㆍ 아 서장훈씨도 ㅎㅎ
그래도 아직까지 서장훈은 잼나요 백종원도 ㅋㅋ
개취인가ㅡㅡ
암튼 일반인 나오는 나솔이나 흑백요리사가 인기있는 이유가
이런건가싶네요
사람만 계속 나오고 그사람들이 예능판의 모든 돈을 나눠갖는 느낌.
사람들이 점점 tv 안보죠..
식상하니까..
그죠? 나왔던 사람들 계속 나오고, 자기랑 친한 사람들 계속 뽑아주고 밀어주고....그래서 전 예능 안 본 지 오래.
저는 티비를 아예 없앴어요
세상 속편하네요
내가 원하는 컨텐츠만 폰으로 보면 되니까요
여성비하, 동물학대, 과하거나 드럽거나 가식이거나 왜색이 짙거나하면 안보게 되는데,
한창 재미있어서 시청률 오를때 꼭 그 기획사 아이돌 하나 둘 끼워놓기 시작하면 재미 없어지는데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절대 안빠지더라고요.
내정된 사람 뽑아내고 친한 사람 앉히는 것 아닌 이상 카르텔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역으로 출연자의 문제라기보다 방송사에서 리스크 감수하고 새로운 인물 찾는 수고를 안하고 (그나마) 검증된 사람으로 안전하게 가려고 하는 게 문제 같아요
방송사와 제작진들의 안일함을 탓해야죠. 시청률이 어느정도나오면 그안에서
계속 유지, 보수를 반복하죠. 십년 넘은 프로그램들 유지되는것 지겹다고 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인물들의 도전을 지켜볼 시청자들의 아량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무한 반복될 수밖에요.
무한도전이 새로운 시도를 할 때마다 매주 언론이 얼마나 비난하며 시청률 운운했는데요.
매번 위기라며 시청자들까지 시어머니 노릇했잖아요. 유재석, 신동엽 뒤를 이을 차세대
예능인으로 전현무 외에 뚜렷한 인물이 안 나오는건 그만큼 시대가 이제 변화했다는 얘기일지도 몰라요.
인기와 부도 좋지만, 내 개인 삶의 자유가 더 중요하기에 저들처럼 살 순 없다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