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수영 다니는데요

Zz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24-10-20 00:26:23

한아줌마가 유독 샘 설명들을때 저랑 옆에 있으면 바짝 붙으려고 해요

살도 자꾸 닿고 너무 불편해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거 같음데 서있을때 자꾸 붙어서 살이 닿는데 

너무 멍청한거 아니에요 옆에 사람이 불쾌해하는걸 모른드는게;;;

IP : 211.58.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0 12:39 AM (121.190.xxx.189)

    안들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한바퀴 돌고나면 귀에 물들어가서 안들릴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살을 닿을 정도로 가까이 가진 않는뎈ㅋ

  • 2. 피하세요
    '24.10.20 12:41 AM (211.215.xxx.144)

    붙으려고하면 조금더 옆으로가시던가 아예 그분피해서 앞에 서거나 뒤에 하거나
    본인이 피하셔야지요. 싫은 기색하면 다시는 안그럴텐데.

  • 3.
    '24.10.20 12:42 AM (118.32.xxx.104)

    붙으면 살짝 티나게 자리를 좀 옮기세요
    반복하면 불편하단 눈치채겠죠

  • 4.
    '24.10.20 12:50 AM (211.58.xxx.124)

    그럼 멍청한게 제가 옆으로 피하면 또 와서 붙어요 무슨 의도가 있는걸까요;;;
    그렇게 되면 강사랑은 더 멀어지고요 이상햐요ㅠ정말
    매번 사람 불쾌하게 만드네오;;

  • 5.
    '24.10.20 1:15 AM (118.32.xxx.104)

    몸닿는거 다들 싫어하는데 노매너네 ;;;
    그 정도면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하는수밖에
    불편하니 너무 붙지 말아달라고요
    웃으면서 ;;;

  • 6. ㄱㅇ일지도요
    '24.10.20 4:2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자만 동성애자 있는 거 아닙니다
    피하는게 상책

  • 7. 너트메그
    '24.10.20 1:16 PM (220.76.xxx.107)

    저도 그런분 계셔서 아예 뒤로 빠져서
    결국 강사님 설명 제대로 못들었어요

    전 진짜 심하게 한팔은 레인줄에 걸치고
    저를 껴안듯 어깨감싸듯 붙어요
    출발할때도 제 뒤에 바짝 붙어서 서있어요
    뒤잘못 돌아보면 얼굴이 닿을정도예요

    너무 싫어서 앞사람이랑 자리 바꿨더니
    그분께는 안그래서 더 싫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509 밴드초대하기 2 밴드 2025/02/11 501
1678508 칫솔 구매했어요 6 칫솔 2025/02/11 1,409
1678507 시부모 돌아가신 분들 삶이 어떠신가요 25 ........ 2025/02/11 5,757
1678506 탄핵에만 집중하자더니.... 26 표리부동 2025/02/11 3,338
1678505 야채쥬스 일주일치 미리 갈아놓는거 7 .. 2025/02/11 1,389
1678504 담배끊고 사람이 이상해질수도 있나요? 5 00 2025/02/11 1,225
1678503 순모 스웨터. 집에서 빨 수있나요~? 36 ㄷㅅ 2025/02/11 2,592
1678502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응답… “尹 탄핵 찬성”.. 6 ... 2025/02/11 1,933
1678501 인천공항 1터미널 아침비행기 몇시간 전에 11 .... 2025/02/11 1,491
1678500 국내 극우파 파벌 현황도 2025/02/11 785
1678499 피아노 세워서 1달 둬도 괜찮을까요? 3 혹시 2025/02/11 1,615
1678498 은행강도 두시간도 아니고 2분인데 잡혀갔네요 10 .. 2025/02/11 3,009
1678497 이재명은 준비된 사람이 맞네요 54 확신 2025/02/11 3,151
1678496 얼굴에 베개자국이 안없어져요 ㅜ.ㅜ 9 엉엉 2025/02/11 2,116
1678495 대보름나물 오늘먹는건가요 7 2025/02/11 2,133
1678494 WMF 압력솥 perfect plus, 파란 추와 검은 추의 차.. 2 고민됨 2025/02/11 614
1678493 우리 엄마의 기도 4 투머프 2025/02/11 1,571
1678492 2/11(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1 494
1678491 유통기한 지난 두유를 선물 받았는데 12 질문 2025/02/11 3,380
1678490 60 넘으신 워킹맘님들 계신가요? 17 0 2025/02/11 2,674
1678489 기사. 대전 그 교사 50세. 우울증 아닌 조현병이었네요 58 탄핵인용기원.. 2025/02/11 20,270
1678488 요즘도 인천공항 출국하는데 시간 심하게 오래 걸리나요? 5 공항 2025/02/11 1,819
1678487 장성철의 논조에 따라 멕이는 최욱 7 매불쇼 2025/02/11 2,138
1678486 토익학원만 다니는 취준생 8 2025/02/11 2,179
1678485 대전초 조현병자 사건 8 2025/02/11 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