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가는 시골집 마당에
마당냥이들이 있는데요.
얘네들중 유난히 따르는 개냥이가 있는데요.
어찌나 치근덕대는지 화단에서 작업을 하고 있음
작업이 힘들 정도로 귀찮게 굴어요.
가끔 얘네 입양하면 집안일도 못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개냥이 키우는 집사님들도 저같은 상황인가요?
넘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주말마다 가는 시골집 마당에
마당냥이들이 있는데요.
얘네들중 유난히 따르는 개냥이가 있는데요.
어찌나 치근덕대는지 화단에서 작업을 하고 있음
작업이 힘들 정도로 귀찮게 굴어요.
가끔 얘네 입양하면 집안일도 못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개냥이 키우는 집사님들도 저같은 상황인가요?
넘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래도 고양이는 혼자있는시간을 더좋아해요
절대적으로 많아요 혼자시간이
낮에는 거의 잠만 자고 ..
나이들면 더 그렇고
강쥐하고 천지차이에요
눈마주치고 놀아달라 사랑해달라 그런거 일체 없어요
아무리 개냥이라도 ...
집에 데려가라고 더 따르는 경우도 있대요
집사간택 아닌가요
어려서 그래요.
나중에는 잠만자고
나이들수록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더라구요.
대신 잘때 따라들어와자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일부로 습관을 그렇게 들여놔서이겠지만요.
ㅎㅎ
일부로로 쓰시는 분들이 많구만유;;
17살 됐는데도 껌딱지 냥이 여기에 있어요.. 화장실 문닫으면 야옹야옹 기다리고 방금까지 같이 있었는데 어디 갔다왔다고 또 무릎내놔라 야옹야옹 근데 이것도 어릴때보단 덜한거에요 온가족이 문 닫고 못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