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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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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애들은 제주국제학교 아직도 다니나요?

조회수 : 13,184
작성일 : 2024-10-19 21:16:30

이렇게 온 종편이며 포털이며 유튜브가 시끄럽게 진흙탕싸움으로 도배가 되고 있는데 애들은 얼굴들고 학교다닐수 있나 싶네요. 

오죽하면 방송에서도 자식들 생각해서 적당히 하란 소리가 나올까...

국제학교가 외국도 아니고 국내에서 애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라고. 

이휘재 일가가 여론의 손가락질 받아 캐나다 가서 애들 보호하며 죽은 듯이 지내야하는 상황보다 이건 더 막장같은데. 

박지윤은 인스타 상품팔이에도 자기 자식들 얼굴 이용하던데

자식보호는 생각도 안하나봐요?

 

IP : 220.144.xxx.2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10.19 9:19 PM (211.234.xxx.146)

    박씨보다 애아빠 최씨가 더 자중해야겠던데요?
    찌질찌질 그런 상찌질이가 없네요
    박씨는 그동안 많이 참은듯.
    SNS에 맨날 흘리고 저격한 건 최씨구요.
    이번일 보니 완전 의처증에 자격지심에 성격파탄이에요

  • 2.
    '24.10.19 9:24 PM (220.144.xxx.243)

    아빠가 찌질이든 엄마가 욕망덩어리 불륜녀든 지금 이렇게 몇날며칠을 시끄럽게 온 미디어가 떠들어대는데 애들은 학교등교하며 괜찮냐구요.
    큰딸이 14살에 작은 아들이 10살인데. 사춘기 애들 데리고 이 막장 벌이는 건 아니지않나요?
    전노민씨가 애들한테 상처가 고스란히 남는다고 안타깝게 말리던 심정이 이해가 가서요.

  • 3. ㅇㅇ
    '24.10.19 9:2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디스패치 쓰레기고,
    우리도 좀 관심을 끊어주면 안 될까요?

  • 4. ㅎㅎㅎ
    '24.10.19 9:29 PM (172.225.xxx.225) - 삭제된댓글

    이범수 부부도 지저분한 소송하면서
    딸이앙 수영장에서 노는사진 업뎃하고
    관종은 약이 없나봐요

  • 5. ..
    '24.10.19 9:35 PM (223.62.xxx.23)

    그러게 말입니다. 애들 아직 어려서 그렇치 사춘기오면 기억은 더 또렷해질텐데 앞뒤 생각이 모자란건지.
    온통 이 부부 얘기던데 분당인가 거기 학폭 덮으려고 그러는건지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 덮으려 그러는건지.
    이제 저 부부 관련기사도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 6.
    '24.10.19 9:38 PM (220.144.xxx.243)

    상민폐에 안하무인이라고 그렇게 지탄받던 이휘재부부가 오히려 애들 생각해서 다 접고 외국에서 자숙(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하듯 조용히 사는게 더 상식적으로 보이네요. 얼굴 다 팔린 애들 생각하면 부모로서 애들보호가 먼저지요.
    애들 생각해서라도 부부불화도 이겨내려는게 부모인데 박, 최 이들은 자식 들먹이며 하는 짓들이 너무 치졸해서 보기 역겹네요.
    해외도 아니고 국내에서 생활하는 자식들을 보호할 생각이 없는듯.

  • 7. ..
    '24.10.19 9:38 PM (223.62.xxx.58)

    돈도 적당히 벌고 애들 일반학교 보내고 애들한테 정서안정을 주는게 가장 애들 위하는 거 아닐지. 스펙이 쌓여야만 행복한 삶이 되는거도 아니던데요.

  • 8. ㄷㄷㄷ
    '24.10.19 9:40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이휘재 칭찬 얘기가 다 나오나요.
    결은 다르겠지만 논란되니
    SNS, 활동 다 접고 외국 가서
    노출 안되게 살잖아요.

    소송은 변호사에게 맡기고
    좀 자중했으면 하네요.

  • 9. 딴얘기
    '24.10.19 9:42 PM (180.70.xxx.42)

    그나저나 이휘재는 캐나다에서 잘 살고 있나요?
    그러고 보니 진짜 간지 좀 오래된 거 같은데 엄청 조용하네요.

  • 10. ㅇㅇ
    '24.10.19 9:50 PM (172.225.xxx.227)

    이휘재보다 그 외이프가 조용히 사는게 신기

  • 11.
    '24.10.19 9:56 PM (27.1.xxx.78)

    이휘재네는 돈이 많아요. 그 청담동 빌라가 엄청 올라서 그거 세로 외국서 살아도 되는데
    여기는 돈이 없자나요.

  • 12. ㅇㅇ
    '24.10.19 10:14 PM (223.38.xxx.112)

    차라리 말 돌아도 거기 있는 게 나아요.
    일반 학교 다니면 얼마나 말이 더 도는데요.

  • 13. 이휘재
    '24.10.19 10:18 PM (211.208.xxx.180)

    자숙이라기 보다 외국 3년 체류 기간 맞춰 살고 외국인 학교 보내려고 나간거 아닐까요?

  • 14. ..
    '24.10.19 10:38 PM (223.62.xxx.31)

    저 부부 애들 시기의 저를 떠올려보니 가난했지만 한 여름 더위피해 옥상에서 돗자리펴고 할머니와 자던 기억, 옆집 친구와 라면 끓여 옥상 가져가서 나눠 먹던 기억등. 가끔 떠오르는 어린 시절에 행복하고 뭔가 풍요로워지는 느낌. 그리그ㅡ 그리움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데 저 부부의 애들은 나중에 커서 지난 시기를 어찌 기억할런지. 예전 금쪽이에서 9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너무 난폭?하고 제어가 안 되던 아이가 있었는데 끝까지 인내해내는 아빠의 모습에 오은영샘이 아이가 크면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 다 알거라고. 부모의 인내가 아이 성장하는데 큰 자양분이 될거라 하셨는데 최박부부는 아이들에게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걸까요? 국제학교 보내는 게 그 비용충당이 곧 정서폭력이 되어버린 느낌이 먼저 들어요.

  • 15. ㅇㅇ
    '24.10.19 10:51 PM (23.106.xxx.14) - 삭제된댓글

    이 커플 남들한테 욕먹는 거 보면서
    배우자 x되라는 마음이 최우선이라
    지저분하게 자식들한테 별꼴 다보이며
    이혼한 일반인 부부들 중에 찔리거나 반성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은....

  • 16. 정담동 빌라
    '24.10.19 10:54 PM (1.235.xxx.70)

    이휘재네 청담동 세 놓고 간게 아니라 90억에 팔았어요. 그 자리 에테르노에서 아파트 지어요. 손홍민이 펜트 계약했고요ᆢ

  • 17. ㅇㅇ
    '24.10.19 11:23 PM (61.254.xxx.88)

    적어도 그놈의 국제학교만 안보냈어도 저난리는 안났을텐데.....
    부부가 어느정도 삐걱거리면서 서로 못살겠다하면서 사는거잖아요.

    그렇다고 국제학교로의 선택이 결정적이었다는 것 은 아니지만
    화근은 되었네요..
    참....안됐어요. 아이들 잘 크길.

  • 18.
    '24.10.19 11:30 PM (220.144.xxx.243)

    학비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부부간에 갈등의 소재가 될 정도면 그렇게 무리해서 안보내면 될것을, 그것조차도 애들 위해서라고 자식핑계 대며 불화하는 걸 보니 자기 욕심에 잃은게 더 많은 줄 모르나 봅니다.
    그게 부모욕심이지 돈계산 할줄 모르는 애들이 그 먼데로 이사가서 학비 비싼 국제학교 보내달라 했겠냐구요.
    잘나간다고 욕망대로 살다가 잘 안풀리니 부부지간에 원수되어 막장짓거리 리얼로 생중계… 도대체 언제까지 이꼴을 봐야하는지.

  • 19. 참나..
    '24.10.20 12:14 AM (61.74.xxx.160) - 삭제된댓글

    부부 흉을 보는듯 하지만 은근히 원글 댓글에서 욕심 욕망 이런 위주로 언급하니 박 아나운서 저격하는 글 같네요. 아무려면 본인이 아이들을 더 위하겠지 타인이 더하려나요? 오죽하면 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남의 애들 걱정할 시간에 본인 삶을 돌보시길.

  • 20. 국제
    '24.10.20 12:26 AM (61.254.xxx.88)

    국제학교 얘기만 나오면 박아나저격이라고하시는데...
    아이들입장에선 사실은 사실이죠.

    그리고
    국제학교 가는걸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았을꺼고
    무리가 되었든 어쨌든 동의가 되었으니 따라내려간걸테니,
    누가 먼저 이야기 꺼냈건 간에,
    합의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지 못한 최동석씨에게도 당연히 같은 책임이 있죠.
    자는 박지윤씨 저격하는 댓글 아닙니다. 물타기 마십쇼. 본인의 삶은 알아서 돌아보고 있습니다.

  • 21. ..
    '24.10.20 12:40 AM (223.38.xxx.173)

    박지윤 저격이라니 ...갈등 시점을 유추해보니 제주간 게 화근이 된 거 같은데, 여론 동향 살피려고 저 두 사람 저러는 거 아니에요? 누구편도 아니고 이 난리가 난 배경에 제주국제학교 빼고 얘기가 되나요? 여론 전은 절정에 달하게 난리를 피우고서 일방이 누가 되었든 응원만 받으려고 했다면 오산이죠.

  • 22. 갈등시점 유추?
    '24.10.20 1:04 AM (61.74.xxx.160)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hot/3446497071

  • 23. 현 한국사회
    '24.10.20 1:22 AM (63.249.xxx.91)

    를 보면 답나오잖아요

    주변인들 쉬쉬하면서 은따하겠죠
    본인들도알면서 모르는 척 하고

    그러다 유학가고 잊혀지고

    학교는 다녀야 하니 다니겠죠 쉬엄쉬엄 곧 유학갈 듯

  • 24. 준비
    '24.10.20 3:16 AM (209.29.xxx.114)

    애초에 유학가려고 거기다닌거겠죠

  • 25. 다녀요
    '24.10.20 7:42 AM (112.133.xxx.144)

    큰애랑 작은애 다른학교에요 최근에 학교 앞으로 이사왔어요 둘 다 걸어다님

  • 26. ..
    '24.10.20 1:06 PM (125.185.xxx.26)

    이휘재는 초창기에 떠서 재산만 몇백억에요
    부모님집 sk 아델리움 70억
    서초구 집 30억. 황반변성에 전성기 지나 간가고 손가락질 받아 간거 아니에요

    박지윤은 압구정집 18억
    재산 20억으로 무리하게 국제학교 둘 보낸거고 돈안벌면 집세금도 빠듯함

  • 27.
    '24.10.20 1:15 PM (121.138.xxx.89)

    둘이 싸우는 것도 괜찮고 주변인들한테 하소연하는 것 법원에 자료제출하는 거 다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디스패치같은 언론이 워딩 하나하나까지 적나라하게 다 보도하도록 만들어서 아이 친구들 학부모들까지 누구나 읽어볼 수 있게 하는 건 다른 차원 아닌가요. 유학가면 한인사회는 더 좁지 않나요. 두사람 사이에서 누가 더 잘못이냐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아빠가 얼마나 나빴고 엄마가 피해자였는지 세상이 다 알아주면 아이들도 내편일거고 아무도 손가락질 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라는 짐작은 들지만요..

  • 28. ..
    '24.10.20 1:19 PM (121.138.xxx.89)

    대중이 그리 모지리도 아니고 법원 판결나면 어느정도 다 짐작가능한 걸..너무 성급했던걸로 보여요. 굳이 여론전으로 풀어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 29. ..
    '24.10.20 1:24 PM (125.185.xxx.26)

    재산분할을 돈주기 싫어서 합의이혼이 안되니 요란한거에요

  • 30. ..
    '24.10.20 1:34 PM (223.38.xxx.96)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싶어서 다 공개한 걸 누구편 안 들어주면 공격성 발언하고, 둘 다 똑같아 보여서 똑같다하면 똑같다한다고 난리. 다들 읽고 한 표 주세요도 아니고 정말 둘이 똑같아요.

  • 31.
    '24.10.20 1:54 PM (220.144.xxx.243)

    내가 저 집 자식이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아빠가 외할아버지한테 막말문자보낸거 외할머니 빚얘기며
    아빠가 전국민한테 의처증 찌질남에 엄마는 욕망불륜녀에,
    이걸 이렇게 적나라하게 디스패치에까지 정보제공해가며
    방송계에서든 금전관계에서든 끝까지 가서 세상 시끄럽게 구는 사이에
    애들은 자기인생이력에 이거 고스란히 짊어지고 가야합니다.
    나무위키에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사건, 논란 매번 추가되고 있어요.
    공인이라 유명세있고 일반인보다 인지도 높아 돈 잘 버는 대신
    요구되는 태도와 감당해야하는 책임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그 애티튜드가 상당히 결여되어 있네요.

  • 32. ...
    '24.10.20 3:09 PM (211.235.xxx.183)

    공인으로서의 애티튜드는 코로나때 방역수칙 어기는걸 인지하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 장사하는 걸로 연결되는 과잉sns노출에
    저멀리 날아간것 그 이전부터 시작이었죠..
    그래서 kbs에 하도 항의가 들어와서 kbs가 사과문까지 올리는 상황이었는데도 박지윤은 네티즌저격하고 말싸움했었구요.
    최동석도 공인으로서의 자질은 부족하다고 봐야하구요.

    또 이렇게 시끄럽게 이혼하면서 여전 자기들 결혼기념일에는 다른사람은 예약하기도 힘든 노키즈존 와인바에 애들 다 동원해서 드레스까지 입고 그걸 또 sns에 올리고 질타당하는것도 있었구요.
    지들끼리 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든 뭔짓거리를 하든 상관없는데 그걸 왜 sns에 다 중계를 하고 애들 얼굴까지 다 팔린상황에서
    이렇게 돈가지고 싸움질을 전국민이 알정도로 하는지 ㅉㅉ
    진짜 멈출수 없는 폭주기관차탄듯. 정말 국제학교가 뭔소용인가 싶네요

  • 33. ㅇㅇ
    '24.10.20 3:57 PM (118.219.xxx.214)

    언론이 문제죠
    뭔 부부 이혼 싸움을 생중계하고
    인터넷에 난리나게 부추기니

  • 34. ...
    '24.10.20 5:12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

    엄마 불륜녀 아니라니까요 ㅋ

  • 35. ...
    '24.10.20 5:13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엄마 불륜녀 아니라니까요. 애들 걱정하는 척하면서 루머 퍼뜨리네..

  • 36. ...
    '24.10.20 5:15 PM (106.102.xxx.47)

    엄마 불륜녀 아니라니까요. 애들 걱정하는 척하면서 루머 퍼뜨리고 손가락질하네...

  • 37. ㅇㅇ
    '24.10.20 6:25 PM (114.10.xxx.218)

    무개념녀 욕망녀는 맞는거 같아요. 모든게 욕심에서 시작. 사업도 교육도

  • 38.
    '24.10.20 8:02 PM (220.144.xxx.243)

    저는 박지윤씨가 불륜녀라고 쓴게 아니라 상간소송내서 불륜녀 표현까지 나도는 막장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닌말로 서로 상간사실 있다고 해고 자기들끼리 조용히 이혼하면 세상은 모르고도 넘어갈 일, 하지도 않은 불륜을 했다고 서로 상간소송내고 문자공개하며 대중한테 시비가리게 하고 여론몰이 하는게 제 자식 낳은 아비어미에게 할 짓입니까. 본인들은 재산싸움이 더 중요해서 아무렇지 않을지 몰라도 애들은 상처받아도 숨죽이고 내색도 못하며 지낼겁니다. 보다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올린 글에 시비여부 가릴 의도 없습니다.

  • 39. ..
    '24.10.20 8:55 PM (223.38.xxx.166)

    애들 엄마를 불륜녀로 몰아가는 남자나 아빠를 성폭행범 만드는 여자나 공개해서 무슨 득을 얻을거라고 저러는건지 누구 편 들고 싶은 마음 쥐뿔도 없음. 김건희 주가조작 무혐의 받은 게 크지 시국이 어느 시국인데 모지리들이 아니고서 저러고 싶을까요.

  • 40. ..........
    '24.10.20 9:15 PM (210.95.xxx.227)

    뭔 양비론인가요.
    1년넘게 엄마 나쁜년으로 만든 아빠라는 인간 때문이죠.
    가만히 있으면 불륜녀되게 생겼는데 아무 대응 안하나요.
    진짜 언플을 얼마나 더럽게 하는지 나는 뭔 박지윤이 남사친이랑 같이 여행가서 같은 호텔쓰고 같이 수위높은 영화도 같이보고 그렇고 그런 사이로 알았구만요.
    사실은 여사친이랑 여행가서 남사친 만나서 놀고 호텔와서 잔거라네요.
    그리고 수위있는 영화는 최동석이 넷플릭스 시청기록을 뒤져서 박지윤이 본거 알아낸건데 박지윤이 남사친이랑 그런영화 봤을거라고 망상을 하고 그걸 떠벌린거고요.
    이게 뭔 코메디인가요. 의처증환자 한테 놀아난 기분이예요.

  • 41. ...
    '24.10.20 9:40 PM (106.102.xxx.126)

    보다보다 이건 아니다 싶기는요. 솔직히 이렇게 얘기하세요
    ---
    멀쩡하게 잘 나가던 남자
    공영방송 메인앵커자리 여론비판받아 날라갈때부터
    박지윤이 뭔가 처신이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컸는데
    인플루언서되고 돈벌면서 가정에서도 여러가지로 선넘는 상황이 많았나보네요.
    욕망 쫓아 무리하게 제주도 국제학교에 애들 보내면서부터
    가정이 온전한 상태가 못된것 같아요.
    비지니스랍시고 애들은 대충 맡겨두고 유럽여행 미국여행
    명품드레스 빼입고 사진 찍어 올릴때도
    가정에선 불화가 심했던거고
    부부관계 금가고 이혼소송 들어가면서부터는 아예 부부간에 조심해야하는 불륜을 연상시키는 선넘는 상황들을 즐기며 지냈고

    이정도면 인생 커리어 다 망가진 남자가 작정하고
    여자 같이 망하게 하려고 맘 먹어도 이상하지가 않다 싶어요
    얽혀있는 금전관계때문에 얼마나 모욕을 주면서 대했으면
    애아빠란 사람이 애엄마를 한순간에 부정한 불륜녀로 만들어버릴까…
    모욕을 당한만큼 모욕감을 돌려주겠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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