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 거짓말 들통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24-10-19 21:11:14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71675&SRS_CD=00...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 의해 기각 당했다고 17일 발표했지만, 하루 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를 언급하며 최선을 다해 수사했다고 항변했는데, 거짓 주장이었던 셈이다.

 

정청래 위원장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김건희 피의자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안 한 게 맞는 거죠?"
- 이창수 지검장 : "형식적으로 보면 그 말씀이 맞고요."

- 정청래 : "형식적이라는 말 빼고, 청구 안 했잖아요?"
- 이창수 : "그 부분 맞습니다."

- 정청래 : "그런데 왜 청구하지 않은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그러고, 기각됐다고 발표했습니까?"

 

  - 이창수 : "거짓말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저도 사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있을 때 일어난 일은 아니고요. 2020년, 2021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어제까지 파악한 바로는 당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에서 코바나컨텐츠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어떤 때는 두 가지 피의사실을 같이 쓰기도 하고, 어떤 때는 단독으로 넣기도..."

 

"코바나컨텐츠 (관련해) 영장을 청구했는데 기각 당한 것을 가지고 도이치모터스 영장을 청구했다고 거짓말한 것 아니냐. 서영교 의원은 김건희, 최은순에 대한 자택, 컴퓨터, 휴대폰을 압수수색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다. 그런데 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없으니, 중앙지검장 직인을 찍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자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인서를 끊어 달라."

이 지검장은 "그 부분은 검토해보겠다"라고 답했다.

 

김 여사의 휴대전화를 비롯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수사 의지가 없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수사 책임자인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검사는 여러 차례 "이전 수사팀에서 김 여사 휴대폰과 사무실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는데 법원에 의해 모두 기각당했다"라고 말했다.

IP : 39.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이창수
    '24.10.19 9:23 PM (118.235.xxx.195)

    인가요?

    사기조직단 검찰

  • 2. 조폭
    '24.10.19 9:27 PM (218.39.xxx.59)

    범인 은닉에 혈안된 조직

  • 3. ...
    '24.10.19 9:28 PM (116.125.xxx.12)

    검사가 아니라 공범이네

  • 4. 역사에
    '24.10.19 9:47 PM (211.234.xxx.171)

    남겠죠?
    이번 결정

  • 5. ...
    '24.10.19 9:49 PM (112.152.xxx.8)

    책임져야죠. 영장청구했다고 사기 친 검사들. 기록남았으니.

  • 6. 국회서도
    '24.10.19 10:26 PM (114.199.xxx.113)

    그냥 예사로 사기질
    보이는게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28 제주도 여행 가려면 27 2024/10/19 3,219
1640327 채소사러 갔다가 과일 잔뜩 사왔어요~ 6 대형마트 2024/10/19 4,476
1640326 80억 부동산 보유'김혜경 비서..평생소득 4억인데 어떻게 44 2024/10/19 4,812
1640325 이토록~이해가 안될수가 누가 설명좀 부탁요 22 ㅇㅇ 2024/10/19 5,327
1640324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때보다 지금이 더 예쁘네요. 12 50대 2024/10/19 6,572
1640323 이토록 친밀한…(스포) 16 아진짜 2024/10/19 4,966
1640322 이토록...하빈 엄마가 그런건지 20 드라마 2024/10/19 5,448
1640321 몇년전 생애최고의 사과를 먹었는데요 13 dd 2024/10/19 4,734
1640320 열혈사제2 7 드라마 2024/10/19 2,591
1640319 지인이 농사지은 검은보리 먹는데 11 ..... 2024/10/19 2,681
1640318 코스트코에 샤크 자동먼지비움 무선청소기 있나요? 6 궁금궁금 2024/10/19 1,357
1640317 연대 이대 캠퍼스 투어 갈건데요 11 내일 2024/10/19 1,933
1640316 의정갈등 병원 경영난...건보 1조5천억 선지급 13 ㅇㅇ 2024/10/19 1,254
1640315 우와 정년이... 27 초롱초롱 2024/10/19 16,798
1640314 (드라마)친밀한 배신자 8 노랑 2024/10/19 3,309
1640313 노트북에서 갑자기 한글 지원이 안돼요 ㅠ.ㅠ 5 .. 2024/10/19 647
1640312 80년생 친모. 못찾고 안찾는게 맞겠지요. 39 80 2024/10/19 7,312
1640311 이천 쌀축제 vs 여주 오곡나루축제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1 ... 2024/10/19 838
1640310 지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자막 나오나요? 2 윤수 2024/10/19 1,715
1640309 이모카세st. 잰 김 망한 썰 17 야매요리사 2024/10/19 5,025
1640308 오늘 평산책방 문통과 여사님, 유시민 작가 17 어머 2024/10/19 4,066
1640307 정년이는 왜 사고를 칠까요? 12 에구 2024/10/19 6,372
1640306 백억 정도 가진 친척 어른의 삶 24 ㅇㅇ 2024/10/19 31,139
1640305 멕시코 신임대통령 “판사는 국민이 뽑게“ 사법개혁 추진 7 우리도 제발.. 2024/10/19 1,083
1640304 이제 유툽 음원 무료 다운 안되네요 10 ㅇㅇ 2024/10/19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