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뼈이식

걱정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4-10-19 21:03:53

아이가 담주에 치아 뼈이식 수술을 합니다.

선천적 영구치 결손이라  임플란트 식립 전에

 3군데 뼈이식 수술을 하는데 이것저것 걱정되네요.

간단한 수술인가요?

금방 끝나는지요?

수술 후 음식 섭취 힘들텐데 섭취가능 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술할땐 동행하지만,

아이가 기숙사에 있어서 

수술 후에는 제가 챙겨줄 수가 없어서요ㅠ

IP : 121.154.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19 9:05 PM (118.235.xxx.52)

    1개 했는데 반대편으로 당일만 죽먹고 다음날 부터 법먹었어요. 한꺼번에 3개다 하나요? 대부분 오른쪽 하고 왼쪽 하고 하던데요

  • 2. 치아가 빠진게
    '24.10.19 9:07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시간이 오래되나요
    젊은 아이라서 뼈가 많이 있을 텐데 왜 뼈 이식을 하는지
    저는 30년 됐는데 뼈이식 없이 잇몸 제 배치하면서 잇몸이 자리를 잘 잡았어요.
    선생님 성향도 큰 거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많이 안 아파요 얼굴이 붓거나 좀 보라색이 될 뿐이죠.
    며칠만 지나면 가라앉아요 3일치 주는 항생제 먹으면 괜찮습니다
    하루 이틀은 그 참 찜질하라고 보냉 팩 줍니다

  • 3. 걱정
    '24.10.19 9:08 PM (121.154.xxx.250)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는데 한꺼번에 다 한다고 하네요.
    오른쪽,왼쪽 다 하게 되니
    한동안 음식 섭취가 힘들꺼 같아요ㅠ

  • 4.
    '24.10.19 9:13 PM (118.235.xxx.110)

    양쪽이면 더 오래 죽 먹겠네요
    뼈 많이 심으면 아프고 붓기 오래가요
    사람마다 다른데 젊은애가 뼈이식 할 정도면요
    아픈느낌은 임플란트 심을때 보다 아픈 경우 많아서
    진통제 질 챙겨 먹어야 해요

  • 5. oo
    '24.10.19 9:18 PM (114.207.xxx.92)

    뼈이식을 꼭 해야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임플란트 하려고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잇몸뼈가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자는 곳이 있었고 대부분은 뻬이식을 바로 하자더군요
    그래야 돈이 되니까요
    저는 뼈이식 안하는곳에서 기다렸다가 하기로했어요

  • 6. 걱정
    '24.10.19 9:30 PM (121.154.xxx.250)

    선척적 영구치결손이라
    대학병원에서 꾸준히 진료 받아 왔었어요.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이제 성장이 끝나서
    뼈이식 후 임플란트 식립해야할 시기라고 하더군요.

  • 7. 임플란트때
    '24.10.19 9:51 PM (222.232.xxx.109)

    뼈이식했는데 쌤이 아플수있다고 해서 진통제 처방 받았으나
    통증은 거의 제로.

  • 8. ...
    '24.10.19 9:54 PM (124.60.xxx.9)

    처음엔 식어도 먹을만하고
    후루룩마실수도 있는거 준비하세요.
    본인이 좋아하면 죽.쉐이크.
    요즘 레토르트죽도 많잖아요. 동원죽 같은거.
    하루면 출혈멈추고
    붓기도 일주일안에는 보통 가라앉을거에요.
    학교다니려면 마스크도 미리 준비해야겠네요.
    어리니 빨리 잇몸 아물면 원래대로 먹을수있겠죠.

  • 9. 뼈이식이
    '24.10.19 10:35 PM (211.234.xxx.36)

    무슨 뼛조각을 심는게 아니고요
    절개해놓은 기존 잇몸뼈 주변에
    잇몸뼈 조직같은 입자를 솔솔~ 뿌려놓는거라
    헥사메딘 잘하고 처방약 잘먹으면
    그리 아프지 않아요

  • 10. 아하
    '24.10.20 1:04 AM (211.110.xxx.44)

    뼈 이식이 뻐조직 같은 입자를 뿌려놓는 거군요.
    뼛조각을 심는 건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550 30년전에는 동네 가격이 큰 차이가 없었어요. 31 ㅇㅇ 2025/02/23 3,947
1682549 제가 계속 어질어질해요 15 어질어질 2025/02/23 3,352
1682548 요사이 냉장고는 야채실이 불편하게 나오네요 4 질문 2025/02/23 2,532
1682547 와...mbc 뉴스 광고 대박 많네요 11 ... 2025/02/23 17,006
1682546 식자재값이 오르니 김장김치도 다 먹고 없네요 7 2025/02/23 2,867
1682545 뇌경색후 재활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알사탕 2025/02/23 1,879
1682544 진심 왜 모두가 늙어 꼬브라져도 검은 머리여야해요? 61 ㅁㅁ 2025/02/23 24,048
1682543 요즘 대졸 취업시장은 어떤가요? 10 취준생 2025/02/23 2,754
1682542 리모델링 중인 아파트 매매 아시는 분.  9 분당 2025/02/23 1,654
1682541 정년퇴직하고, 계속 같은 직장에서 근무할 경우 3 실업급여 2025/02/23 1,682
1682540 방토보다 대저토마토로 마리네이드 해보니 훨씬 맛있네요ㅎㅎ 5 2025/02/23 2,155
1682539 인생비누를 찾았어요 7 비누 2025/02/23 5,615
1682538 모임에 돈 몇백 쓰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37 ... 2025/02/23 7,117
1682537 오전 근력운동 하시는 분들 9 .. 2025/02/23 2,622
1682536 자녀도 자기 가족이 생기면 10 ㅁㄴㅇㅎㅈ 2025/02/23 3,490
1682535 60다됐는데 염색안한머리 14 ㆍ.ㆍ 2025/02/23 6,028
1682534 공부 머리는 98퍼센트 유전 아닌가요 24 결국 2025/02/23 5,490
1682533 사직 전공의들 "돌아가고 싶지만, 확실한 명분 있어야&.. 18 .. 2025/02/23 4,733
1682532 흉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6 2025/02/23 1,407
1682531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5 깨몽™ 2025/02/23 1,779
1682530 팔자란게 있나 싶었던 순간 8 ... 2025/02/23 4,754
1682529 '아시아 최고 미식의 나라' 일본은 4위, 대만은 2위...한국.. 10 ... 2025/02/23 4,900
1682528 주식 왕초보 질문 8 무명 2025/02/23 1,576
1682527 김현정의 뉴스쇼 짬짜미 논란에 대한 이준석의 해명 5 입벌구꺼져라.. 2025/02/23 2,463
1682526 돌발성난청 대학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6 돌발성난청 2025/02/23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