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창 중 다른사람과 전혀 교류없는 친구랑 연락하시는분 계세요?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24-10-19 20:34:09

친구한명이 아예 다른친구들과는 연락을 안하고 지내요.

저를 통해서만 동창소식을 듣는거죠.

나이들어 친구관계 별의미없는거 알지만 

그친구의 아버지 부고소식을 듣고 혼자가려니 좀 그러네요.

그런다고  친구가  정도 없는  편이거든요.

 

IP : 211.235.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8:35 PM (114.200.xxx.129)

    교류안한 친구가 하늘나라에 간건가요.?????
    교류가 없으면 솔직히 다른 사람한테도 알리기 뭐하지 않나요.
    알아도 갈 생각 안할것 같기도 해서요

  • 2.
    '24.10.19 8:44 PM (211.235.xxx.201)

    어느정도친하고 다른친구들과 교류가 있으면 같이 연락해서 갈텐데요

  • 3.
    '24.10.19 9:2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 친구 같은 사람인데요.
    제 친구도 원글과 같은 부담감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라면, 원글은 몰라도 다른 사람들까지 오기를 바라지도 않을것 같고요.
    저는 실제 부고를 알리지도 않았습니다만.
    원글님이 불편한 게 어느 부분인가요?
    혼자가기가 싫은건가요?
    친구라고 생각하면, 맘 가는데로 하시죠
    저 같으면, 안와도 상관없겠는데요.

  • 4. 어쩌라고 싶을듯
    '24.10.19 9:24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전달할 필요없어보여요

    반대로 혼자만나는 친구분애개 단체로 만나는 친구들 부고 알려도 안갈것 같은데요.

  • 5. 친구
    '24.10.19 9:3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원글닝 친구분같이 친구들과 교류안하고
    살아요
    크게 배신당했고 그친구가 중심이라 친구들
    다 끊었어요
    다른친구들께 굳이 연락할필요없어요
    저같음 교류도없는데 뒷말나오는것도싫고
    오는것도 부담되고 싫을것깉아요

  • 6. ..
    '24.10.19 10:13 PM (125.178.xxx.170)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할 필요는 없죠.
    정 없어 내가 부고 보내도 안 올 친구면
    안 가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57 오늘 집회 가시는 분 안국역 가시는 거죠? 서초동? 8 ..... 2025/03/08 1,304
1686456 나를 위해서는 사교육 가르칠 필요 없는 듯 싶어요 15 2025/03/08 2,905
1686455 지금 지방에서 서울 가는 중인데요 6 2025/03/08 1,736
1686454 퀴즈노즈 빵 4 정 인 2025/03/08 1,318
1686453 서유럽 패키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9 촌사람 2025/03/08 1,767
1686452 아이폰은 통화중 녹음이 안되죠? 6 행복한하루 2025/03/08 1,662
1686451 장을 봐도 해 먹을게 없네요... 6 지능낮음 2025/03/08 2,305
1686450 사용하는 휴대폰과 번호를 가지고 통신사만 이동해도 지원금 주는데.. 3 이동 2025/03/08 1,126
1686449 폭싹 속았수다.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네요 29 단무zi 2025/03/08 6,579
1686448 판사출신 김승원 의원 페북 4 2025/03/08 2,789
1686447 컨트바인 하시는 분 2 ... 2025/03/08 974
1686446 지ㅅ진 좀 불편해요 25 ... 2025/03/08 5,852
1686445 166센티에 보통 체격에 예쁜 몸무게는 19 다이어트중 2025/03/08 3,278
1686444 연 끊었다 하니 저희 남동생이야기 14 2025/03/08 5,112
1686443 상속포기각서 써주지 않자 엄마가 딸에게 한 말.. 12 정신차리자 2025/03/08 5,277
1686442 연 끊는 집 많은것 같아요. 44 ..... 2025/03/08 17,251
1686441 여기 60대 중후반 넘은분들 많으시죠. 제가 이분께 말 실수 한.. 48 .... 2025/03/08 5,600
1686440 삭튀한 조카 깡패 글 25 2025/03/08 4,457
1686439 도와주세요)침대매트리스를 가져와야합니다 12 고민 2025/03/08 1,614
1686438 이재명도 윤석열같은 망상 환자인가요? 41 ㅇㅇ 2025/03/08 2,203
1686437 종아리가 갑자기 아픈데요 3 운동 2025/03/08 865
1686436 박시백화백이 이재명 책출간하는데 펀딩 7 펀딩 2025/03/08 1,021
1686435 미국 금리 안 내린다고 천명. 한국 미리 내렸는데 어째요 5 2025/03/08 2,628
1686434 춘천가는데 들릴만한곳 7 ... 2025/03/08 1,423
1686433 친구 아들 대입 축하 선물을 줘야 하나요? 44 20년된 친.. 2025/03/08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