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트렌치코트?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날씨보니 코트 사기도 전에 겨울 동복 준비해야할 거 같아요ㅠ
외출복 뭐 사야할까요?? 사실 트렌치코트 3벌 정도 있는데 어쩌다 모두 베이지라... 사실 흰색?을 사고 싶거든요. 근데 돈 낭비 같기도 하고요.
흰색 트렌치 가지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가을에는 트렌치코트?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날씨보니 코트 사기도 전에 겨울 동복 준비해야할 거 같아요ㅠ
외출복 뭐 사야할까요?? 사실 트렌치코트 3벌 정도 있는데 어쩌다 모두 베이지라... 사실 흰색?을 사고 싶거든요. 근데 돈 낭비 같기도 하고요.
흰색 트렌치 가지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가을에 화이트색은 덜 어울려서
산다면 봄에 입기 좋겠네요
가을에 화이트 색상은 덜 어울려서
산다면 봄에 입기 좋겠네요
베이지 트렌치도 망설여지는데 화이트라니
벌써 숏패딩 나오는데요
이제 밤 되면 10도 육박해요
말리고싶다.
핸드메이드 코트
밝은 톤은 가을에 입기 어색한데
흰색은 내년 봄에나
부산은 비오더니 지금 13.7도에요.
위아래 긴옷입고 잠시 마트가러 나갔다가 추워서 차가지고 갔어요.
이제는 외투까지 챙겨야 할듯.
우리나라는 이제 트렌치코트를 정말 짧게 입을 것 같아요.
애매하다.
코트나 패딩사야죠 ㅎ
트렌치는 딱 2주밖에 못 입는 거 같아요. 그냥 구색용으로 있는 거지 실용면으로 따지면...
그냥 코트 밝은거 이쁜거 사요
오히려 코트가 더 이쁜데요
추워지는데 트렌치 입음 이쁜거보다 옷도 없는 사람같고 초라해보이고 그래요
그냥 코트 밝은거 이쁜거 사요
오히려 코트가 더 이쁜데요
올해는 아이보리나 오트밀로 더플코트 사보고 싶네요
추워지는데 트렌치 입음 이쁜거보다 옷도 없는 사람같고 초라해보이고 그래요
입을일이 없는 기후가 되어버렸어요
트렌치가 유행이 아니예요
신기하게 길에 없어요
요즘엔 블루종이나 워크자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