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겨울같은데 트렌치코트 장만할까요?? ㅠ

계절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24-10-19 20:29:55

가을에는 트렌치코트?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날씨보니 코트 사기도 전에 겨울 동복 준비해야할 거 같아요ㅠ

 

외출복 뭐 사야할까요?? 사실 트렌치코트 3벌 정도 있는데 어쩌다 모두 베이지라... 사실 흰색?을 사고 싶거든요. 근데 돈 낭비 같기도 하고요.

흰색 트렌치 가지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IP : 220.8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9 8:31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가을에 화이트색은 덜 어울려서
    산다면 봄에 입기 좋겠네요

  • 2.
    '24.10.19 8:3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가을에 화이트 색상은 덜 어울려서
    산다면 봄에 입기 좋겠네요

  • 3.
    '24.10.19 8:35 PM (1.237.xxx.38)

    베이지 트렌치도 망설여지는데 화이트라니
    벌써 숏패딩 나오는데요
    이제 밤 되면 10도 육박해요

  • 4. ..
    '24.10.19 8:36 PM (58.79.xxx.33)

    말리고싶다.

  • 5. ..
    '24.10.19 8:42 PM (115.143.xxx.157)

    핸드메이드 코트

  • 6. 베이지도
    '24.10.19 8:44 PM (123.214.xxx.155)

    밝은 톤은 가을에 입기 어색한데
    흰색은 내년 봄에나

  • 7. ..
    '24.10.19 8:47 PM (211.235.xxx.85) - 삭제된댓글

    부산은 비오더니 지금 13.7도에요.
    위아래 긴옷입고 잠시 마트가러 나갔다가 추워서 차가지고 갔어요.
    이제는 외투까지 챙겨야 할듯.

    우리나라는 이제 트렌치코트를 정말 짧게 입을 것 같아요.
    애매하다.

  • 8. 노노
    '24.10.19 9:03 PM (112.186.xxx.86)

    코트나 패딩사야죠 ㅎ

  • 9. ㅎㅅ
    '24.10.19 9:16 PM (180.70.xxx.42)

    트렌치는 딱 2주밖에 못 입는 거 같아요. 그냥 구색용으로 있는 거지 실용면으로 따지면...

  • 10.
    '24.10.19 9: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코트 밝은거 이쁜거 사요
    오히려 코트가 더 이쁜데요
    추워지는데 트렌치 입음 이쁜거보다 옷도 없는 사람같고 초라해보이고 그래요

  • 11.
    '24.10.19 9:22 PM (1.237.xxx.38)

    그냥 코트 밝은거 이쁜거 사요
    오히려 코트가 더 이쁜데요
    올해는 아이보리나 오트밀로 더플코트 사보고 싶네요
    추워지는데 트렌치 입음 이쁜거보다 옷도 없는 사람같고 초라해보이고 그래요

  • 12. 트렌치는
    '24.10.19 9:26 PM (125.187.xxx.44)

    입을일이 없는 기후가 되어버렸어요

  • 13.
    '24.10.19 9:41 PM (118.222.xxx.158)

    트렌치가 유행이 아니예요
    신기하게 길에 없어요
    요즘엔 블루종이나 워크자켓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80 입시 알못입니다. 원서질문! 9 알못 2024/10/20 989
1634079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 3 ㅇㅁ 2024/10/20 3,148
1634078 부부간 핸폰 카톡 몰래보는건 범죄인가요? 4 부부 2024/10/20 1,705
1634077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32 ........ 2024/10/20 5,600
1634076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7 가슴이 2024/10/20 1,954
1634075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2,057
1634074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4,004
1634073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3,068
1634072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96
1634071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48
1634070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276
1634069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305
1634068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76
1634067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75
1634066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803
1634065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37
1634064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60
1634063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64
1634062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888
1634061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58
1634060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463
1634059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903
1634058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103
1634057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56
1634056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