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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처한 남자를 찾아라 농담이랍시고 했다는데

ㅇㅇ 조회수 : 6,414
작성일 : 2024-10-19 19:37:10

 

 

대기업 비서실 근무중

미모 좋고 운동강사로 투잡도 함

나이 43 미혼 여성

 

이런 분한테 남자 찾으려면 상처한 남자 찾으라 했다는데 

이게 모욕이 아니면 뭔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IP : 211.241.xxx.21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가 원하면
    '24.10.19 7:40 PM (58.143.xxx.27)

    총각 찾아야죠.

  • 2. ...
    '24.10.19 7:40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정신이 나간 사람말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세요.
    미친놈 말에 무슨 모욕감을 느끼고 그래요.

  • 3. ..
    '24.10.19 7:41 PM (58.79.xxx.33)

    그냥 그날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당분간 안만나고 연락안하는 게 맞아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그것도 조언이랍시고 하는소리 아니고 깔보고 하는 소리에요.

  • 4. 무례
    '24.10.19 7:41 PM (58.234.xxx.21)

    자기가 뭔대 상처한 남자를 찾으라 마라
    선넘었네요

  • 5.
    '24.10.19 7:44 PM (211.36.xxx.204)

    누가 했는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정말 생각해주는 최측근 아니라면 말한 자 그냥 돌아이

  • 6. 바닐라향기
    '24.10.19 7:44 PM (211.235.xxx.201)

    무시하세요.

  • 7. ㅐㅐㅐㅐ
    '24.10.19 7:45 PM (116.33.xxx.168)

    진짜 무례한 말이죠
    모욕감 느낄만해요

  • 8. ㅁㅊㄴ
    '24.10.19 7:46 PM (41.66.xxx.151)

    재취로 가란 말이잖아요.
    ㅁㅊㄴ.

  • 9. ?
    '24.10.19 7:49 PM (36.38.xxx.94)

    모욕은 아닌것같은데..

  • 10. ㅇㅇ
    '24.10.19 7:54 PM (104.244.xxx.50)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사람이 막말한 거죠.
    요즘 40대 초중반도 결혼 안 한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미혼이 20프로는 될 걸요?
    그 중에 총각보다 상처한 남자 찾는 게 더 어렵겠네요.

  • 11. ..
    '24.10.19 7:54 PM (211.36.xxx.44)

    미친거 아닌가요. 걍 잊어버리세요. 그말이 무례할말이 아니라면 정신나간거죠.

  • 12. ..
    '24.10.19 7:58 PM (211.36.xxx.44)

    노총각 찾는거보다40대남자 상처한 찾는게 훨씬 어려울듯 싶네요.제가42살인데 제친구들 초등학생애아버지들인데 우리나이에 상처한 찾는게 미혼남자 찾는거 보다 훨씬 어려울듯. 그리고 아무리 농담이라고해도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나요

  • 13. 도대체
    '24.10.19 7:59 PM (1.235.xxx.154)

    뭔소리를 하는건지

  • 14. 90
    '24.10.19 8:03 PM (125.140.xxx.125)

    누가 말한거에요?
    회사 사람이면 성희롱 신고 가능

  • 15. ………
    '24.10.19 8:03 PM (112.104.xxx.252)

    누가 한 말인가요?
    쓸데없는 말이기는 한데
    43에 여자에 적당한 미혼인 남자면 그나이까지 혼자있는 남자는
    비혼주의거나 결혼 못한 남자일거구요
    이혼남이면 문제가 있었으니 이혼 했을거구요
    그렇게 따지면 남는 건 상처한 남자이긴 하죠
    어쨌거나 그런말 한 건 실례기는 해요
    맞는 말이라고 다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 16. 00
    '24.10.19 8:05 PM (125.140.xxx.125)

    그딴 충고 조언은 상대가 요청했을때만 하세요
    윗댓글도 T 인듯.
    이래서 T 랑 말섞기 싫음

  • 17. ...
    '24.10.19 8:08 PM (221.151.xxx.109)

    늦게까지 결혼안하고 있으면 진짜 별얘기 다해요
    지네 딸들에게는 못할 소리를...
    반박하면 까칠하고 예민해서 시집 못간다고 하고요

  • 18. 본인 인생에서
    '24.10.19 8:12 PM (123.214.xxx.155)

    잘 한게
    결혼 일찍 한 사람의 말일지도

    그 사람 경험에 비추면 그런 말 할 수도 있긴한데
    무례한거죠

  • 19. 미혼처녀에게
    '24.10.19 8:17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그말이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지만 40대여자가 또래 괜찮은 남자 만날 확률이 적으니 차라리 아이없는 돌싱이 나을수도있겠다는 말처럼 들리기도해요. 40대 괜찮은 남자는 또래여자 안만나니까요.돌싱은 흠이있으니 여자쪽에서 골라서
    갈수도있고..

  • 20. ....
    '24.10.19 8:21 PM (211.234.xxx.152)

    친구는 친정엄마께서 더이상 총각 소개 안 들어오니 이혼말고 상처한 남자 소개받으라고 하셔서 홧김에 나갔는데 너무 괜찮은 분이 나왔어요. 성인인 아들들이 미국에 살고 있어서 둘만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친정엄마는 소개자한테 인품, 학력, 직업, 경제력 등 정확한 정보를 받고 주선한거라 처음에만 딸과 가족들한테 맹비난받았다가 지금은 세상둘도 없는 사위 소개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받고 있어요.

    그러나 타인은 절대 저런 말을 하면 안 되죠

  • 21. 데이지
    '24.10.19 8:21 PM (118.222.xxx.158)

    어머나 윗댓글 보니 여기도 이상한 분 많네요 ㅠㅠ
    총각 만나기 힘들겠단 생각 들면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되잖아요 ㅠㅠ

  • 22. ...
    '24.10.19 8:21 PM (114.200.xxx.129)

    괜찮은 남자 만날 자신이 없으면 그냥 혼자 살아요....솔직히 돌싱까지 만나가면서 뭐하러 결혼을 해요... 살다보면 좋은남자 있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못가는거죠.... 그리고 남들한테 할수 없는말이잖아요. 입장바꿔서 본인 그딴헛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기분이 더럽겠어요

  • 23. ㅇㅂㅇ
    '24.10.19 8:21 PM (182.215.xxx.32)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사람이 막말한 거죠.
    요즘 40대 초중반도 결혼 안 한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222
    85년생의 40프로가 미혼이라더만요

  • 24. ....
    '24.10.19 8:21 PM (121.174.xxx.172)

    남자가 했나요? 여자가 했나요?
    남자라면 남자가 여자한테 복잡한 마음이 있을 것 같고
    여자가 했다면 상대방을 무시하고 싶은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두 경우 모두 솔직 담백한 마음은 아니라서 저라면 무시 하겠어요. 신경 쓰는 것도 아까운 경우

  • 25. Mmm
    '24.10.19 8:23 PM (70.106.xxx.95)

    요즘은 그나이대 노총각들이 더 많아요

  • 26.
    '24.10.19 8:24 PM (220.65.xxx.198)

    모욕적인 말은 아니지요 기분 나쁜 말이지만 그냥 넘어가야죠ㅜ

  • 27. 이게
    '24.10.19 8:28 PM (217.149.xxx.82)

    모욕이 아니라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대접을 받으며 사시나요?

  • 28. ..
    '24.10.19 8:35 PM (58.79.xxx.33)

    기분 나쁜 말이 모욕이죠.

  • 29. 미치ㄴ
    '24.10.19 9:13 PM (218.39.xxx.59)

    대가리에 든게 없으니 나오는대로 말하고

    쌍놈의 수준이네요.

  • 30. ㅇㅇ
    '24.10.19 9:1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43세 여자한테 맞는 나이든 남자가 여태 싱글이면 폭탄이란 소리고 이혼남이란것도 문제 있을거고 그나마 상처한 남자가 제일 나은건 맞죠

  • 31. ...
    '24.10.19 9:51 PM (112.152.xxx.8)

    말한 사람의 수준이 가늠됩니다. 무시가 답.

  • 32.
    '24.10.19 10:39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말한 사람 주책이고 남 알아서 할 일
    나대는 거 진짜 쓸데없는 짓이지만
    마음 속으로 돈 있고 능력있고
    괜찮은 총각은 40되기 전에 대부분 갔고
    남은 사람 희귀하게 있다고 해도
    어린 여자 찾거나 뭐 그렇다고 생각하죠.
    친척 언니도 비슷한 상황일 때
    다른 친지가 같은 말 했다가 난리치고
    연하 총각하고 결혼했다가
    남자 사업빚으로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예의는 없지만 냉정하게 보면 팩트는 맞아요.
    연예인처럼 결혼해서 생활비 줄거 아니면요.

  • 33. 면상에다
    '24.10.19 10:39 PM (211.234.xxx.36)

    죽빵을 갈겨도
    할말없는
    그런 상황인거죠

  • 34. 농담이
    '24.10.19 10:40 PM (121.166.xxx.251)

    아니라 그 사람 진심인게 문제인겁니다
    농담이랍시고 여자 하나 아주 후려치기하며 비웃는건데요

  • 35.
    '24.10.19 10:43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말한 사람 주책이고 남 알아서 할 일
    나대는 거 진짜 쓸데없는 짓이지만
    마음 속으로 돈 있고 능력있고
    괜찮은 총각은 40되기 전에 대부분 갔고
    남은 사람 희귀하게 있다고 해도
    어린 여자 찾거나 뭐 그렇다고 생각하죠.
    댓글에 나이든 노총각 많다는데 그냥 웃습니다.
    친척 언니도 비슷한 상황일 때
    다른 친지가 같은 말 했다가 난리치고
    연하 총각하고 결혼했다가
    남자 사업빚으로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예의는 없지만 냉정하게 보면 팩트는 맞아요.
    연예인처럼 결혼해서 남자 들어앉히고
    생활비 줄거 아니면요.

  • 36.
    '24.10.19 10:45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말한 사람 주책이고 남 알아서 할 일
    나대는 거 진짜 쓸데없는 짓이지만
    마음 속으로 돈 있고 능력있고
    괜찮은 총각은 40되기 전에 대부분 갔고
    남은 사람 희귀하게 있다고 해도
    어린 여자 찾거나 뭐 그렇다고 생각하죠.
    댓글에 나이든 노총각 많다는데 그냥 웃습니다.
    친척 언니도 비슷한 상황일 때
    다른 친지가 같은 말 했다가 난리치고
    (진짜 사별한 의사 소개시켜주려함)
    인물 좋은 연하 총각하고 결혼했다가
    남자 사업빚으로 극빈층되어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예의는 없지만 냉정하게 보면 팩트는 맞아요.
    연예인처럼 결혼해서 남자 들어앉히고
    생활비 줄거 아니면요.

  • 37.
    '24.10.19 10:46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말한 사람 주책이고 남 알아서 할 일
    나대는 거 진짜 쓸데없는 짓이지만
    마음 속으로 돈 있고 능력있고
    괜찮은 총각은 40되기 전에 대부분 갔고
    남은 사람 희귀하게 있다고 해도
    어린 여자 찾거나 뭐 그렇다고 생각하죠.
    댓글에 나이든 노총각 많다는데 그냥 웃습니다.
    친척 언니도 비슷한 상황일 때
    다른 친지가 같은 말 했다가 난리치고
    (진짜 사별한 의사 소개시켜주려함)
    인물 좋은 연하 총각하고 결혼했다가
    남자 사업빚으로 극빈층되어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언니가 사놓은 아파트 날리고요.
    예의는 없지만 냉정하게 보면 팩트는 맞아요.
    연예인처럼 결혼해서 남자 들어앉히고
    생활비 줄거 아니면요.

  • 38.
    '24.10.19 11:12 PM (110.70.xxx.162)

    말한 사람 주책이고 남 알아서 할 일
    나대는 거 진짜 쓸데없는 짓이지만
    마음 속으로 돈 있고 능력있고
    괜찮은 총각은 40되기 전에 대부분 갔고
    남은 사람 희귀하게 있다고 해도
    어린 여자 찾거나 뭐 그렇다고 생각하죠.
    댓글에 나이든 노총각 많다는데 그냥 웃습니다.
    친척 언니도 비슷한 상황일 때
    다른 친지가 같은 말 했다가 난리치고
    (진짜 사별한 의사 소개시켜주려함)
    인물 좋은 연하 총각하고 결혼했다가
    남자 사업빚으로 극빈층되어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언니가 사놓은 아파트 날리고요.
    예의는 없지만 냉정하게 보면 팩트는 맞아요.
    연예인처럼 결혼해서 남자 들어앉히고
    생활비 줄거 아니면요.
    그 친척 그말할 때 눈 세모로 떴던 친척 언니 얼굴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너무 심하네 그랬는데
    여자가 나이있어 가는 거 상대 경제력 보면
    약점 없기는 너무 힘들더라는거

  • 39. 110님
    '24.10.20 12:14 AM (220.83.xxx.7)

    뭐가 팩튼대요? 사업하는 사람 만나서 그 사람 부도 만난것일뿐인데...

    20대 결혼해서 이혼한 사람은 없나요? 아님 바람 피워서 힘들게 사는 사람 없나요?

    그냥 나이 있어가든 젊어가든 각자 자기 선택입니다.

  • 40. ...
    '24.10.20 12:18 AM (221.151.xxx.109)

    사별한 의사에게 갔으면 꼭 잘 산다는 보장 있나요?
    어릴때 하든 나이 먹어서 하든 결혼이라는게 그렇게 확실한건 아니잖아요

  • 41. 110은
    '24.10.20 5:22 PM (211.234.xxx.172)

    죽빵맞아도 할말없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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