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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나무위키 접속 차단...전체 차단 가능성도

..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24-10-19 19:01:12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75256?sid=105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나무위키에 대해 결국 철퇴를 내렸다. 정보제공 지식사이트를 내세워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나무위키’ 일부 게시물에 대한 접속 차단을 결정했다. 사상 첫 사례다.

방심위는 앞으로 나무위키에 대해 “적극 대응 기조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게시물 ‘일부’가 아닌 ‘전체 차단’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번에 차단된 초상권 및 사생활 정보 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에 의해 불확실한 정보가 여과없이 게시되고 있어, 나무위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IP : 39.7.xxx.10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이
    '24.10.19 7:23 PM (221.162.xxx.39)

    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정보의 불확실성으로 따지면 네이버 지식인이나 블로그 글이나 신문이나 다 마찬가지인데
    콕 찝어 나무위키 플랫폼만 지목하는게 의아하네요

  • 2. 나무위키가
    '24.10.19 7:30 PM (125.137.xxx.77)

    한국의 정론지로 부상하겠네요

  • 3. ....
    '24.10.19 7:32 PM (125.31.xxx.181) - 삭제된댓글

    ㅎㅎ 역시 그녀 관련된건 빛의 속도인가요
    G를 그렇게 보필하지..

  • 4. ㅎㅎ
    '24.10.19 7:32 PM (125.31.xxx.181) - 삭제된댓글

    ㅎㅎ 역시 그녀 관련된건 빛의 속도인가요

  • 5. 김행
    '24.10.19 7:39 PM (118.235.xxx.227)

    위키트리
    가 문제 아녜요?

    입막음 시키네

  • 6. ..
    '24.10.19 7:56 PM (118.40.xxx.38)

    공산국가냐? 멸콩이라며

  • 7. 유튜브
    '24.10.19 8:06 PM (61.101.xxx.163)

    보다는 그래도 낫지않나요?
    유튜브는 진짜 심각하던데..

  • 8. 독재국가
    '24.10.19 8:17 PM (175.208.xxx.213)

    국민들이 바보가 됐나 봄
    화내야할 때 화낼 줄을 모르네

  • 9. ㅇㅇ
    '24.10.19 8:21 PM (14.52.xxx.37)

    댓글에 없어지기 전에 나무위키 최은순 검색해보라고 해서
    검색해봤는데 어질어질 하네요

  • 10. 캡쳐
    '24.10.19 8:29 PM (125.137.xxx.77)

    필요하겠네요

  • 11. 자유자유
    '24.10.19 9:51 PM (211.234.xxx.235)

    외치더니

    일베의 표현의 자유 금지하면 안 된다던 사람들이 국힘 의원인데

  • 12. 나무위키는
    '24.10.19 9:52 PM (14.54.xxx.209)

    짝퉁 뉴스가 판을 칩니다~
    저기 운영진들도 다 자기 입맛대로 상주하며 관리하는 사람들이예요~ 백과사전처럼 돼 있지먄 한 사람이 여러개 아이디 파서 얼마든지 진실을 호도할 수 있는 데랜 말이죠. 더 문제는 나무위키에 올라간 여러 사실들이 네 ㅇ버, 다 ㅇ 등에 노출돼서 더 문제예요.

    정보가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는 건 아니듯이
    아닌 건 언젠가 저기처럼 철퇴를 맞게 되겠죠

  • 13. 구리다
    '24.10.19 10:38 PM (112.153.xxx.159)

    철퇴요?
    정보는 우리가 알아서 걸를게요,
    설레발 여론 흘리기에,
    바람몰이, 여론 몰이나 집어 치우시길.

  • 14. 나무위키
    '24.10.19 11:00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나무위키 산하 커뮤 사이트인 아카라이브가
    딥페이크 성착취물의 유통통로가 되어서 차단한겁니다.

    그래서 이거 방심위가 이거 지적하니 문제가 된 일부 콘텐츠만 삭제할 뿐
    이를 시스템적으로 방지할 그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방심위의 협력 회의 참여 요청도 매번 거부해 왔기에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거죠

    참고로 더쿠 같은 여초 사이트에서는
    진작부터 아카라이브를 키우고 있는 나무위키 사용을 하지말자는 운동을 벌여왔고
    이번 방심위의 나무위키 접속차단을 두손 두발 들어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이걸 정치적 의도로 곡해하는 건
    딥페이크 성 착취물 제작자들이 가장 바라는 일일 겁니다

  • 15. ㅇㅇ
    '24.10.19 11:02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나무위키 산하 커뮤 사이트인 아카라이브가
    딥페이크 성착취물의 유통통로가 되어서 차단한겁니다.

    그래서 방심위가 이것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제기하니
    나무위키는 문제가 된 일부 콘텐츠만 삭제할 뿐
    이를 시스템적으로 방지할 그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방심위의 협력 회의 참여 요청도 매번 거부하는 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거죠

    참고로 더쿠 같은 여초 사이트에서는
    진작부터 아카라이브를 키우고 있는 나무위키 사용을 하지말자는 운동을 벌여왔고
    이번 방심위의 나무위키 접속차단을 두손 두발 들어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이걸 정치적 의도로 곡해하는 건
    딥페이크 성 착취물 제작자들이 가장 바라는 일일 겁니다

  • 16. ㄷㄷㄷ
    '24.10.19 11:03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4767?sid=100
    [단독]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덩치 커지는데…"규제 사각지대"

    그러는 사이 나무위키 산하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카라이브는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유통 경로가 되며 문제가 불거졌다. 최근 문제가 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아카라이브를 통해 유포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아카라이브는 모두 한국어로 서비스되지만, 가상사설망(VPN) 이용과 가입을 기반으로 해 유해 콘텐츠가 등록되더라도 연령 제한 없이 공개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방심위가 나무위키의 자율규제에 맡기는 것에서 나아가 적극적으로 통심 심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나무위키에 올라온 정보가 출처 불명이라는 점, 각종 차별과 혐오 표현이 있어도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 점도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장겸 의원은 "나무위키가 딥페이크 음란물, 가짜뉴스 등 불법콘텐츠가 퍼지는 주요 공급 통로가 되고 있다"며 "집단 지성이 편집하는 자율적 백과사전 형태를 띠고 있지만, 악의적 편집이 가능하고 낙인찍기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 17. 더쿠 원글 일부
    '24.10.19 11:07 PM (223.38.xxx.201)

    여러분이 나무위키에 접속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 수익이 아카라이브 사이트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대형 남초 사이트 '아카라이브' 내 성범죄를 공론화합니다
    https://theqoo.net/square/3384948154?filter_mode=normal&search_target=title_co...

    그러던 중 2016년 나무위키는 자매 사이트 개념으로 커뮤니티인 '나무라이브'를 설립했고, 2020년경 아카라이브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나무위키 상단 배너에 링크를 걸어 나무위키의 트래픽을 이용해 사이트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시작부터 한국법을 우회하기 위해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가 이러한 사이트를 합법적으로 운영했을 리는 없었습니다. Umanle는 아카라이브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법, 범죄 행위들에 대해 묵인을 넘어 사실상 방조하고 있습니다. 온갖 범죄 목적의 게시물, 채널들을 삭제하거나 제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빨간 체크된게 아카라이브 내 채널 목록 중 음란물, 불법 목적의 채널(게시판 개념)들 입니다. 사실상 정상적인 채널이 희귀할 정도입니다.

    유저수 1위인 '심야식당 채널' 부터가 음란물 불법 공유가 목적인 채널이며, 사실 빨간 체크가 없는 채널이라 할지라도 음란물이 일상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정말 건전하게만 운영되는 채널은 극소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아카라이브는 아동 음란물 유포, 성매매 정보 공유 등 딥웹에서나 벌어질 법한 각종 음지, 불법 자료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일반인 딥페이크 역시 아카라이브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범죄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아카라이브는 이러한 범죄 행위로 인해 애드센스를 달 수 없기 때문에, 아카라이브의 서버비도 표면상으로는 양지에서 운영 중인 나무위키에 걸린 애드센스 광고 수익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즉, 여러분이 나무위키에 접속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 수익이 이러한 사이트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 18. ㄷㄷㄷ
    '24.10.19 11:17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나무위키 산하 커뮤 사이트인 아카라이브가
    딥페이크 성착취물의 유통통로가 되어서 차단한겁니다.

    그래서 방심위가 이것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제기하니
    나무위키는 문제가 된 일부 콘텐츠만 삭제할 뿐
    이를 시스템적으로 방지할 그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방심위의 협력 회의 참여 요청도 매번 거부하는 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거죠

    참고로 더쿠 같은 여초 사이트에서는
    진작부터 아카라이브를 키우고 있는 나무위키 사용을 하지말자는 운동을 벌여왔고
    이번 방심위의 나무위키 접속차단을 두손 두발 들어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아예 전체 접속차단해 버렸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죠

    진짜 아카라이브는 위에 더쿠 링크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디씨 일베들이 이주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정말 더럽습니다.

  • 19. ㄷㄷㄷ
    '24.10.19 11:19 PM (223.38.xxx.200)

    나무위키 산하 커뮤 사이트인 아카라이브가
    딥페이크 성착취물의 유통통로가 되어서 차단한겁니다.

    그래서 방심위가 이것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제기하니
    나무위키는 문제가 된 일부 콘텐츠만 삭제할 뿐
    이를 시스템적으로 방지할 그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방심위의 협력 회의 참여 요청도 매번 거부하는 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때문에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거죠

    참고로 더쿠 같은 여초 사이트에서는
    진작부터 아카라이브를 키우고 있는 나무위키 사용을 하지말자는 운동을 벌여왔고
    이번 방심위의 나무위키 접속차단을 두손 두발 들어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아예 전체 접속차단해 버렸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죠

    진짜 아카라이브는
    위에 더쿠 링크 글에 나와있는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씨 일베들이 아카라이브로 그대로 이주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정말 더럽습니다.

  • 20. ㄷㄷㄷ
    '24.10.19 11:22 PM (223.38.xxx.7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4767?sid=100
    [단독]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덩치 커지는데…"규제 사각지대"

    그러는 사이 나무위키 산하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카라이브는 아동·청소년 음란물의 유통 경로가 되며 문제가 불거졌다. 최근 문제가 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아카라이브를 통해 유포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아카라이브는 모두 한국어로 서비스되지만, 가상사설망(VPN) 이용과 가입을 기반으로 해 유해 콘텐츠가 등록되더라도 연령 제한 없이 공개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방심위가 나무위키의 자율규제에 맡기는 것에서 나아가 적극적으로 통심 심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나무위키에 올라온 정보가 출처 불명이라는 점, 각종 차별과 혐오 표현이 있어도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 점도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장겸 의원은 "나무위키가 딥페이크 음란물, 가짜뉴스 등 불법콘텐츠가 퍼지는 주요 공급 통로가 되고 있다"며 "집단 지성이 편집하는 자율적 백과사전 형태를 띠고 있지만, 악의적 편집이 가능하고 낙인찍기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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