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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토록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4-10-19 18:05:12

같은 부서 여자 동료.

저에 대한 모함으로 제가 아는 그주변인들 포함 모르는 그주변인들까지 저에게 적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녀에겐 언제나 타깃이 있고,

뒷담화 모함 정말 기가 찹니다.

 

정말 그 미친 인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지만,

그 미친인간은 제 인생 최악의 인간이에요.

 

이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IP : 210.90.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24.10.19 6:09 PM (220.65.xxx.97)

    읽은 댓글이 생각나요.
    죄는 그가 지었는데
    화는 내가 나에게 벌을 내리는 거래요.
    어쩌겠어요.
    한공간에 묶여있다면
    그냥 계속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반대로 정치질해봤자.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 2. ...
    '24.10.19 6:09 PM (39.7.xxx.217)

    남이 복수해주더라구요

  • 3. ,,,,,,
    '24.10.19 6:14 PM (14.42.xxx.186)

    거울 명상 아시면 한 번 해보세요.

  • 4. ㅇㅇ
    '24.10.19 6:18 PM (118.235.xxx.31)

    제가 아까 직장 인간관계에서 해탈한 글 썼는데 직장 인간은 사람 아닙니다 그냥 짐승^^짐승끼리 뒷담을 까든 투명인간 취급을 하든 그냥 돈 받으러 나가시지요 너무 열심히 일할 필요 없구요. 딱 돈만큼만!!

  • 5.
    '24.10.19 6:31 PM (39.7.xxx.40)

    동료라면 안될 가능성 크지만
    직장내 괴롭힘 신고 권합니다
    최소한 앞으로 조심하겠죠

  • 6. 거기다
    '24.10.19 6:33 PM (1.236.xxx.114)

    저는 그런 인간이 잘되고있기까지해요
    한번씩 깜짝놀랄 원색적인 욕도 하긴하는데
    그렇다고 달라지는건 없죠
    인과응보도 있는거같지도 않아요
    그냥 내인생에 집중한다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거다
    내인생에 액땜용이다 생각해요

  • 7. .....
    '24.10.19 6:51 PM (115.21.xxx.164)

    별거중이거나 이혼중이거나 그런 사람보면 제대로 사는 사람 없어요

  • 8. 맞아요.!!!
    '24.10.19 6:59 PM (220.65.xxx.97)

    액땜이요.

  • 9. .....
    '24.10.19 8:3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직장내괴롭힘 신고하세요

  • 10. ..
    '24.10.19 8:43 PM (58.232.xxx.144)

    마음속에서 지우시고 차단하세요.
    그런인간으로 내 에너지를 소모하는거조차 시간낭비예요.
    그 주변인들도 곧 원글님처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거예요.

  • 11.
    '24.10.19 8:50 PM (39.114.xxx.245)

    모함은 너무 억울하지않나요
    직접 만나서 억울함을 얘기하면 안될까요
    직장에서는 어느 선까지 조절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모함은 너무 억울한것같아요
    왜 그런 인간들이 있을까요

    그래도 원글님
    고개 탁 들고 당당하게 걷고 눈에 힘 팍주며 너란 인간은 내 밑이다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내 월급은 니가 주는게 아니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백날천날 니가 날 괴롭혀도 난 눈하나 깜짝하지않을것이며 이직장에서 최선다해 일하며 정정당당히 급여받고 다닐것이다라고 주문외듯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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