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는다는데
그녀만의 세상이 있어서네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녀가 부럽고 닮고싶네요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는다는데
그녀만의 세상이 있어서네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그녀가 부럽고 닮고싶네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는다
너무 인상적인 말이네요
그래서 전 인스타에 자기 삶 전시하는사람
전혀 안부럽다구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죠..
진정한 행복인거죠.
누가 뭐럐도
일이 재밌으니 최고의 재미죠
자기 일이 재밌으니 최고의 재미죠
자기만의 세상이 있고 살면서 할 중요한 일들이 많은 사람들은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려고 외모 가꾸고 남들 어떻게 사나 화제삼고 떠들고 할 시간도 필요성도 못 느껴요
꾸미는게 예의고 얼만큼 돈벌고 최소 이런 아파트 한채는 사야하고 남들 하는거 나도 하려고 아둥바둥 하며 남들에게 너네도 하라고 훈계하고 참견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불편하고 대면하기 싫어요
그런 것들보다 내가 죽기 전에 할 일들, 이 순간에 해야할 가치있는 일들이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거기 빠져서 성실하게 사는거 넘 멋진 인생이죠
그러니까님 댓글이 바로 제생각
자기만의 세상이 있고 살면서 할 중요한 일들이 많은 사람들은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려고 외모 가꾸고 남들 어떻게 사나 화제삼고 떠들고 할 시간도 필요성도 못 느껴요222
자신의 삶을 전시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는거겠죠. sns 상에서 전시는 돈이 되는 세상이기도 하고요. 그녀는 그녀의 삶이 있고, 남들은 또 그들의 삶이 있는거겠죠. 한강 멋있는건 맞고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 하지 않는다
수상소감 중 좋아했던 여행도 이제는 하지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온전히 좋은 책을 쓰기위해 몰입하려는 모습이겠죠?
공감되는 말이네요
공감됩니다. . sns에 찌들어있는 병든 사회에 경종을 주는 메시지네요.
작가님 한마디 말에도 파급력과 울림이 있네요.
공감됩니다.
sns에 찌들어있는 사회에 주는 메시지가 있겠네요.
작가님 한마디 말에도 파급력과 울림이 있네요.
근데 저도 SNS안하고 저만의 세상이 있다면 있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의 관심과 타인을 향한 자기표현이 행복에 특히 중요한 성향의 사람도 있는거 같긴 해요... 전시하기 위해 거짓으로 꾸며 보이는거 말고요, 자기표현을 SNS 등을 통해 많이 하는 그런 사람들 중에요.
며칠 동안 그런 생각 자주 했었어요.
뿌리 깊은 나무 같고
샘이 깊은 물 같은
한강 작가의 귀한 모습이
요란하고
가볍고
허세 가득하고
드러내기 좋아하고
비교하기 좋아하고
껍데기에 치중해온 사회 풍토와 정신문화를
바꾸는 한 획이 되어줬으면 하는...
영어를 잘해서 영문과 가라고들 했다는데
글쓰길 좋아해서 국문과 선택...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성실하게 팠지요.
흔히 속물들은 문과,것도 국문과는 장래의 실업자 운운하면서 비웃곤 하지요. 저도 그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는다
조용히 아는 사람 별로 없고
익명으로 사는 게
제일 속편한 일이에요
더 쓰면 욕 쓸거 같아 이만!
관종들 정말 질색!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전시하지 않는다
너무 인상적인 말이네요
그래서 전 인스타에 자기 삶 전시하는사람
전혀 안부럽다구요 222
한강 작가님은 소설을 쓰는 그 과정이 온전히 행복한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행복을 주는 일로 세계적인 상을 수상하고 인정받으니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저 말에 동의해요
그래도 외모를 꾸미고 남들 관찰하는 것도 재밌어요
시각적으로 감각이 많이 발달한 사람들은 스스로 포함 그렇게 주변사물을 발전 변화시키는 거예요
시각적으로 만족이 돼야 행복한 사람도 있는 거..
Sns에 가짜 전시는 지양해야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6733 | 탄 스타우브 ㅠㅠ 10 | ㅇㅇ | 2025/02/06 | 1,425 |
1676732 | 베이컨. 살까요 말까요? 6 | 육가공품 | 2025/02/06 | 1,118 |
1676731 | 비데 찾기 힘드네요(노즐) | /// | 2025/02/06 | 473 |
1676730 | 고기 구을때먹는 양파,대파채 절임소스 만드는 비법 아시나요 13 | 비밀 | 2025/02/06 | 1,706 |
1676729 | 미국행 목표 국제학교 전망 어찌보시나요 23 | 미국 | 2025/02/06 | 2,254 |
1676728 | 금시세 3 | 어 | 2025/02/06 | 2,107 |
1676727 | 국내 극우파 파별 현황도(극우추적단 자료) 5 | ........ | 2025/02/06 | 886 |
1676726 | 장례식 안가려다 갔는데 애대학 5 | 인생 | 2025/02/06 | 3,415 |
1676725 | 이재명 대표의 속시원한 발언입니다 11 | 공감 | 2025/02/06 | 2,246 |
1676724 | 경매로 다가구 주택이 넘어가는 경우 13 | ㅜㅜ | 2025/02/06 | 2,020 |
1676723 |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5 | ../.. | 2025/02/06 | 1,471 |
1676722 | 노인분들 디지털기기 못쓰는거요 17 | ........ | 2025/02/06 | 3,716 |
1676721 | 미치듯이 웃었어요. 웃긴 쇼츠 8 | ... | 2025/02/06 | 3,483 |
1676720 | 오늘도 그 기상캐스터 나왔나요? 12 | ... | 2025/02/06 | 3,103 |
1676719 | 아침에 부린 호사 6 | ... | 2025/02/06 | 2,996 |
1676718 | 이번 달에 난방비 많이 나오겠어요 4 | ㅇㅇ | 2025/02/06 | 2,398 |
1676717 | 김현태 "국회 단전 지시 받았다…통화 기록 있어&quo.. 7 | .... | 2025/02/06 | 2,618 |
1676716 | 인권위 위원 김용원 "헌법재판소를 부숴 없애자".. 13 | 허걱 | 2025/02/06 | 2,011 |
1676715 | 면상 1 | 무명 | 2025/02/06 | 754 |
1676714 | 욕심이 들어오면 눈이 어두워 7 | hgfds | 2025/02/06 | 2,019 |
1676713 | 아이패드 미국 가격 2 | 현지 | 2025/02/06 | 1,138 |
1676712 | 시장 오징어가 맛없기도 하나요? 6 | Q | 2025/02/06 | 1,170 |
1676711 | 10년동안 돈 고생하다가 4 | Mm | 2025/02/06 | 3,366 |
1676710 | 자식이랑 상극인경우 8 | 겨울 | 2025/02/06 | 2,313 |
1676709 | 남자허리32면 팬티100사면되나요? 7 | ... | 2025/02/06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