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에 찹쌀을 섞으니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근데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24-10-19 15:45:15

찹쌀이 그리 맛이 없나요?

보리쌀 섞을땐 그러지 않았는데, 보리쌀이 떨어져 집에 있는 찹쌀 한줌씩 섞었더니 그 뒤부터 밥먹기가 싫으네요.

밥이 넘 느끼하게 느껴져 먹기가 싫어요.

원래 그런가요?

IP : 211.118.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3:4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찹쌀이 찰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ㅇㅇ
    '24.10.19 3:51 PM (118.220.xxx.184)

    입앗이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전 찹쌀 섞어서 물 약간 적게해서 한 밥은 너무 맛있어서 덜 먹으려고 잘 안하게되는데...

  • 3. 카라멜
    '24.10.19 3:51 PM (220.65.xxx.149)

    저도 그래요 찹쌀 수향미 이런 냄새 있는 쌀들 느끼해서 질리더라구요

  • 4. ..
    '24.10.19 3:5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선호도 차이죠
    당 땜에 안 먹을 뿐...
    꼬들 콩찰밥 먹고싶네요

  • 5. 전 일부러
    '24.10.19 3:58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찹쌀 한줌 넣는뎅...

  • 6.
    '24.10.19 4:02 PM (59.10.xxx.58)

    입앗이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전 찹쌀 섞어서 물 약간 적게해서 한 밥은 너무 맛있어서 덜 먹으려고 잘 안하게되는데222

  • 7. 묵은 쌀에는
    '24.10.19 4:26 PM (61.101.xxx.163)

    찹쌀 한숟갈 넣어서 하면 윤기 잘잘 흐르는데...
    너무 많이 넣었나요?
    저는 맛있어서 일부러 안 넣는데요 ㅎㅎ

  • 8.
    '24.10.19 4:32 PM (59.7.xxx.113)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영상보고 잡곡에 귀리쌀까지 섞었더니 먹을때마다 밥막 뚝뚝뚝 떨어져요.

  • 9. 찹쌀
    '24.10.19 4:35 PM (58.231.xxx.12)

    이 제일 고소하던데
    보리쌀도 밥을 잘해야 맛있게되고
    귀리나현미는 딱딱해서 아예 안넣어요

  • 10. ㄴㄴ
    '24.10.19 5:18 PM (118.235.xxx.2)

    저는 찹쌀 넣으면 쓴 맛이 나는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 11. 저도ㅋㅋ
    '24.10.19 5:36 PM (119.69.xxx.193)

    입앗이 정말 천차만별이네요.
    전 찹쌀 섞어서 물 약간 적게해서 한 밥은 너무 맛있어서 덜 먹으려고 잘 안하게되는데 333333

  • 12. ㅎㅎㅎ
    '24.10.19 5:51 PM (180.68.xxx.158)

    전 찰밥,찹쌀 섞은거 다 싫어요.
    끝맛이…영.

  • 13. ...
    '24.10.19 5:55 PM (220.75.xxx.108)

    저도 찹쌀 싫어해요.
    제 입에는 아리한 끝맛이 느껴져요.

  • 14. 천차만별
    '24.10.19 10:50 PM (58.235.xxx.119)

    찹쌀 섞인 밥 싫어해요.
    그래서 찰진 밥이 되는 백진주쌀도 싫어해요.
    수향미는 냄새 부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99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5,992
1637498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786
1637497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159
1637496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66
1637495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35
1637494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01
1637493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58
1637492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075
1637491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077
1637490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31
1637489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726
1637488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15
1637487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380
1637486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860
1637485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052
1637484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25
1637483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134
1637482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8 시골 2024/10/20 2,282
1637481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2,025
1637480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1 .. 2024/10/20 4,710
1637479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별걸다 2024/10/20 1,013
1637478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2024/10/20 2,630
1637477 요즘 삶 만족도 높아졌어요 18 요즘 2024/10/20 6,228
1637476 평생 가격비교예요 6 저는 2024/10/20 1,313
1637475 정년이 전라도 사투리 18 .. 2024/10/20 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