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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아저씨 바람 현장 목격

ㅇㅇ 조회수 : 27,520
작성일 : 2024-10-19 15:26:28

문앞에  주자장에 있었는데  저넉먹고 나와서 노닥거리면서 너는 쓸데 없어 이러면서 1시간ㄷ을 통화하는거임

IP : 112.159.xxx.20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9 3:30 PM (112.159.xxx.209)

    근데 그아저씨 공샤하는 아저씨인데 은근 공사쟁인들이 바람만이 피는것같아요.부인은 신사임담스탈인데

  • 2. ..
    '24.10.19 3:30 PM (1.227.xxx.55)

    갸우뚱절. 바람이라고 볼 맥락이 있나요?

  • 3. ㅇㅇ
    '24.10.19 3:31 PM (112.159.xxx.209)

    밥먹고 전화오니까 나가서 받아서요

  • 4. ㅡ,ㅡ
    '24.10.19 3:33 PM (112.168.xxx.30)

    나가서 저나받으면 바람인가요?;;;
    헐..이분 어쩔

  • 5. 완전
    '24.10.19 3:34 PM (211.118.xxx.156)

    신사인척,가정적인듯 하던 남자.
    뒤로는 그니까 .밖에 나가서는 양아치처럼 이혼녀 쫒아다니는거 보고 완전경악했네요.

  • 6. ..
    '24.10.19 3:35 PM (218.153.xxx.32)

    옆집 아저씨는 걱정이 안되는데
    원글님은 조금 걱정이 되네요.

  • 7. na
    '24.10.19 3:41 PM (210.221.xxx.19)

    공사맡아서하시는분들배차작업하시느라전화엄청많이하세요~~저도그와이프랑비슷한상황인데^^안그래도입주해서지금7년되었는데5 년된해에23층비슷한또래아이엄마가지하주창장에서저희신랑바로안내리고전화하는거많이봤다고혹시그런거아닌가했다고!!어떤엄마는지하주차장에서누가(일없는날은늦게나가는날)아빠지금나가던데요하고저한테전화도해주더라고요~~

  • 8. ....
    '24.10.19 3:42 PM (116.36.xxx.74)

    잉? 그게 바람?
    제 남편도 저랑 통화 많이 해요.

  • 9. ㅇㅇ
    '24.10.19 3:43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전화 많이 하는 직업인데
    퇴근하고 차에서 긴 통화 오래합니다.
    엘베타면 끊어지니까.
    별걸 다 관심이네요.
    오지라퍼들

  • 10. ㅇㅇ
    '24.10.19 3:45 PM (222.120.xxx.148)

    남자들도 수다 엄청 떨어요..
    우리남편 특정친구 전화오면 1시간 기본...
    끊고 싶어하지만 이유가 있어 못끊는 괴로움을 옆에서 지켜본 나..

  • 11. 놀란게
    '24.10.19 3:50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울아파트 어떤 부부, 늘 같이 다니고 손잡고 다니는데
    그 집 아저씨 이쁜 여자만 보면 눈돌아가고 고개돌아가고..
    아무리 다정한 척 해도 남자 본능은 어쩔 수 없다는..

  • 12. ....
    '24.10.19 4:02 PM (116.36.xxx.74)

    늘 손잡고 다니지만 잘생긴 남다 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 저요. 남자든 여자든 잘생긴 사람 지나가면 쳐다 보죠.

  • 13. 전 앞집아줌마
    '24.10.19 4:12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거 봤어요
    멀리 스케치 나갔다가
    구석에서 남녀둘이 손깍지 끼고 베베꼬는데
    앞집 아줌마 ㅎㅎ
    앞집 아저씨는 아니더라구요

  • 14. ………
    '24.10.19 4:26 PM (112.104.xxx.252)

    상대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멋대로 상상해서 생사람 잡으면 안되죠

  • 15. ???
    '24.10.19 4:32 PM (106.101.xxx.29)

    옆집 아저씨랑 같이 저녁 드셨어요?
    밥 먹다가 통화하러 나간 건 어찌 아셨는지?

  • 16. 저희
    '24.10.19 4:38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도 2명 봤어요. 같은동이에요.
    50대 여자는 남편이 택시기사인데
    밖에서 10시 넘어까지 남자가 지랑 얼굴 닮았던데 둘이 술먹고
    취해 택시 잡아주네 마네 것도 집앞 버스정류소에서 그러던데
    저보고도 쌩까더만요. 들어오면서 보니 남자 택시 안갔는지
    거실에 환하게 불켜있었어요
    한명도 역시 50대 초반 유부남 남자...우리동에서 말한마디 안나누며 말없이 부인과 한두번 나가던데 ..
    동네산을 유부남과 같은 직당 직원 여자들 아줌마 3명과 남자가 혼자껴서 등산다니는데 젊은 30대 여자만 노처녀라던데 꼭 이여자가 꼈고
    어느땐 등산로 초입에서
    남자가 먼저,
    어느땐 여자가 먼저, 서로 기다리며 직원아줌마랑 같이들 한 3년 다니더니
    어느순간 저 아줌마들 없어도 둘이 여기저기 산에서 다니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점 이 30대 노처녀가 저희 아파트 근처 통닭집,
    24시간 무인 커피숍에서 자주 목격되더니
    올 9월 ..
    남자차에 짐실어 옮기더만 음흉하고 냉큼한 노처녀가
    집에 콕 박혀 남자집에 살림 합친거 같던데 두문불출이고
    요새 같이 사니 만리장성 쌓느라 못나오나
    30대 노처녀 만나러 동네 여기저기 바람나 눈깔
    돌아가 만아러 싸돌아 다니더만 조강지처 내쫓고 둘이 붙어 꼼짝 안하네요.
    9월 초부터 해서 10월 한달 두년놈 뻔뻔한 낮짝 못봤어요.
    노처녀가 50대 유부남 꾀어 아파트 차지하고 들어와 나쁜년이더라고요.

  • 17. ㅇㅂㅇ
    '24.10.19 4:48 PM (182.215.xxx.32)

    그게 바람현장이라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 18. 저희
    '24.10.19 5:01 P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도 2명 봤어요. 같은동이에요.
    50대 여자는 남편이 택시기사인데
    밖에서 10시 넘어까지 남자가 지랑 얼굴 닮았던데 둘이 술먹고
    취해 택시 잡아주네 마네 것도 집앞 버스정류소에서 그러던데
    저보고도 쌩까더만요. 들어오면서 보니 남편은 택시영업 안갔는지 거실에 환하게 불켜있었어요
    한명도 역시 50대 초반 유부남 남자...우리동에서 말한마디 안나누며 말없이 부인과 한두번 나가던데 ..
    동네산을 유부남과 같은 직장 아줌마 3명과 남자가 혼자껴서 등산다니는데 젊은 30대 여자만 노처녀라던데 꼭 이여자가 꼈고
    어느땐 등산로 초입에서
    남자가 먼저,
    어느땐 여자가 먼저, 서로 기다리며 직원아줌마랑 같이들 한 3년 매일 다니고 퇴근이 늦음 밤 8시에도 산에들 노처녀 포함
    같이 다니더니
    어느순간 저 아줌마들 없어도 둘이 여기저기 산에서 다니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점 이 30대 노처녀가 저희 아파트 근처 통닭집,
    24시간 무인 커피숍에서 자주 목격되더니
    올 9월 ..
    남자차에 짐실어 옮기더만 음흉하고 냉큼한 노처녀가
    남자집에 살림 합친거 같던데 두문불출이고
    요새 같이 사니 만리장성 쌓느라 못나오나
    30대 노처녀 만나러 유부남이 동네 여기저기 바람난 눈깔로
    찾아 싸돌아 다니더만 조강지처 내쫓고 둘이 붙어 꼼짝 안하네요.
    9월 초부터 해서 10월 한달 두년놈 뻔뻔한 낮짝 못봤어요.
    노처녀가 50대 유부남 꾀어 아파트 차지하고 들어와 살고 아주
    나쁜년이더라고요.

  • 19. 전세 사는데
    '24.10.19 5:01 PM (112.161.xxx.138) - 삭제된댓글

    1층에 사는 60대 동안 쥔여자.
    남편은 오랫동안 몸이 불편해 장애자로 집밖에 못나가고 갇혀 지내는데 저 여인은 에너지가 넘쳐 수영,등산 해외여행 엄청 다니고 그 와중에 키크고 잘생기고 순둥 순둥한 아저씨와 바람...대놓고 동네를 다니고 둘이 다정하게 걷기하는 산에서도 여러번 봤네요.
    심지어 그 남친을 우리집에 뭐 고장난거 고쳐주러 데려오기도 했다는.

  • 20.
    '24.10.19 5:30 PM (223.57.xxx.98)

    헐.. 밥먹고 전화오니까 나가서 받아서 ;;;;

  • 21. ...
    '24.10.19 6:35 PM (114.204.xxx.203)

    냅둬요 모른척 하고

  • 22. ㅋㅋㅋㅋㅋㅋㅋ
    '24.10.19 7:16 PM (58.230.xxx.181)

    옆집 아저씨는 걱정이 안되는데
    원글님은 조금 걱정이 되네요.2222222222222

  • 23. ㅎㅎㅎㅎ
    '24.10.19 7:31 PM (172.226.xxx.46)

    병이네요 병 ㅎㅎㅎㅎㅎ

  • 24. 오지랖이 병
    '24.10.19 7:39 PM (112.161.xxx.138)

    너님 남편이나 단속하시길.

  • 25. 원글
    '24.10.19 7:41 PM (211.36.xxx.204)

    원글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위에 댯글 중에 주인집 아줌마가 세입자 고징난 거 고쳐주러 그 남자 데리고 오는 게 너무 웃겨요 뭐야... ㅋㅋ

  • 26. 한심
    '24.10.19 8:08 PM (116.47.xxx.92)

    이따위 글이 베스트라..

  • 27. 남편한테
    '24.10.19 8:10 PM (106.101.xxx.53)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우리라인 아저씨
    통화길~게 하며 입이 귀에 걸렸던데
    매일1층에서 그러더라
    이상하지않냐 했더니
    남자들끼리 길~게 통화할일은 잘없다 이러던데요?

  • 28. ㅇㅇ
    '24.10.19 8:41 PM (59.29.xxx.78)

    쉴드치는 댓글 많네 ㅎㅎ

  • 29. ...
    '24.10.19 8:59 PM (218.51.xxx.95)

    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그 아저씨가 한시간 전화 통화하는 내내
    지켜보신 거예요?
    원글님은 어디서 그분을 지켜보신 건가요?

  • 30.
    '24.10.19 9:57 PM (1.237.xxx.38)

    바람인지 뭔지 모르겠고
    밤 공원으로 운동갔다 돌아오는길에 나이 먹은 남자가 갑자기 여자에게 주댕이 박치기하는거보고 순간 추행인줄 알고 진심 놀라 뛰어도망갔네요
    부부면 그랬겠어요

  • 31. 손잡고다니도
    '24.10.19 9:59 PM (122.254.xxx.87)

    눈은 돌아가죠 ㅎㅎ
    저도 남편이랑 손잡고 다니는데 어느날
    제옆으로 30살좀넘은 모델같이 멋진 남자 지나가는데
    저절로 눈길이 가던걸요ㆍ
    부부사이좋은거랑 이쁘고멋진사람보면 눈길가는거
    무슨상관인가요?

  • 32. ..
    '24.10.19 11:27 PM (112.164.xxx.227)

    우리 앞집에 살던 여자가 굉징히 스타일리쉬 했는데
    아이들이 초1 같은 반이었어요
    여지아이기 얼마나 사납던지 연년생 우리아이들이
    맨날 당하고 다녀서 그엄마를 알았죠
    어느날 미용실에서 펌을 하느라 머리에 스팀모자를
    쓰고 앉아있는데 그분이 들어오더니 미용실 원장하고
    어젯밤에 만난 오빠들에 대해 말하는데..
    어디를 만졌네 등등 적나라해서 못들은 척 하고
    있는데 날보더니 슬그머니 나가더라고요
    그리고는 바로 이사 갔어요
    정작 저는 남일에 관심이 없는데 우리아이들이
    그여자아이한테 안맞아서 넘좋다고..
    맞고 다닌것까진 몰랐는데 말이에요

  • 33. 투머프
    '24.10.20 12:06 AM (1.253.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문앞 주차장에서 그분이 너는 쓸데없어 이러면서 한시간 통화하는걸 한시간동안 듣고 있었나요?

  • 34. ...
    '24.10.20 1:37 AM (218.236.xxx.12)

    댓글들도 참
    아니 중년 남자가 밥먹다가 나가서 전화를 받으면 뻔하지
    바람 까지는 아니더래도
    노래방 도우미 정도는 되겠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고지식한건지

  • 35. 예전에
    '24.10.20 8:54 AM (182.211.xxx.204)

    저희집 인테리어 새로할때 공사하는 아저씨들
    식사를 동네 식당에서 대놓고 매일 가져다 줬어요.
    식당 아줌마가 매일 오셨는데 좀 낌새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공사 책임맡은 분이랑 바람피셨다네요.
    공사할 때마다 바람을 한 두번 피시는게 아닌가봐요.
    부인이 마무리 도외주러 와서 봤는데 착한 부인두고...
    참 병이다싶어요.

  • 36. ...
    '24.10.20 12:56 PM (211.234.xxx.84)

    전화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했다고 썼음 그려려니 하겠는데...
    저 한줄로 어떻게 아나요? 글을 쓰다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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