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기혼이 되어도
여자친구들끼리 놀러가고 여행가고 하잖아요?
조금은 당연한다는 듯?
허락 씩이나 필요한 건 아니고
미리 말하고 나 다녀올게~ 하는 정도의
근데 남편들 여행 몇박몇일 제주도로 해외로
가는 것도 흔한일인가요? 나이들면 남자들은
의외로 남자들끼리 여행을 안가는 것인지
못(?)가는 것인지.. 여자들에
비해 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여자들은 기혼이 되어도
여자친구들끼리 놀러가고 여행가고 하잖아요?
조금은 당연한다는 듯?
허락 씩이나 필요한 건 아니고
미리 말하고 나 다녀올게~ 하는 정도의
근데 남편들 여행 몇박몇일 제주도로 해외로
가는 것도 흔한일인가요? 나이들면 남자들은
의외로 남자들끼리 여행을 안가는 것인지
못(?)가는 것인지.. 여자들에
비해 흔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동남아 골프여행 잘 가잖아요.... 전문 여행사도 많은데.
완전 땡큐 베리 감사죠
골프여행 많이 가잖아요
그 외의 여행은 가족들과 가는 게
더 재미있으니 그러는 거고.
어차피 그들은 가서 관광하는 거 별로고
술 마시는 거나 좋아하고.
골프여행은 친구들이랑 많이 가죠
여행 많이 가지 않나요?
다들 회사일때문에 그렇지 퇴직하고 연휴 낼 수 있으면 다들 가요.
애도 아니고 뭘 말려요
비람필거면 어디서나 펴요
남자들도 많이 가요. 돈 많은 남자들은 더 많이 가고요. 그리고 여자들도 이상한 짓 하는 여자들 물론 있지만 남자들은 성적 욕구 더 지대하고 성매매도 쉬우니 더 경계하는 면이 있는거고요.
저는 동생이랑 다니거나 혼자 다녀요.
남편은 친구들과 다녀오고 싶어하는데
친구들이 다 집돌이라 못간다네요.
저도 다녀오라해요. 저도 친구들과가고요.
그런거 의심가서 못보낼거같음 회사는 어케 보내나요ㅎㅎ
남편못가게하고 난 떳떳하니 갈거야라는 심리는 내로남불이죠.
남편입장에서 아무짓도 안했고 안할건데왜?라고 억울할수있고 반대로 남편이 아내의심하면서 못가게해도 아내도 어이없고억울하겠죠.
못된짓 몰래 할 사람은 남녀구분없어요.
오히려 외간남자랑 술먹고 놀긴 여자가 더 편하죠. 남자들이 술먹자 같이 놀자 들이댈텐데
저도 다녀오라해요. 저도 친구들과가고요.
그런거 의심가서 못보낼거같음 회사는 어케 보내나요ㅎㅎ
남편못가게하고 난 떳떳하니 갈거야라는 심리는 내로남불이죠.
남편입장에서 아무짓도 안했고 안할건데왜?라고 억울할수있고 반대로 남편이 아내의심하면서 못가게해도 아내도 어이없고억울하겠죠.
못된짓 몰래 할 사람은 남녀구분없어요.
오히려 외간남자랑 술먹고 놀긴 여자가 더 편하죠. 남자들이 술먹자 같이 놀자 들이댈텐데
그리고 그런업소 드나들까 걱정되는 남자를 단속까지 해가며 머하러같이사나요;;
저 첫댓인데 동남아 골프여행 남자끼리 가는 건 좀 작정하고 갸는 거라고 생각해서 별로예요..
해외여행은 가족 또는 부부동반만 가고
국내 골프1박은 일년에 두번정도 가요
몇해전 남편이 제주도로 대학동창들이랑 놀러갔는데 혹시 사고가 나거나 다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남자동창 여자동창 같이 가는 여행이었지만 다른 걱정은 안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다쳐서 돌아왔어요. 친구들 일정에 방해될까봐 병원도 안가고.
아직 흉터가 남았어요.
앞으론 친구들과 여행가는거 안보내려고요.
갑니다.
골프 여행은 년간 몇번이나 가고 낚시도 가고, 은근 좋습니다.
저는 집순이라 같이 가자고 하는게 귀찮아요.
친구들끼리 몇박며칠가는건 드문거같고요
사회생활하니까 시간내기 힘들죠
긴 휴가는 가족들과 가는거 같고
대신 금욜이나 토욜 당일늦게까지 혹은 공치러가면 1박2일은
매우매우 자주 친구들끼리 갑니다. 회원권들 다 있고요
안가는 주가 없는듯한데요
저흰 저번주에 왠일로 주말에 안 나간다길래
왜???? 하니 금요일날 늦게까지 논다고요(=술마심)
진짜 새벽에 들어오더군요
전 놀러가면 완전 땡큐에요 아주 옛날부터 주말엔 아이랑 오붓하게 둘이 보냅니다
자주 가요
말려도 싸워도 안돼서 포기상태요
직장인이 이렇게 많이 가는 경우도 드물거에요
취미여행, 친구여행, 동료여행, 형제들
연차 꽉 채워 돌아다녀요
요즘 주위에 다들 즐기며 산다는 궤변 늘어놓으며ㅜ
죽을때 여한은 없을거 같다고 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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