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늘 문제많고 학교 상담도 수차례해도
어디서나 일진처럼 군림하는걸 알면서도
집에서 단도리 할 생각은 안하고
자식한테만 기약한 부모라서 그런건지
나가서는 무슨 -장도 맡는데
자식 입장에서 하는말로
남들 당한 일이 커도 별일 아니게 그냥 믿어버리고.
포장하고 유리하게 말하고, 심지어 거짓말
한다는 것을 정말 캐치 못하는 걸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 아이한테는 공부만 강요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세상이 요지경일까요?
초, 중, 고
늘 문제많고 학교 상담도 수차례해도
어디서나 일진처럼 군림하는걸 알면서도
집에서 단도리 할 생각은 안하고
자식한테만 기약한 부모라서 그런건지
나가서는 무슨 -장도 맡는데
자식 입장에서 하는말로
남들 당한 일이 커도 별일 아니게 그냥 믿어버리고.
포장하고 유리하게 말하고, 심지어 거짓말
한다는 것을 정말 캐치 못하는 걸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 아이한테는 공부만 강요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세상이 요지경일까요?
인성이 중요하지 인성이 안중요하나요..???? 공부 잘하는 쓰레기가 되겠죠 ..
학창시절에 학교에 부모가 불러갈일이 솔직히 일반학생들입장에서 뭐 그렇게많나요..
진로 상담할때 말고는요..ㅠㅠ
서현초 같은 부모도 문제지만 기 약해 드센 애 잡지 못하는 부모도 문제에요
청소년을 어떻게 잡냐하지만 그런 부모는 애 유치원때부터 끌려다니거든요
의원 개검 자식
기 약한 부모 자식은 다 피하는게 좋아요
피눈물 흘린 피해자들 눈물모아
부메랑으로 퍼부어 주고 싶네요.
손 더럽힐 필요가 없어요.
부메랑을 그대로 부모가 맞더라고요
지 자식이 최고인 부모
자기 자식 잘못에는 눈감아요
겉으로 좋은 사람인 척 하는데
자식땜에 누군가 피해를 입어도 모른척.
나쁜 부모죠.
바로 얼마전에 의대생 애가 여친 죽이지 않았나요
아니요
인성이 우선입니다
애 다 키워보니 애들친구들보면
공부만 했던애들 나중결국 그인성으로
망하더군요
얼마전에 여친죽인 남자도 수능때 만점이라서 화제 되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예는 드물겠지만요
인성이 성적보다 더 우선이에요
인성 개차반에 부모 우습게 보는 전교 1등 자식보다 성격 좋고 살가운 전교 꼴등 아이가 더 사랑스러울듯요
서울대 나온 윤돼지. 한가발. 국찜당 공부 잘했다고 법사위서 떠드는 그 배우 형...다 공부는 내가 잘하지 않았나요? 하는 인간들입니다.
그런 인간 쓰레기들이 내 아이의 롤모델이신건 아니신건죠?
양운중 사건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전도유망했던 선한 반장 여학생이 왕따를 당해서 결국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ㅜㅜ 가해자는 반성 안하고 당당하게 착한척 하면서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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