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상이 더 의미있다고 보는데요
저 학교다닐때 졸업할 때 상주잖아요
그때는 어린맘에 우등상이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대단한게 개근상같아요
더 힘든거 같고 어찌보면 더 의미가 있는것도 같고
요즘은 개근하는 애들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저는 순진했는지 학교안가면 큰일나는 줄 알고 다녔는데
요즘은 애들이 학교빠져도 그리 이상하게 생각안하더라구요...
개근상이 더 의미있다고 보는데요
저 학교다닐때 졸업할 때 상주잖아요
그때는 어린맘에 우등상이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대단한게 개근상같아요
더 힘든거 같고 어찌보면 더 의미가 있는것도 같고
요즘은 개근하는 애들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저는 순진했는지 학교안가면 큰일나는 줄 알고 다녔는데
요즘은 애들이 학교빠져도 그리 이상하게 생각안하더라구요...
요즘 고일이 키워보니 실감.
중딩 해마다 모범, 봉사 표창장 받아도 출결 20점 만점에 1.2점 깍였던거...지나고 보니 개근이 진짜 쉽지 않아요.
개근상이 없어진 학교가 많아요
고3내내 개근했는데 개근상 없고 그 가치도 인정 안해줬는데 공군갈 때 가산점은 있더라고요
체험학습이나 병원 확인증으로 서류 구비하면 개근으로 인정 하던데요
감기인데 학교와서 옮기는 것보다 결석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그 옛날 산넘고 물건너 시절이면 그렇겠지만
지금은 속칭 노는 애 아니고 단지 불성실로 결석은 안하죠
전염성 있는 질환이면 안와야 하구요
개근 자랑하는 한국학생한테 감기걸려도 학교 가서 다른 학생한테 피해주는게 왜 자랑이냐 그랬다죠
코로나 시기에도 개근상땜에 새벽에 링거 맞춰서 학교보내는 ㅁㅊ한 부모들이 있었어요. 그걸 개근이라 자랑하는 건. 지금 시대에는 안 맞아요
병가는 당간 학교빠져도 되죠..그걸 말하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