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우등상보다

ㅓㅗㅎㄹ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24-10-19 13:59:04

개근상이 더 의미있다고 보는데요

저 학교다닐때 졸업할 때 상주잖아요

그때는 어린맘에 우등상이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대단한게 개근상같아요

더 힘든거 같고 어찌보면 더 의미가 있는것도 같고

 

요즘은 개근하는 애들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저는 순진했는지 학교안가면 큰일나는 줄 알고 다녔는데

요즘은 애들이 학교빠져도 그리 이상하게 생각안하더라구요...

IP : 61.101.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4.10.19 2:28 PM (211.234.xxx.132)

    요즘 고일이 키워보니 실감.
    중딩 해마다 모범, 봉사 표창장 받아도 출결 20점 만점에 1.2점 깍였던거...지나고 보니 개근이 진짜 쉽지 않아요.

  • 2. 그런데
    '24.10.19 2:29 PM (169.212.xxx.150)

    개근상이 없어진 학교가 많아요

  • 3. ...
    '24.10.19 2:31 PM (125.177.xxx.20)

    고3내내 개근했는데 개근상 없고 그 가치도 인정 안해줬는데 공군갈 때 가산점은 있더라고요

  • 4.
    '24.10.19 3:13 PM (121.167.xxx.120)

    체험학습이나 병원 확인증으로 서류 구비하면 개근으로 인정 하던데요

  • 5.
    '24.10.19 3:27 PM (59.10.xxx.58)

    감기인데 학교와서 옮기는 것보다 결석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 6. 그런가요
    '24.10.19 7:50 PM (121.162.xxx.234)

    그 옛날 산넘고 물건너 시절이면 그렇겠지만
    지금은 속칭 노는 애 아니고 단지 불성실로 결석은 안하죠
    전염성 있는 질환이면 안와야 하구요

  • 7. 미국대교수
    '24.10.20 7:14 A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개근 자랑하는 한국학생한테 감기걸려도 학교 가서 다른 학생한테 피해주는게 왜 자랑이냐 그랬다죠

    코로나 시기에도 개근상땜에 새벽에 링거 맞춰서 학교보내는 ㅁㅊ한 부모들이 있었어요. 그걸 개근이라 자랑하는 건. 지금 시대에는 안 맞아요

  • 8. ㅗㅎㄹ
    '24.10.20 9:42 AM (61.101.xxx.67)

    병가는 당간 학교빠져도 되죠..그걸 말하는게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771 산정특례 범위를 모르겠네요 5 2025/02/06 1,643
1676770 유시민 딸, 아들 뭐하나요? 45 궁금 2025/02/06 18,640
1676769 엄마와의 관계 어쩌면 좋을까요 5 ㅇㅇ 2025/02/06 2,335
1676768 스크린 골프연습장에 도우미 같은게 있나요? 7 ㅇㄹㅇㄹ 2025/02/06 4,475
1676767 요즘 정기예금 이율 괜찮은곳 어디일까요. 5 2025/02/06 3,068
1676766 욕실 스위치 주변 흰색 벽지가 까매요ㅠㅠ 10 ... 2025/02/06 2,453
1676765 좀이따 치과갈껀데 너무 무서워요 10 무서워 2025/02/06 1,578
1676764 이번 주 제주여행인 분들 계시나요?? 5 재주여행 2025/02/06 1,345
1676763 서품미사 보는데 눈물나네요 4 ........ 2025/02/06 1,722
1676762 우리 남편 같은 사람 있나요?ㅋㅋ 9 머피의법칙 2025/02/06 2,855
1676761 chatGPT에게 시누이 얘기했는데 ㅎㅎ 31 ㅇㅇ 2025/02/06 6,848
1676760 중년들 실비보험 어케하는지요 21 보험 2025/02/06 3,962
1676759 나이드니 간식 꼭 필요하네요 11 2025/02/06 4,498
1676758 5만원 예산에 소 돼지구이 다있는 식당 1 123 2025/02/06 657
1676757 삼전 물타기후 매도 2 내란옹호 국.. 2025/02/06 2,349
1676756 아 저 오늘 쉬어서 1 ㅇㅇ 2025/02/06 814
1676755 김경수 지사 안타까워요 31 ㄴㅇㄹㄹ 2025/02/06 4,865
1676754 대학졸업반 아이가 공모전준비해주는 동아리에 들어간다고 5 이궁 2025/02/06 1,126
1676753 55세 남편 자동차보험료 얼마나올까요? 4 .. 2025/02/06 909
1676752 올해 여름 4월부터 11월까지라네요 3 !,,! 2025/02/06 2,471
1676751 아이가 뉴욕 친척댁에 가는데요 5 ... 2025/02/06 2,755
1676750 먹는 은행이 많은데 속이 말랐는데.. 2 ㄱㄴㄷ 2025/02/06 756
1676749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 6 최욱최고 2025/02/06 1,090
1676748 미연방의원이 한국상황 제대로 이야기힙니디. 1 꼬리꼬리 2025/02/06 1,194
1676747 유시민 매불 211뷰 9 ㄱㄴ 2025/02/06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