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연을 멀리할까하는 친구의 조사 가봐야할까요?냉무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24-10-19 13:05:39

죄송해요 냉무할게요

IP : 211.235.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1:07 PM (121.137.xxx.59)

    아 그럼 안 가셔도 될듯요.

    건너서 들었고 부모님 다녀오셨으면 뭐.

  • 2. 소리
    '24.10.19 1:0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녀오시면 마음이 잘 다녀왔다...할겁니다.
    친구 생각보다는 어릴적부터 봐왔던 분이니
    조의를 표한다는 마음으로요.
    좋은 곳에 가시길...

  • 3. ...
    '24.10.19 1:09 PM (114.200.xxx.129)

    안가요.. 몰랐다고 하면 되죠... 솔직히 만나서 차값 계산도 안하는 친구...
    그런 사람을 가지고 뭐 고민을 해요.. 고민하시는게 더 이해가 안가요

  • 4. ..
    '24.10.19 1:09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안가면 상대방이 알아서 인연 끊어줄 것 같은데요..

  • 5. 부질없음
    '24.10.19 1:10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직접 소식도 안 전했는데 그런맘으로 뭐하러 가요.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 6. ....
    '24.10.19 1:10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예로 든게 모두 돈과 관련이 있네요
    두분 사이에 마음 나눈 뭔가는 없나요?
    부모님과 별개로
    저라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갈거 같아요
    돈돈거리는 사람은 이런일엔 꼭 연락했겠죠
    안하신걸 보면..

  • 7. ㅡㅡ
    '24.10.19 1: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직접 알리지도 않은걸 뭘가요
    제게 시간이든 돈이든 마음이든
    쓰지않는 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해요

    절 아끼는 사람에게만 집중합니다
    제 에너지는 한정되있으니까요

  • 8. 아아
    '24.10.19 1:33 PM (61.254.xxx.115)

    건너서 들은거는 안가셔도되요 입장바꿔서 님네 조사에도 안올걸요

  • 9. 그런 부류는
    '24.10.19 1:39 PM (211.234.xxx.98)

    내 경조사에 안와요
    그럼 베풀고 싶으시면 가시고
    여기서 멈추고 싶으면 멈추세요

  • 10. ㅇㅇ
    '24.10.19 2:06 PM (61.43.xxx.130)

    인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 11.
    '24.10.19 2:10 PM (49.170.xxx.60)

    가야하나 고민될때는 안가는게 맞지않을까요
    진심축하와 위로를 해주고싶은 경우에, 그리고 우리 경조사에 올사람한테만 가는게 맞다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42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2,055
1634141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4,001
1634140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3,066
1634139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93
1634138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47
1634137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276
1634136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305
1634135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75
1634134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73
1634133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803
1634132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36
1634131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58
1634130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64
1634129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886
1634128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58
1634127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459
1634126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903
1634125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103
1634124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56
1634123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202
1634122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7 시골 2024/10/20 2,316
1634121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2,075
1634120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0 .. 2024/10/20 4,804
1634119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별걸다 2024/10/20 1,073
1634118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2024/10/20 2,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