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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말 안하려고 했는데 박지윤 세금이요

세금 이요 조회수 : 6,606
작성일 : 2024-10-19 11:48:38

개인사업자로 잘 되시는 분들 아실거에요.

세금이 얼마나 엄청난지요..

버는것의 40프로 가까이 세금으로 떼어가요. 세금이 상상초월이에요

박지윤씨도 그랬겠죠..

저희도 박지윤씨처럼 세금 카드로 납부하고 세금 할부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세금 내는 달엔 세금만 몇천만원 일년에 여러번 내요..

 

그런거 여러번 겪어도 세금이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에

세금 내느라 너무 고생한다는 생각이지..

카드값이 엄청나네.

사치하네. (세금인데 뭐가 사치?) 이런 말이나 생각 꿈에도 안해봤어요.

 

박지윤 카드가 몇천이라고 그 전남편이 언플한거 봤는데

듣는 사람으로서도 진짜 많이 썼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그게 세금을 말한것일 줄이야....

 

진짜 허탈하구요. 뭐 저런 남자가 다 있지 싶네요.

세금 내느라 동동거려본 사람들은 아는 마음일텐데.. 저 그거 세금이란거 안 순간

최씨는 바로 아웃됐어요.. 어찌 그리 치졸할수가.......

 

IP : 211.186.xxx.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몇천
    '24.10.19 11:50 AM (59.7.xxx.113)

    카드값이 세금이었다고요? 너무하네요

  • 2.
    '24.10.19 11:51 AM (211.186.xxx.7)

    세금낸걸로 언플한거더러구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어요?

  • 3. ...
    '24.10.19 11:51 AM (58.234.xxx.222)

    진짜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은거 같아요.
    야한 영화 봤다는 것도 혼자 상상의 나래 펼친거 같아요.

  • 4. ...
    '24.10.19 11:53 AM (58.234.xxx.222)

    근데 이건 제 3자가 아니라고 말해 줘야 그나마 먹히지, 박씨가 아무리 말 해도 안듣고 안믿을거에요.

  • 5. ...
    '24.10.19 11:53 A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진짜 졸렬한게 정서적 외도 이런건 자기가 그렇게 의심하고 믿으니 그렇다 치고 세금이나 학비 규모나 게이 남사친은 자기도 뭔지 알면서 저 ㅈㄹ을 한거잖아요

  • 6. 근데
    '24.10.19 11:56 AM (211.186.xxx.7)

    진짜 자기가 그걸 알면서도 난리친거잖아요..어찌 그럴수가 있죠

  • 7. ..
    '24.10.19 11:56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회사세금도 세금이지만,
    생활비 포함 집안 세금도 거의 박이 해결했을텐데
    오죽하면 세금을 할부로 낸다고 했을까 싶어요.
    워낙 살림규모가 크니 욕망녀 컨셉으로
    바쁘게 산것도 일면 이해가 갑니다
    덕분에 좋은 집에, 좋은 차타고 살면서 허튼 소리는 하지말지...

  • 8. ...
    '24.10.19 11:56 AM (1.229.xxx.246)

    부인은 욕심많다고 욕먹으면서 밖에서 가족위해 어떻게서든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아등바등하고 있는데...
    집에서 sns 나 켜고...맨날

    생활비로 4500쓰는 거 많이 쓰는거지?
    애들 아플때 나가는게 정상아닌거지?

    뭐 이딴식으로 주어없이 부인 저격글 허구헌날 올려서 대중들이 지 부인 욕하게 만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ㅁㅊㄴ 같아요....
    박지윤이 보살....어떻게 살았을지 참....

    진짜 저런 남편 있으면 하루도 같이 못살거같아요
    옹졸 치졸 열등 하남자 그 잡채...

  • 9. 정말
    '24.10.19 11:57 AM (211.186.xxx.7)

    저정도면 하위 5프로다 싶네요.

  • 10. 09
    '24.10.19 11:57 AM (118.235.xxx.160)

    그니까요. 세금 그런거는 관심도 없었단 거잖아요.
    저도 개인사업자인데 소득 구간에 따라 세금 비율 달라서
    박지윤이면 40% 냈을거에요.

    최동석은 세금이나 내고 공구하나요?
    박지윤은 사업체 통해서 공구 하던데요.

  • 11. 00
    '24.10.19 11:58 AM (118.235.xxx.160)

    아마 박지윤이 탈세나 위법 행위 한거 있었으면
    최동석은 그거도 폭로했을 사람...

  • 12. 00
    '24.10.19 12:00 PM (118.235.xxx.160)

    저 소시민 1인 개인사업자에 소득도 별로 없는데도 (대기업 직원보다 훨씬 못범) 종소세 내던 달에 천 가까이 세금 나와서 한번에 내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 13. 인생의교훈
    '24.10.19 12:02 P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예로부터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격언이 전해져 내려온다. 아무리 행색이 뛰어난 자라 하더라도 그 저의를 의심받을 일을 벌이지 말라는 얘기다.
    시끄럽고 요란하고 희한한 부부때문에 애들만 안됐네요.

  • 14. ㅇㅇ
    '24.10.19 12:03 PM (223.38.xxx.97)

    오죽했으면 박지윤이 카드내역서를 다 공개했겠어요

  • 15. 인생의교훈
    '24.10.19 12:04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연애 때 사인을 그냥 넘기고 결혼해선 안된다

  • 16. 남의
    '24.10.19 12:04 PM (59.1.xxx.109)

    사생활이 왜그리 궁금하신지

  • 17. ??
    '24.10.19 12:04 PM (211.234.xxx.99)

    이 상황에 오해받을만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격언이 맞아요?
    오이밭에서 갓끈을 매고 오얏나무 아래에서 신발끈을 매도 도둑놈이라고 난리쳤을 인물인데요.

  • 18. ???
    '24.10.19 12:05 PM (211.206.xxx.204)

    종합소득세를 카드로 내면
    카드 수수료 나와서
    카드로 안내는데 ...

  • 19. 이정도면
    '24.10.19 12:05 PM (211.186.xxx.7)

    남편이.아내에게 오랜기간에 걸쳐 학폭을 한 수준이지요

  • 20. .....
    '24.10.19 12:10 PM (180.69.xxx.152)

    마누라가 버는 돈으로 온갖 수입차는 다 타고 다니면서
    지 새끼 라이드 한걸로 생색이나 내는 찌질한 쉑...

    뒷감당도 못할 언플로 지 꾀에 지가 넘어간 멍청한 쉑

    지 새끼 생각도 안하고 지 성질 못 이겨서 애들까지 진흙탕에 구르게 하는 더러운 쉑

  • 21. ...
    '24.10.19 12:12 PM (112.153.xxx.88)

    최씨 대화 직접 읽어보니 가관이던데요?? 정서적으로 학대한 수준이더라구요. 사람 집요하게 같은걸로 물고 뜯고, 아닌거 말해줘도 혼자 과대망상하면서 단정짓고 들을 생각도 없고, 비아냥거리고 계속 탓하고. 박아나완전 똥 밟았던데...
    그러니 최씨가 안놔주려고 하죠. 본인 수준알고, 바보같이 남편이라고 인간대접해주는 박아나 놓기싫겠죠

  • 22. 폴리
    '24.10.19 12:13 PM (211.235.xxx.99)

    카드 수수료 있지만 국세 납부 시 마일지리적용되는 카드로 내면 크게 손해는 없어요.

  • 23. ㅡㅡㅡ
    '24.10.19 12:22 PM (183.105.xxx.185)

    박지윤이 잘나고 능력있어서 그나마 다른집 살 돈이 있으니 도망쳐 나온거죠. 여자가 능력 없었으면 더 당했을 상황임

  • 24. 많이버는데
    '24.10.19 12:3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세금걱정이라
    세금때문에 문짝좀 뜯겨봤으면

  • 25. ..
    '24.10.19 12:34 PM (223.62.xxx.38)

    저런 남자는요. 자기밖에 몰라서 그래요.
    언제나 가족은 본인 필요할 때만 있어야 되는거고 본인의 상황이 좋을 땐 거추장스럽고 귀찮은 존재들로 여기니 저런 거죠. 박지윤이 생계를 책임지겠다해서 박지윤이 고군분투한 거 같은데 저 남자는 집에서 애들 양육도 안해. 가사도 안해. 세금에 관심이 있을리가요.

  • 26. 카드수수료감수
    '24.10.19 12:45 PM (125.132.xxx.178)

    몫돈 뭉텅나가는 것보단 나아서 카드수수료감수하고 카드로 낼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 27. 카드금액만
    '24.10.19 12:55 PM (49.169.xxx.6)

    언뜻보고
    박아나가 상세는 공개안했곘죠
    평소 명품싸들고 다니니 지레 의심한거라 봅니다
    서로 공개안하고 산거죠

  • 28. ㅇㅇ
    '24.10.19 1:04 PM (106.102.xxx.48)

    저는 정말 천재인거같아요.
    최가 4800운운할때부터 카드로 세금냈네 했거든요.
    왜냐면 저도 해봐서 ㅋㅋㅋㅋㅋ

  • 29. ..
    '24.10.19 1:36 PM (61.254.xxx.115)

    몇천씩 일년에 4번 나갑니다

  • 30. ㅇㅇ
    '24.10.19 1:59 PM (118.219.xxx.214)

    최동석이 sns로 박이 바람 피운 것 같은 늬앙스의
    글을 올리면
    82에서 박 바람 피는 것 맞다라고
    직접 본 것 같이 댓글 쓰는 사람들 많았었죠
    뭐하는 사람들인지 의문
    그리고 4천만원 카드 값 글 올라왔을 때도
    박이 사치 부리는 여자라고 흉보는 댓글도 많았구요

  • 31. ㅇㅇ
    '24.10.19 2:26 PM (39.117.xxx.171)

    그러게요
    세금내느라 쓴카드를 사치녀로 둔갑시키고 지차리스비 200나가는거는 타지도 않는데 아까워하지도 않았다잖아요
    혼자 아둥바둥하면서 박은 최가 얼마나 싫겠어요
    남편으로도 인간으로도 싫은데 밤에 관계안해주면 트집잡고 들들볶고 지옥이 따로없었을거 같네요 카톡 말하는거 읽으면

  • 32. 오얏나무 ㅋㅋㅋ
    '24.10.19 3:00 PM (217.149.xxx.221) - 삭제된댓글

    최는 그와중에 바람도 폈잖아요?
    오얏나무 오입나무네.

  • 33. 디패에서
    '24.10.19 3:53 PM (223.57.xxx.35)

    양측 여러번 만난 후에 정리해서 올린 내용 보고도 최 편드는 사람들 진짜 이상하죠
    완전 망상 정신과 치료받아야 될 수준인데 82에서 선비라는 댓글 보고 뿜었네요

  • 34. ...
    '24.10.19 3:59 PM (58.29.xxx.1)

    최는 진짜 어쩜 저렇게 이기적인지
    장모님이 애들봐주고 애 다른케어는 박지윤이 하고
    방송일에 바쁜데
    할일없으니 마누라 sns나 뒤지고 의심하고
    애들 라이드 하는걸 좆뱅이친다 표현하고
    진짜 하남자에요.

    자기가 할일없고 이성을 섹스대상으로 보니
    와이프도 그럴거라 생각하는지
    솔직히 애둘에 일이 저렇게 많으면 바람은 커녕 집에 와서 클렌징하는 것도 귀찮을걸요.

  • 35. .....
    '24.10.20 11:32 AM (114.202.xxx.53)

    부인은 욕심많다고 욕먹으면서 밖에서 가족위해 어떻게서든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아등바등하고 있는데...
    집에서 sns 나 켜고...맨날

    생활비로 4500쓰는 거 많이 쓰는거지?
    애들 아플때 나가는게 정상아닌거지?

    뭐 이딴식으로 주어없이 부인 저격글 허구헌날 올려서 대중들이 지 부인 욕하게 만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ㅁㅊㄴ 같아요....
    박지윤이 보살....어떻게 살았을지 참....

    진짜 저런 남편 있으면 하루도 같이 못살거같아요
    옹졸 치졸 열등 하남자 그 잡채...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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