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특 수학을 푸는 정도가

sdwe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4-10-19 11:25:00

예저는 다 풀고 뒤에 연습문제 레벨 2까지도 푸는데

레벨3은 어렵다고 하고 다만 해답지 보면 이해는 빨리 된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수능 수학에서 2등급에서 3등급 정도 나오나요

1등급받는애들이야 레벨3까지도 다 잘풀거 같고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9 11:55 AM (118.235.xxx.82)

    고2인가요?
    지금 수특을 어느 정도 푸느냐가
    수능 수학을 결정하진 않아요
    고3 5모이상 봐야 어느 정도 예측이 되고
    567910모 다 1등급, 현역은 9,10모는 높은1이 나와야
    수능이 괜찮겠구나 짐작이 가능한 정도예요
    고2모고 다맞아도 고3모고는 또 다르구요
    수특이 아주 난도가 높은 문제들도 아니며
    문제수도 적고
    훨씬 더 많은 문제들을 풀어봐야
    수능을 잘 볼 수 있어요

  • 2. ...
    '24.10.19 12:03 PM (118.235.xxx.104)

    수특으로 판단 하는 게 아니에요 당장 올 11월에 있는 수능을 집모로 쳐보고 그거보다 일등급 정도 낮다고 실력을 판단하면 되는 거

  • 3. 많은 문제
    '24.10.19 12:04 PM (211.251.xxx.37)

    원글님의 답변은 아니지만, 케바케가 많고, 학원이든 뭐든 많은 문제를 풀려서 문제푸는 기계처럼 되어 가는 학생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2학년이라고 한다면 선택을 뭘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과쪽이라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되긴 합니다 단,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파악한 뒤 많은 문제를 다루어 보면 응용력과 해결력을 키울수는 있죠 단지, 푼다고 해서 키워지는것은 아니고 문제를 파악하면서 풀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냥 막 푸는건 의미가 없어요 그냥 문제푸는 기계말고요..
    레벨3는 답지를 보면 이해가 된다라고 하는데, 등급이 낮은 아이도 답지 보면 이해되는 아이가 많습니다. 물론 레벨3를 말하는건 아니지만 답지를 보고 이해가 된다는것은 문제만 봐서는 이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파악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거죠 레벨3정도면 심화문제정도라고 했을 때를 가정하고 결국은 문제파악능력이 모자라고 해결도 안되고 문제의 요점파악이 안되고 있으니 시간을 더 투자해서 심화를 해야한다는겁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은 다 되어있다고 생각할때...최최상위학생들은 정말 수학적으로 뛰어난 학생들은 기본에 원리까지 다 이해하고 문제 분석까지 자연스럽게 되어 있는데 그런 학생이 몇명 될까요?
    그 외는 전부 많은 문제를 통해 문제파악도 하고 해결력도 키우고 그러는데, 애들이 문제를 푸는것만 알지 사실상 그 아이가 문제에 대한 파악정도는 알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문제를 풀리고 어려운 문제를 풀리기는 한데, 심화를 좀 더 하셔야 할듯합니다. 1등급이 쉬운건 아니지만 3등급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면 2등급 가능하지만 그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 1등급이 됩니다 물론 수학적 감각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조건이면요.

  • 4. ...
    '24.10.19 1:24 PM (211.36.xxx.98)

    아뇨
    고등 수학 강사인데, 요즘 수특이 쉬워졌어요
    Lv3라도 쎈문제집 B단계 상문제 정도의 난이도에요
    보통 3등급이내 고3애들은 수특을 며칠에 걸쳐 오래 푸는게 아니라, 한나절정도에 한권끝내고 넘어가요
    책 한권에서 오답도 많지않고 Lv3에서 질문은 책 한권에서 두세문제 정도에요
    Lv3를 혼자 못 푼다면 4등급 이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83 오창석은 말을 참 잘하네요 12 ㅇㄹ 2025/05/16 3,890
1713782 힐체어 트령크에 실어지나요? 3 그랜져 2025/05/16 783
1713781 중3 중간고사 성적이....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11 ... 2025/05/16 2,028
1713780 조카 결혼 축의금 얼마나 하나요? 12 알려주세요 2025/05/16 4,157
1713779 날씨 참 요상하지 않나요 7 ...., 2025/05/16 2,525
1713778 구리나 남양주쪽 숲세권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4 ㅇㅇ 2025/05/16 1,785
1713777 요즘 축의금 얼마 내나요? 3 축하 2025/05/16 1,892
1713776 일찍 퇴근하고 냉삼에 맥주 4 00 2025/05/16 1,174
1713775 지귀연과 조희대에 대해서 3 2025/05/16 1,410
1713774 친구 자녀 결혼식 부조금은.. 4 ㅇㅇ 2025/05/16 2,160
1713773 보세쇼핑몰 괘씸해서 이제 안사려구요 2 .. 2025/05/16 2,209
1713772 장례치르고 61 장례 2025/05/16 15,702
1713771 사춘기 맘의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시라고요 고등맘입니다 9 사춘기 2025/05/16 1,779
1713770 중하위권 아이는 어떻게 잡아가야할까요 11 ..... 2025/05/16 1,429
1713769 택배 상자가 싹다 비에 젖었어요.... 16 d 2025/05/16 3,768
1713768 민주당 부동산정책 쉽게 설명해드릴께요(2탄) 54 다르다 2025/05/16 3,144
1713767 멸치육수 고기육수 섞어써도 맛있을까요? 2 질문 2025/05/16 860
1713766 자발적 은퇴시기 딱 정해드려요. 4 2025/05/16 3,498
1713765 물건을 의인화하는 거 웃겨요 11 평범 2025/05/16 2,533
1713764 경기 북부 장마도 아닌데 무슨 비가 이리 온답니까? 9 ㅇㅇ 2025/05/16 2,181
1713763 홍준표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 11 갑자기 제정.. 2025/05/16 1,985
171376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과학기술과 사회 사이 벽을 허물겠습.. 3 ../.. 2025/05/16 416
1713761 3일 연속 닭껍질 튀김 먹었어요 1 ..... 2025/05/16 1,424
1713760 서울도 시립 수영장은 노인분들 무료인가요. 5 .. 2025/05/16 1,621
1713759 계엄을 이기는 건 없어요. 27 .. 2025/05/16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