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패딩 봄버 있고 속에 어깨만 가린 반팔
외출해서 십여분 걷다 지하철 탔는데
더워서 겉옷 벗었어요.
아직 에어컨 틀어주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그제야 둘러보니 다들 긴 팔차림 외투
얇아도 패딩이라 더 더웠던건가
그래도 지금 반팔이 딱 쾌적한데
저만 만원 지하철서 반팔이네요 ㅎ
(근데 주말 이 시간 5호선 방화행이
이리 붐비나 놀라네요.
전 주말 스케줄 근무직이라 출근중)
얇은 패딩 봄버 있고 속에 어깨만 가린 반팔
외출해서 십여분 걷다 지하철 탔는데
더워서 겉옷 벗었어요.
아직 에어컨 틀어주는데 아주 시원하네요.
그제야 둘러보니 다들 긴 팔차림 외투
얇아도 패딩이라 더 더웠던건가
그래도 지금 반팔이 딱 쾌적한데
저만 만원 지하철서 반팔이네요 ㅎ
(근데 주말 이 시간 5호선 방화행이
이리 붐비나 놀라네요.
전 주말 스케줄 근무직이라 출근중)
감기 걸려서인지 썰렁해서 얇은 트렌치 안에
홑겹 누빔 조끼까지 입었어요.
지하철인데 반팔은 없네요ㅎㅎ
원래는 더운거 싫어하고 시원한 거 좋아하는데
늙었나ㅠㅠ
더위도 젊을수록 잘 못느끼거나
견디는듯...전 너무 더워 급히
벗고 보니 다들 긴 팔
머쓱하더라고요 ㅎ
추우면 잘 껴입고
더우면 잘 벗고(?)
적정 체온 유지가 관건인듯
건강 챙기시자고요.
암튼 하늘도 공기도 쾌청
너무 좋은 날씨인 것 만은 확실하네요.
아직 패딩 입을 날씨는 아니던데요.
전 반팔, 청바지에 프렌치코트나 가디건 정도
입고 다녀요. 아님 반팔티 대신 반팔 원피스에
스타킹 안 신고 양말 신던가요.
창원 출장왔는데
지금 28도예요.ㅜㅜ
저도 반팔입어요 혹여싶어 긴 겉옷 하나 챙겨나가면 짐만 될뿐.. 밤늦게 돌아올 땐 불안해서 그래도 챙겨요
패딩입었으니까 덥죠
반팔입고있어요 경기남부 춥데메 음청 더워요
요즘 날씨는 반팔입고
겉에 걸칠거 준비.
아직은 패딩 입을 날이 아니던데요
패딩은 아직 아니쥬~~~
헉..패딩입음 덥겟지요
10월 원래 그래요. 낮엔 반팔 입었다가
아침엔 어머 패딩 입어야겠다 싶다가
오락가락
아직도 반팔이예요
새벽이나 저녁에 좀 쌀쌀하지 여전히 더워요
내년에도 이럼 어쩔련지
글게요.
패딩이라 써놓고 보니 ㅎ
아까 글 쓸 시간엔 뇌가 활동성이 아직
정상치로 오르지 않은 시간이라...
정확히는 얇은 솜 누빔 원단의 봄버였거든요.
비오고 급추워진대서 긴장했다가
더위에 당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