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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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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참모진에 1978년 "밀턴 프리드먼 강연 찾아보라"

ㅇㅇ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4-10-19 09:46:00

[ 단독] 尹, 참모진에 "밀턴 프리드먼 강연 찾아보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1656?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메이요 클리닉 강연'을 언급하며 "의료개혁으로 의사 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처우가 나빠지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해보자"고 대통령실 참모진에게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강연은 프리드먼이  1978 년 미국 미네소타주 3차 의료기관인 메이요 클리닉에서 보건복지 제도에 대해 진행한 것이다. 

 

 

 

 

김건희 “우리 오빠 용서해 줘, 무식하면 원래 그래, 지가 뭘 안다고 ”··· 명태균과 카톡 공개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6335?sid=100

IP : 211.234.xxx.22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9 9:47 AM (211.234.xxx.227)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1656?sid=100

  • 2. 계륜미
    '24.10.19 9:48 AM (106.250.xxx.9)

    지가 멀 안다고~그냥 잔말말고 김치찌개나 끓여 먹어라...
    단시간내 나라를 이 정도로 박살내놓고~너도 참 장하다
    무식해도 용서가 안되네

  • 3. 지가뭘안다고
    '24.10.19 9:49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의료개혁도 문제지만,
    당신 마누라가 젤 문제여~

  • 4. ㄱㄴㄷ
    '24.10.19 9:49 AM (210.222.xxx.250)

    그냥술이나 퍼마셔

  • 5. 경제학자 주장을
    '24.10.19 9:49 AM (211.234.xxx.227)

    떠나 앞으로 대한민국은 흉부외과 의사가 부족해 3~ 4년 후면 심장·폐암 환자 수술 받기 어려워 질거랍니다.

  • 6. ..
    '24.10.19 9:52 AM (211.234.xxx.68)

    저런건 미리 다 찾아보고 심층분석해서 정책을 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7. 현실은
    '24.10.19 9:54 AM (211.234.xxx.227)

    "심장수술 못받는 대한민국"…내년 이후 흉부외과 전문의 배출 최대 12명 - https://v.daum.net/v/20241019080104191

    의정 갈등 장기화로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한 이후 대표적인 기피과이자 필수의료과인 흉부외과에서 신규 전문의와 은퇴자 수가 역전되는 위기 상황이 심각해지고

  • 8. 1978년
    '24.10.19 9:57 AM (211.234.xxx.227)

    미국 의료 상황과
    2024년 대한민국 의료 상황이 같나요?

  • 9. 냉동인간설
    '24.10.19 9:59 AM (125.132.xxx.178)

    냉동인간설 사실인 듯

  • 10.
    '24.10.19 9:59 AM (1.217.xxx.134)

    G가 뭘 안다고 ㅋㅋㅋㅋ

  • 11.
    '24.10.19 10:01 AM (1.217.xxx.134) - 삭제된댓글

    G들 부부는 주치의 50명 끌어안고 있으니..(성형외과 전문의 포함) 아무 걱정 없겠지만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 12. ...
    '24.10.19 10:03 AM (58.145.xxx.130)

    밀턴 프리드먼이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이 유일하게 읽은 것 같다는 경제학자 맞죠?
    딱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위험하더니, 21세기 그것도 21세기가 1/4이 지난 이 시점에 무려 50여년 전 걸 끌고와서 보라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어느 시절에 살고 있는 사람인지...

  • 13. 누구한테
    '24.10.19 10:04 AM (211.234.xxx.227)

    조언을 받길래
    40년도 더 된 1978년 강연을 참고하라는거죠?

  • 14. 웃기네
    '24.10.19 10:05 AM (183.98.xxx.145)

    니 마누라가 나라의 원흉이야

  • 15. 58님 맞네요
    '24.10.19 10:08 AM (211.234.xxx.227)

    27년간 끼고 다닌 윤석열의 인생책…프리드먼 `선택할 자유https://m.mk.co.kr/news/politics/10319245

  • 16. 종이
    '24.10.19 10:10 AM (61.83.xxx.254)

    21세기 그것도 21세기가 1/4이 지난 이 시점에 무려 50여년 전 걸 끌고와서 보라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2222222222

  • 17. 79년 대학입학 때
    '24.10.19 10:11 AM (211.234.xxx.227)

    아버지한테 선물 받은 책이랍니다.

    윤 대통령에 영향 준 프리드먼 책, 부친의 대학 입학 선물…윤 교수는 생전에 “우리 아이, 옳지 않은 일은 한 적 없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2820?sid=100

  • 18. ...
    '24.10.19 10:12 AM (222.117.xxx.65)

    민영화의 끝판왕 미국 의사를 예로 든 건가요?
    진짜 철없고 무식한 오빠야 맞군요.

  • 19. ..
    '24.10.19 10:16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윤석열 정부의 모든 정책들이
    후퇴하는, 후진 정책만 나오는 이유를 알겠네요.

  • 20. prisca
    '24.10.19 10:20 AM (112.150.xxx.132)

    흉부외과는 심장질환뿐만 아니라
    폐암, 식도암, 호흡기 관련 수술 포함이요
    돈많으면 미국 등 가서 수술받는거고
    응급환자는 그냥 죽는거죠
    현재 수술에서도 pa들이 전공의나 펠로우 역할을
    못한다고 합니다.
    하긴 교육과정이 틀리니 당연한거지만요
    예상됐던 일인데 대책이 없는거고
    지금 최선의 대책은 뭘지 궁금합니다

  • 21. prisca
    '24.10.19 10:23 AM (112.150.xxx.132)

    저부터도 심장질환 관련 사보험 들면 뭐하나요?
    수술해줄 의사가 없을건데요

  • 22. 112님
    '24.10.19 10:24 AM (211.234.xxx.227)

    그쵸.
    흉부외과의가 없으면 심장환자는 물론 암이나 호흡기 관련 수술 환자도 수술 받기 어려울텐데
    돈있는 사람들이야 미국이나 의료 선진국 가서 수술 받으면 되겠지만 서민들은 관련 수술 받기도 어려워지겠죠. ㅜㅜ

  • 23. 112님
    '24.10.19 10:25 AM (211.234.xxx.227)

    심장질환 유병자는 보험 가입도 어렵더라구요 ㅜㅜ
    건강한 사람들이면 모를까

  • 24. ㅡㅡ
    '24.10.19 10:28 AM (116.37.xxx.13) - 삭제된댓글

    미국 np하는친구 하는말이
    미국도 pa제도 정착되는데50년 걸렸다는데
    의료사태로 갑자기 얼렁뚱땅 pa제도 만든 울나라가 얼마나 제대로 하겠어요?
    국민들만 피해자죠.
    저도 곧 환갑인데 제 건강을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지켜야한다니 분노가 치미네요

  • 25. ㅇㅇ
    '24.10.19 10:31 AM (175.114.xxx.36)

    자기가 대통령인지 실무진인지 저렇게 개념이 없으니 거니가 설치죠 ㅋㅋ

  • 26. 진짜
    '24.10.19 10:34 AM (211.234.xxx.227)

    의료 강국이었던 대한민국에서
    병나서 치료나 수술 못받을거 걱정 하고 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 27. 하…
    '24.10.19 10:38 AM (125.132.xxx.178)

    옳지않은 일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아드님을 그 부친되시는 분은 왜 고무호스로 패셨대…?

  • 28.
    '24.10.19 10:39 AM (118.235.xxx.11)

    아버지란 작자가 문제였군요 자기아들이 옳지 않은 일을 한적이 없다니..나라를 망처놨는데

  • 29. 천하의
    '24.10.19 11:07 AM (220.65.xxx.97)

    븅신 떨거지 새끼 걍 술이나퍼먹어.
    니부인이랑 스냅사진이나 찍어
    둘다 기어나오지마라구.
    니 이름만들어도 역겨워.

  • 30. ...
    '24.10.19 11:13 AM (182.224.xxx.212)

    어떻게 키웠냐까지 갈것도 없어요. 존재 자체가 실수.

  • 31. ㅇㅇ
    '24.10.19 11:15 AM (175.114.xxx.36)

    읽은 책이 정말 밀튼 프리드먼 1권인가 봄.

  • 32. ..
    '24.10.19 11:35 AM (211.218.xxx.251)

    헐.. 그거 폐기 처분되었는데..

  • 33. 건보당연지정제
    '24.10.19 1:41 PM (219.249.xxx.96)

    G는 건보 당연지정제 뜻도 모름. 한국 의료가 자유시장?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ㅎㅎㅎ

  • 34. 윤망나니가
    '24.10.19 3:43 PM (110.13.xxx.119)

    뭘해도
    G가 뭘 안다고 라는말만 생각나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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