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은 내향인들에게 더 맞는 제도인듯요

…….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24-10-19 09:10:12

저는 결혼하고 좋았던점이 남편이랑 베프된건데 

둘 다 내향인이여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서로 밖에서 다른사람들과 사교를 할만한 에너지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껴요 

 

속깊은 얘기나눌 찐친들 몇명은 있지만 그게 끝이고

사회생활에선 딱 회사에서만 즐겁게

지내고 사생활영역으로 관계를 끌여들이진 않아요 

 

혼자있는건 좋은데

혼자살기는 힘든게 또 내향인들 성향이라 생각해요 

 

혼자있다보면 너무 외로우니 타인들과 관계를 맺어야하는데 그건 내향인들에게 너무 스트레스니까요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아니 서로 혼자있는 공간, 시간도 충분히 배려해줍니다 

그러다 중간(?)에 만나 같이해야할 일 있으면 같이 하고 밥먹고 여행하고 놀러가고 남에게못할 뒷담화(내향인들은 뒷담화도 함부로 잘 못하잖요^^) 서로하구요..

 

아니면 다른 성향들은 서로 보완해가며 사는 장점이 있을까요?

둘다 그러다보니 인간관계 폭이 좁긴하거든요..

 

내향인이든 외향인이든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다른 성향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210.223.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9:21 AM (125.177.xxx.20)

    전 극단적인 외향인, 남편은 극단적인 내향인인데 둘이 결혼해서 23년정도 살다보니 성향이 많이 바뀌었어요. 부부 둘만 있었다면 바뀌기 쉽지 않았을텐데 남매를 키우면서 많이 바뀌었죠. 전 자식들을 우선시하다보니 외부 활동을 많이 줄였고, 남편은 반대로 아이들을 통해 외부활동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어요.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심만 있다면 성향이 저희 부부처럼 극과 극이라도 트러블없이 잘 사는 것같아요.

  • 2. 그런것보다
    '24.10.19 9:29 AM (118.235.xxx.44)

    누구랑 살아도 잘살것 같은 사람들이 해야한다 생각해요
    잉꼬 부부들 보면 그남자 그여자라 사랑하고 좋아하는게 아니거든요. 누구랑 결혼했어도 잘해주고 사랑해줄 사람들이잖아요

  • 3. 음 ...
    '24.10.19 9:48 AM (39.7.xxx.186)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지만
    내향인은 이성 만나는 것 부터 힘들어서
    결혼 자체가 어렵다는 ...

  • 4. ……
    '24.10.19 10:13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125 맞아요 아이들 있으면 자기 성향 좀 내려놓을줄도 알아야합니다 저도 아이 어릴때는 엄마들과 어울리려 노력 많이했네요^^ 그러고 집에오면 에너지 방전되구요

    원만한 결혼생활은 배려가 핵심이죠. 백번 옳습니다

    39님..말씀은 뼈때리네요 ㅎㅎ

  • 5. …..
    '24.10.19 10:20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125님 맞아요 아이들 있으면 자기 성향 좀 내려놓을줄도 알아야합니다 저도 아이 어릴때는 엄마들과 어울리려 노력 많이했네요^^ 그러고 집에오면 에너지 방전되구요..지금은 중고딩이랑 한결 편하네요 아이 어릴때는 엄마의 외향성이 필요하더라구요

    원만한 결혼생활은 배려가 핵심이란 말도 백번 옳습니다

    39님..말씀은 뼈때리네요 ㅎㅎ 그렇긴해요
    그래도 내향인들은 잘 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6. …….
    '24.10.19 10:21 AM (210.223.xxx.229)

    125님 맞아요 아이들 있으면 자기 성향 좀 내려놓을줄도 알아야합니다 저도 아이 어릴때는 엄마들과 어울리려 노력 많이했네요^^ 그러고 집에오면 에너지 방전되구요..지금은 중고딩이랑 한결 편하네요 아이 어릴때는 엄마의 외향성이 필요하더라구요

    원만한 결혼생활은 배려가 핵심이란 말도 백번 옳습니다

    39님..말씀은 뼈때리네요 ㅎㅎ 그렇긴해요
    그래도 내향인들은 잘 맞는 사람 찾아서 결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18 저도 제 남편폰 대신 써서 문자 안해요!!! 13 0000 2024/11/07 4,332
1625117 이번 주 민주당 집회 있습니다 7 !!!!! 2024/11/07 1,191
1625116 명탐정 준우 채널 ㅋㅋ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024/11/07 1,680
1625115 신경치료하지 않은 브릿지 10 녹차 2024/11/07 1,396
1625114 혹시 노래 찾아주실 수 있나요? 7 궁금 2024/11/07 585
1625113 인터*크 청소년 콘서트 티켓 궁금증 3 ㅇㅇ 2024/11/07 753
1625112 오늘 윤 담화에서 밝힌 지지자 텔레그램 메시지들 1 그러긴 그랬.. 2024/11/07 2,079
1625111 알리 고객센터 전화응대가 되네요 4 .. 2024/11/07 1,094
1625110 치아 교정 중인 분 계세요? 5 ... 2024/11/07 1,152
1625109 붕어빵 가게 보이면 넉넉히 사오세요 36 ㄱㄴ 2024/11/07 23,437
1625108 여에스더 부럽네요 천재형 32 ㅇㅇ 2024/11/07 11,199
1625107 얼마나 아꼈으면 실망을.. 4 .. 2024/11/07 2,450
1625106 추경호 "尹, 논란·의혹에 진솔하게 설명·사과".. 5 ... 2024/11/07 1,582
1625105 검사때부터 쓰던 핸펀을 부부가 계속 썼다네요 11 2024/11/07 3,287
1625104 민노총 전 간부들이 간첩행위로 15년형 받았네요. 26 2024/11/07 2,112
1625103 오감자 어니언 맛있네요 과자추천 2024/11/07 480
1625102 반말 찍찍해도 대통령 하는구나!! 16 Hwaiti.. 2024/11/07 3,573
1625101 43평 이사가는데 티비는 몇인치가 좋을까요? 14 2024/11/07 1,976
1625100 극보수와 극진보의 만남 2 -- 2024/11/07 1,265
1625099 어디미역드시나여 2 ........ 2024/11/07 820
1625098 애들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해요 7 아고 2024/11/07 2,067
1625097 은행금리 4% 13 1234 2024/11/07 7,683
1625096 양꼬치는 양고기만 있나요 1 현소 2024/11/07 812
1625095 김치찜에 한약냄새 어찌 잡을까요 2 땅지맘 2024/11/07 843
1625094 저어기 치질요(저희는 비데 없어요~) 6 치질고생 2024/11/07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