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평소에 가만히 있지못하고 몸많이움직이는 사람도 당뇨에 잘 안걸릴까요? 통계적인 수치 같은거 없나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많이쓰는 직업은 당뇨에 잘안걸리나요?
1. ㅇㅈㅇ
'24.10.19 9:04 AM (121.136.xxx.216)2형당뇨병의 경우에요
2. 동양인들은
'24.10.19 9:08 AM (211.234.xxx.19)서양인들과 달리 췌장 크기가 달라서 당뇨병에 더 많이 걸린대요.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해야죠.
운동과 식습관3. ...
'24.10.19 9:10 AM (183.102.xxx.152)저는 헬스같은 운동은 안하지만
많이 걷고 가벼운 등산도 다니고
집에서 누워있는 일 없이 부지런히 청소든 뭐든 하는 사람인데 당뇨 있어요.
이건 유전이라...친가 외가 어른들 당뇨 많고 부모도 있었고요.
그리고 먹는거 무시 못해요.
한국 사람답게 탄수화물 위주로 먹어왔어요.
지금은 많이 개선했지만요.4. ㅇㅂㅇ
'24.10.19 9:25 AM (182.215.xxx.32)맞아요 많이 움직이면 잘 안걸려요
운동 자체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주거든요5. ㅇㅂㅇ
'24.10.19 9:26 AM (182.215.xxx.32)근데 먹고 움직여야지
움직인후에 먹고 누워자면 움직인효과가 많이 없겠죠6. 유전같아요
'24.10.19 9:30 AM (118.235.xxx.44)저 병원에 근무하는데 하비들이 잘안걸리고
심한 과체중인데 당뇨 고혈압 없는분들 있어요
그런분들 물어보면 가족력이 없던데요7. 그래도
'24.10.19 9:37 AM (169.212.xxx.150)마흔 넘어 중년이 되면 가족력이 제일 중요
8. 가족력이
'24.10.19 9:45 AM (211.251.xxx.37) - 삭제된댓글부모님 둘다 당뇨이고 친할아버지 할머니 일찍 돌아가셔서 당뇨여부는 모르겠고 외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모르고 외할머니 당뇨..가족력이 더 큰듯하고요 큰애 임신해서는 경계선이었는데 둘째는 임신성 당뇨였다가 둘째 낳고 5년쯤에 당뇨 판정받았어요 몸 쓰는 직업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잘때빼곤 눕는 일 없고 많이 움직이는 스탈이긴한데, 가족력이 더 큰 듯 합니다.
9. 지나가다
'24.10.19 9:47 AM (220.71.xxx.78)댓글에 하비가 유리하다는 데서 위안 얻고 갑니다. ㅠ
10. ㅇㅇ
'24.10.19 9:49 AM (61.83.xxx.117)여기는 직졉적인 육체노동계층이
적어서 해당 답변이 안 달려요
아무래도 몸써서 긴 시간을 일하면
당뇨 발병이 적겠죠
당 소모가 클 테니까요11. dd
'24.10.19 10:01 AM (116.32.xxx.100)제가 잘 몰라 답은 못 되는데
이미 걸리신 분은 운동 열심히 하며 관리하니 70 넘도록 건강하시더라고요
매일 저녁 근처 학교 운동장을 열심히 걸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몸을 많이 움직이면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12. 관리잘해도
'24.10.19 10:08 AM (106.102.xxx.97)45세전후 유전력 나타납니다 다만 그전부터 인지하고 관리하신분은 경계성으로 나타나네요
13. 당뇨하비
'24.10.19 10:54 AM (211.49.xxx.110)유튭에서 봤는데
허벅지가 두꺼울수록 당뇨에 유리하데요.
살이든 근육이든 상관없이..
신뢰할수 있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렇다네요ㅎ14. ㅂㅂ
'24.10.19 11:17 AM (1.243.xxx.162)하비인데
하바인게 이럴때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
평생 미니스커트 못 입어서 한이었는데요15. 어머
'24.10.19 12:13 PM (180.70.xxx.42)신체검사하면 상하체 비율이 맞지 않다고 나올 정도로 상체에 비해 허벅지가 두툼한데 이게 건강에 이로울 때가 있네요.
16. ᆢ
'24.10.19 4:29 PM (121.167.xxx.120)식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살이 안쪄서 걱정없이 떡 많이 먹고 과일 박스로 사다 먹고 했더니 당뇨 전단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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