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가구인데 침대헤드도 화려하고
프렌치 스탈이라고 해야하나요,
앤틱 스탈이기도 하고
좀 산다하면 그 가구 넣지 않았나요?
1980~1990년대쯤 인데요
그 가구가 너무 궁금하고 생각나는데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친구네 놀러갔는데 방마다 그 가구로 꾸며져서
얼마나 예뻤던지
흰색 가구인데 침대헤드도 화려하고
프렌치 스탈이라고 해야하나요,
앤틱 스탈이기도 하고
좀 산다하면 그 가구 넣지 않았나요?
1980~1990년대쯤 인데요
그 가구가 너무 궁금하고 생각나는데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친구네 놀러갔는데 방마다 그 가구로 꾸며져서
얼마나 예뻤던지
완전 흰색 말고 아이보리 계열이죠?
케이블에서 80년대 드라마 재방 보면 나오던데요
주택 사는 부자는 어두운 계열이고
아파트 사는 부자 설정에 주로 그 가구인거 같아요
리오 가구인가요?
프로방스 스타일 유행하면서
집애서 사과궤짝 톱질하는 사람 많았었는데
예전에 안정환 이혜원 씨 결혼해서 신혼 시절에 처가 댁에 같이 살았나? 아님 결혼 전 방을 그렇게 꾸며 놓은 건가? 암튼 그 방이 전체 다 그런 가구였었던 게 기억 나요 옷장 침대 화장대..
원글님이 말씀대로 그 당시 유행이어서 혼수가구로 심각하게 고민했었네요. 크랙가구라 하기도 하고. 프렌치스타일이고. 이사 많이 다닐 것 같아서 걍 바로크가구로 했다는..그 당시엔 참 예뻐보였어요
크랙가구
제가 96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때가 크랙가구 유행 끝물이었어요
저도 신혼가구 바로크로 했었고 식탁은 까사미아로 했었어요
바로크가구였죠 ^^
90년대에 제가 학습지 교사를 해서 남의 집 방문이 많았는데 진짝 그 크랙 바로크가구 ㅠㅠ 당시에도 그걸로 몽땅 맞춰놓은 집을 보면 헉소리가 나오게 촌스러웠어요. 뭐든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다는 것과 깔맞춤도 적당히 해야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유행이었죠
크랙 바로크
근데찐 부자들은 수입 이태리가구로 혼수했더라구요
삼익가구,동서가구, 파란들, 레이디가구, 우아미 가구등
튼튼하게 잘만들었어요.
저 25년된 레이디 가구 장농 아직도 멀쩡해요.
다만 열고닫은 경첩이 1년에 한번 망가져 6,7개씩 갈면
출장비 포함해서 3만원,4만원 나와요.
이경첩도 한국꺼 아닌 중국산이라 자주 교체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때는 이태리가구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바로크에서도 크랙가구가 나왔었나요?
저 혼수가구 살땐 바로크에 크랙가구 없었어요
크래가구 있었어요
제가 혼수로 해서 알죠
아이보리 끄라께
구입 시기는 혼수로 92년에 했었어요
아이보리 끄라께
제품명으로 나왔어요
스타일은
쉬비시크 스타일로 한때 엄청 유행했죠.
지금도 그런가구 비싸요.
스타일은
쉐비시크 스타일로 한때 엄청 유행했죠.
지금도 수공예가구들 프렌치모던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친정엄마가 신도시 새아파트로 이사가면서 그 가구로 다 바꿨는데 그당시에 천만원도 더 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어린 제눈엔 촌스러워보였어요..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homeliving/5038223023?NaPm=ct%3Dm2f...
지금도파나봐요@@
크랙가구 맞네요ㅎㅎㅎ
지금보니 정말 화려하군요
그땐 친구네방 저 침대랑 옷장이 얼마나 예뻐보였는지
부러웠었죠
추억 돋아요^^
크랙가구 맞네요ㅎㅎㅎ
이름이 크랙 이었군요
지금보니 진짜 화려하네요
그때 친구네방 저 침대랑 옷장이 진짜 부러웠어요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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