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잘 나가나요?

*******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4-10-19 08:46:21

저는 동작구 살고 있는 세입자.

저는 재건축한 저희 집에 12월말까지는 들어가고 싶은데

전세 기한이 1월 첫째주.

추석 전에 부동산에 내 놓았는데

어쩜 아무도 집 보러 안 옵니다.

 

집주인 할머니께서 부동산에 매일 전화하신다던데

이제 저도 슬슬 걱정이 됩니다.

다른 동네는 어떤가요?

IP : 220.70.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9 8:52 AM (172.226.xxx.42)

    다른 동네는 모르겠지만..
    저 사는 곳은 부동산에서 임박한 것듪위주로 하나씩 물건 내놓더라구요..그래서 물건 없다고 하네요
    진짜 부동산중새인들 악의 축이에요

  • 2. ㅇㅇ
    '24.10.19 8:55 AM (59.7.xxx.50)

    전세 품귀예요.

  • 3. ..,
    '24.10.19 8:58 AM (211.234.xxx.84)

    잘나가요.

  • 4. ...
    '24.10.19 9:01 A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둔촌 영향권에 있는 지역이어서 그런지
    가끔 보러와도 잘 안나가요
    입지 차이는 있지만 이 돈이면
    둔촌 신축 가겠네 하는거 같아요

  • 5. 농촌지역
    '24.10.19 9:46 AM (220.125.xxx.229)

    빈집 나오기 무섭게 나가요
    보일러 난방이 고장인데도 마당이 넓으니까 나가요
    세입자들이 겨울에 보일러 안돌리고 거실에 연탄난로 피우고 전가장판 사용해요
    빨리 빚을 갚거나 돈을 모으려고 그러는것 같아요
    마당엔 채소 키워 반찬값을 줄이고요 올해는 경제적 효과를 느꼈을 겁니다
    세입자들은 농촌에서 자라 도시에서 살다 온 사람들입니다
    도시 빈집이 먾은 이유중 하나가 경매때문에라는 말도 있어요

  • 6. ...
    '24.10.19 10:3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서울 아파트는 전세품귀예요.
    동작구는 예외인가 보네요.

  • 7. 직접
    '24.10.19 10:44 AM (58.78.xxx.250)

    직접 부동산에 물건 접수 하세요...

  • 8. ....
    '24.10.19 10:53 AM (14.32.xxx.228) - 삭제된댓글

    시세에 맞는 가격인데도 안나가면
    가격부터 낮춰야 할 듯요.
    2달 금방 가요.

  • 9. 가격
    '24.10.19 11:42 AM (101.224.xxx.84)

    남의 집 나가는거 상관없고 내집이 나가야지요. 1월초면 급하네요. 집주인이 가격 낮춰야해요.
    저 잠실인데 집주인이 가격안내려서 4개월 넘게 걸렸어요.

  • 10. 가격
    '24.10.19 11:43 AM (101.224.xxx.84)

    결국 집주인도 욕심내다가 최저가로 나갔네요.

  • 11. ..
    '24.10.19 4:2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전세품귀인데.....
    내놓은 가격이 너무 높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40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93
1634139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46
1634138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276
1634137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305
1634136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75
1634135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73
1634134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803
1634133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36
1634132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58
1634131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64
1634130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886
1634129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58
1634128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459
1634127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903
1634126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103
1634125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56
1634124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202
1634123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7 시골 2024/10/20 2,316
1634122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2,075
1634121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0 .. 2024/10/20 4,804
1634120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별걸다 2024/10/20 1,073
1634119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2024/10/20 2,661
1634118 요즘 삶 만족도 높아졌어요 18 요즘 2024/10/20 6,302
1634117 평생 가격비교예요 6 저는 2024/10/20 1,336
1634116 정년이 전라도 사투리 18 .. 2024/10/20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