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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부부 양비론ㅠ 여성스토킹 범죄가 왜 많은지 알겠어요.

쯧쯧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24-10-19 07:35:14

다른 시시비비 떠나서

여자가 이제 좀 놔달라고 하잖아요. 헤어져 달라고 이혼하자고

근데 이혼을 안 해주고 계속 괴롭히고 저격하는데

심지어 이혼해달라는 장인 문자도 sns로 저격.

이혼하고 싶어서 매달렸으나 안 해주니 살기 위해 소송걸고

더 이상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저격에 대한 반격을 했더니

둘 다 똑같이 나쁜 사람이라네요.

여기가 나이대가 좀 있는 할주머니 사이트잖아요.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여자들이 아들을 키워냈으니

여자들이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애들이 죄책감없이 그렇게 괴롭히고 죽이고 하나 봅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게 왜 요새 여자들이 연애도 하기 싫어하고 결혼도 하기 싫어하고 시가라는 굴레에 들어갈려고 하지 않는 지 알겠어요.

 

IP : 223.38.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9 7:38 AM (222.108.xxx.29)

    그러게요 저도 아들엄마고 해서 어지간히 남자편인데 여기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해요
    남자 위에 남미새 있다더니 남자들도 안하는 박지윤탓을 여기서 하고있네요
    박지윤이 실수하고 잘못한 부분이 왜없겠어요? 디스패치에도 다 나왔는데.
    그래도 잘못의 수위가 박지윤이 1, 많아야 2라면 최동석이 9,8은 될텐데
    이를 악물고 바득바득 박지윤잘못이라고...

    박지윤 이미지가 드세니까 자기 아들 그런 여자 만날까봐 시어머니 빙의하나봐요
    어휴 나도 아들엄마지만 저렇게되지말아야지

  • 2.
    '24.10.19 7:43 AM (124.5.xxx.71)

    자기 남편이 등신 머저리니까 그게 기본값인줄 아는 할머니들 너무 많아요.
    옛날에는 돈 못번다고 며느리들한테 난리치더니 이제 며느리가 돈버니까 돈 번다고 해야할일 안한다 못한다고 난리
    시모나 예비시모가 한참 문제가 많아요.
    그렇게 못난 아들 영원히 자기가 끼고 살면 돼요.

  • 3. .
    '24.10.19 7:45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돈잘버는 와이프 아깝긴한가봐요

  • 4. 결국
    '24.10.19 7:47 AM (223.38.xxx.194)

    며느리에게 너 하나만 참고 살면 조용한데 왜 목소리 내냐는 시모들 같아요.

  • 5. .
    '24.10.19 7:47 AM (221.162.xxx.205)

    허구헌날 여자까는 남초사이트보다 더 최편들어주는데가 나이대많은 여초사이트라네요
    남자위에 남미새 맞나봐요

  • 6. 못됐음
    '24.10.19 7:49 A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왕따하나 만들어서 괴롭히는 일진들같아요.
    학교 다닐 때 양아치 여학생이었나봐요.
    사소한 걸로 너 왜 못해? 안해? 이러고 꼬투리 잡아 괴롭히고

  • 7. ..
    '24.10.19 7:49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최 sns에 가보면 아직도 떠받드는 댓글 많아요.
    다른 세상 사람같아요.

  • 8. 못됐음.
    '24.10.19 7:50 A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왕따하나 만들어서 괴롭히는 일진들같아요.
    학교 다닐 때 양아치 여학생이었나봐요.
    사소한 걸로 너 왜 못해? 안해? 이러고 꼬투리 잡아 괴롭히고
    남마새 할머니 특징이 있더라고요. 못생김.

  • 9. 못됐음.
    '24.10.19 7:50 AM (110.70.xxx.254)

    왕따하나 만들어서 괴롭히는 일진들같아요.
    학교 다닐 때 양아치 여학생이었나봐요.
    사소한 걸로 너 왜 못해? 안해? 이러고 꼬투리 잡아 괴롭히고
    남미새 할머니 특징이 있더라고요. 못생김.

  • 10. ..
    '24.10.19 7:52 AM (211.234.xxx.67)

    남자가 그 난리를 치고 계속 사치한다, 애들 방치한다, 외도한다 저격해서 여자는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어도 애들 때문에 오래 참았는데
    하다하다 티비 예능까지 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더는 못참고 반격한 건데
    남자 혼자 여자 욕하고 다닐 때는 선비 같은 사람이 저럴 정도면 악처가 틀림없다고 같이 욕하다가
    아니라는 증거 나오니까 어딜 부부 얘기를 밖으로 떠드냐고 애들 생각 안하냐고 호통을 치네요.

  • 11. ..
    '24.10.19 7:53 AM (221.162.xxx.205)

    82는 구하라 명복빌어줄 자격도 없어요
    자기아들 얼굴 저래만들었으면 가만안둔다느니 아들맘 빙의해서 난리친거 안잊어요

  • 12. 2222
    '24.10.19 7:55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남자 혼자 여자 욕하고 다닐 때는 선비 같은 사람이 저럴 정도면 악처가 틀림없다고 같이 욕하다가
    아니라는 증거 나오니까 어딜 부부 얘기를 밖으로 떠드냐고 애들 생각 안하냐고 호통을 치네요222

    딱 이거네요.
    우리 여자들은 진짜 결혼하기 싫을 거에요. 있잖아요. 뭘 모르고 당연히 결혼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 결혼이 선택의 시대에 이런걸 뻔히 아는데 뭐하러 결혼하겠어요. 이런 걸 뛰어넘는 다른 이점이 없는 이상 안 하죠.

  • 13. 2222
    '24.10.19 7:58 AM (223.38.xxx.177)

    남자 혼자 여자 욕하고 다닐 때는 선비 같은 사람이 저럴 정도면 악처가 틀림없다고 같이 욕하다가
    아니라는 증거 나오니까 어딜 부부 얘기를 밖으로 떠드냐고 애들 생각 안하냐고 호통을 치네요222

    딱 이거네요.
    우리 여자들은 진짜 결혼하기 싫을 거에요. 예전에야 뭘 모르고 당연히 결혼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 결혼이 선택인 시대에 이런걸 뻔히 아는데 뭐하러 결혼하겠어요. 이런 걸 뛰어넘는 다른 이점이 없는 이상 안 하죠.

  • 14. 그니까요
    '24.10.19 8:03 AM (110.15.xxx.45)

    누가봐도 한쪽이 문제인데
    아주 티클만한 세세한 일부를 들먹이며
    둘 다 잘못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지나다가 손가락 스쳤다고 상대를 몽둥이 가지고 때렸대도
    둘 다 쟐못이네 할 사람들이네요

  • 15. ....
    '24.10.19 8:42 AM (39.125.xxx.154)

    돈 잘 번다고 내 아들 무시하냐? 이거죠

    남미새 여자들 특징이 무례하고 할 말 못 할 말
    구분을 못 하고 저급한 호기심을 아무데나 드러내고.

    50대밖에 안 됐는데
    전반적으로 사고방식이 70년대에 머물러 있고
    모든 분야에 업데이트가 안 돼있고 무식해요

    그런 무식한 여자들은 밖에서도 티내고 다녀서
    알아서 피해지더라구요

  • 16. 82뿐 아니라
    '24.10.19 8:50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젊은 여성들 많은 대표 여초 레테카페도 양비론이 꽤 있는걸 보면
    이건 꼭 나이많은 아들맘들이 최에 빙의되서가 아니라
    그간 잘 나갔던 박에 대한 질투나 시기심들이 여자들에게 전반적으로 좀 있었던것 같아요

  • 17.
    '24.10.19 8:58 AM (219.240.xxx.112)

    최씨 스토커예요. 싫다는데 끝까지 괴롭히잖아요. 근데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서 아주아주 당당해요. 나르새x예요

  • 18. 레테에
    '24.10.19 9:00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레테에 50대 이상도 바글바글해요.

  • 19. 레테에
    '24.10.19 9:00 AM (124.5.xxx.71)

    레테에 50대 이상도 바글바글해요.
    젊은 여자들 아니 남자도 다 박씨 욕 안해요.
    질투같은 소리는 지어내지 좀 마세요.

  • 20. ㅡㅡ
    '24.10.19 9:01 AM (221.151.xxx.144) - 삭제된댓글

    이번에 박아나 다시 봤어요

    엄청 냉정하고 드세보였는데 남편 한놈한테 끌려다니는거보고
    아무튼 보는거와 다르네요
    남편이란 인간 지긋지긋 할듯 의처증말기

  • 21. 에효
    '24.10.19 9:14 AM (210.108.xxx.149)

    부부 라는게 뭔지 애를 둘이나 낳고 살았는데 저 난리를 치고 저래야 하는지 이해불가 이네요..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애들을 생각하면 부모가 어찌 일을 이렇게 만드는지..ㅜㅜ
    공개된 카톡 대충만 읽어도 찌질한 남자의 전형이던데 마지막까지 진짜 징하게 구네요
    친구들 단톡방에 남편욕 하는거 다들 하지 않나요? 심한욕은 아니래도 이런저런 불만들 친구끼리 주고 받는데 그걸 보고 싸움이 시작됐고 그친구들한테 장문의 문자?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런남자 진짜 최악입니다

  • 22. 양비론?에 집착
    '24.10.19 9:25 AM (121.130.xxx.247)

    박아나가 왜 그 쉽고 흔한 운전을 안하는지 궁금하다는 단순한 호기심 글 마저 박아나가 운전 못하는게 잘못이냐, 그래서 최아나 편드냐는 식으로 망상이 치달으니 문제죠
    할머니 많은 사이트라서 그렇다는 것도 자기와 생각이 다르니 듣기싫은걸 그렇게 결론 짓는거구요
    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 트집잡고 망상하니 결혼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거지요
    단순한걸 단순한 그 자체로 바로 보면 결혼이 행복하고 좋은 일일수 있는건데 말이죠

  • 23. ㅇㅇ
    '24.10.19 9:29 AM (180.65.xxx.48)

    저도 댓글들 보면서 내가 다른 세상에 살고있나 했어요. 박지윤 불쌍해요 진짜 저정도나 되니까 버티지 사람 돌아버리겠더라구요

  • 24. 윗님
    '24.10.19 9:3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단순한 호기심?
    운전 못한다는 거 하나로 박이 최한테 의지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썰 풀었잖아요.
    전 너무 불편하고 황당했는데요.

  • 25. 121.130님
    '24.10.19 9:33 AM (211.211.xxx.168)

    단순한 호기심?
    운전 못한다는 거 하나로 왜 운전 안했냐는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박이 최한테 의지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썰 풀었잖아요.
    전 너무 불편하고 황당했는데요.

  • 26.
    '24.10.19 9:43 AM (211.211.xxx.168)

    원글님 말이 정답 같아요. 바람 피웠으면 헤어지면 되지 왜 부인도 본인도 공인인데 언론에서 계속 거짓말 섞어가며 공개저격을 해요.

    100퍼 박이 잘못 해도 이상하고 한심한 일인데
    최가 의처증, 폭력에 일상에서 더 이상하다는게 들통났으니 역풍 맞는 거지요.

    헤어지기를 거부하는 이유가 의처증과 집착 때문일까요 돈때문 일까요? 전 둘 다 같은데.

  • 27. rosa7090
    '24.10.19 10:27 AM (222.236.xxx.144)

    211.234 댓글 참 똑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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