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11 조회수 : 6,249
작성일 : 2024-10-19 01:52:57

초중등 체육시간에 깔던 매트 이름이 뭔지 기억나시나요?

뜀틀 하거나 구르기할때 다치지 말라고 깔아두던거요 

흰색이었는데 거의 회색이된 더럽고 무거운 매트였는데 그때는 뭐라 불렀을까요?

매트처럼 고급진 이름은 아닐듯한데 그때도 매트였을까요?갑자기 궁금해져서요 

IP : 106.101.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트
    '24.10.19 1:54 AM (210.96.xxx.10)

    매트였어요

  • 2. ..
    '24.10.19 1:55 AM (1.255.xxx.11)

    ㅋㅋㅋ 네. 그때도 매트. 지금도 매트.

  • 3. 111
    '24.10.19 1:56 AM (106.101.xxx.82)

    아 그럼 초등때부터 매트라는 용어를 쓰고 살았던거군요ㅋ

  • 4.
    '24.10.19 1:58 AM (210.96.xxx.10)

    어릴때 모기향 홈매트도 그때부터 있었죠 ㅋ

  • 5. ...
    '24.10.19 2:02 AM (221.151.xxx.109)

    매트요
    저 뒤구르기 진짜 못했었는데 ㅋㅋ

  • 6. ㅎㅎㅎ
    '24.10.19 2:04 AM (195.166.xxx.209)

    저두요 뒷구르기 하다가 부처님 가부좌 거꾸로 자세가 저였어요 ㅋㅋ

  • 7. 111
    '24.10.19 2:04 AM (106.101.xxx.82)

    저도 갑자기 어릴적 집에서 이불깔아놓고 구르기 연습했던게 생각나서리ㅋㅋ

  • 8. 푸른당
    '24.10.19 2:25 AM (210.183.xxx.85)

    70년대 초반생도 구르기는 그 매트로 했어요 ㅋㅋㅋ 그냥 학교 생활 하던 모든사람들은 그 매트를 이용했을것 같아요

  • 9. 그냥 매트죠
    '24.10.19 2:29 AM (1.238.xxx.39)

    해리포터 방 같은 계단 밑 체육용품 보관실에 뜀틀, 매트
    있었고 다목적실이나 강당 아닌 운동장에 들어다 놓고
    사용했으니 당연히 더러웠어요.
    무거워서 뒤집진 않았으니 매번 위, 아래는 안 바뀌고
    사용했을거예요.

  • 10. 나머지공부
    '24.10.19 3:58 AM (220.120.xxx.170)

    뜀틀못해서 저는 나머지 공부까지 했어요ㅎㅎ

  • 11. 저는
    '24.10.19 6:14 AM (74.75.xxx.126)

    뜀틀 못하는 거 너무 창피해서 집에서 한 달 정도 맹 연습했던 거 기억나요. 피아노 의자 놓고 앞뒤로 요 깔아 놓고요. 아무리 힘차게 뛰어도 뜀틀 중간에 털푸덕 걸려 앉아버렸는데 한 달 연습하니 가뿐하게 타넘게 되더라고요. 시험 통과하고 전교 1등 했을 때보다도 더 기쁘고 가슴 벅차게 뿌듯해서 그 더러운 매트 위에서 방방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2. 67년생
    '24.10.19 6:55 AM (220.117.xxx.100)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절의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도 이미 매트였어요 ㅎㅎ

  • 13. ..
    '24.10.19 8:46 AM (39.120.xxx.199)

    난 겁쟁인데도 튐틀 뒤구르기 다 잘했는데
    근데 무용에서 탱탱볼 한쪽팔에서 한쪽팔로 굴리는거
    그거 공이 얼굴칠까바 제일 못함 ㅋㅋ

  • 14.
    '24.10.19 9:01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저 진짜 뜀틀못했는데 ㅎㅎㅎㅎ
    맨날 넘지 못하고 앉았어요

  • 15. ...
    '24.10.19 10:30 AM (175.116.xxx.96)

    뜀틀, 앞구르기, 뒤구르기 다 너무너무 못해서 체육 시간에 그 매트가 보이는 날에는 공포였습니다 ㅎㅎ

  • 16. 매트
    '24.10.19 11:30 AM (220.85.xxx.241)

    어릴 때부터 냄새에 민감했던 저는 매트에서 나던 퀘퀘한 냄새에
    구르기 할 때마다 숨을 참고 했어요.
    게다가 흙먼지 풀풀은 덤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7 40대 중반, 자식과의 스트레스를 복싱으로 1 01:41:14 73
1742306 이번 여름이 너무 덥고 습하니까 짜증만 솟구쳐요 아몰랑 01:39:54 48
1742305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3 ㅁㅁ 01:36:45 167
1742304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4 01:33:09 135
1742303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1 모닝 01:32:07 67
1742302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17 리리 01:22:41 673
1742301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1 01:22:28 276
1742300 싱가폴1일차 소감 6 01:19:34 331
1742299 ...... 5 몽이 01:17:27 279
1742298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1 요즘 01:11:35 272
1742297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207
1742296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145
1742295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 01:00:52 361
1742294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8 ㅇㅇ 00:54:21 656
1742293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2 ㅇㅇㅇ 00:48:20 947
1742292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9 도와주세요 00:47:46 862
1742291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4 00:43:54 687
1742290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9 ........ 00:40:13 647
1742289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3 )) 00:39:34 1,128
1742288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885
1742287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6 111 00:29:21 1,205
1742286 헬스장 진상 아줌마 2 운동 00:25:35 896
1742285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856
1742284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385
1742283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4 ........ 00:04:02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