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희멀건하고 불량한 맛인데 가끔 생각나요
8시도 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 시간에 떡볶이 먹으러 온 사람이 셋은 되었던 것 같네요
정말 희멀건하고 불량한 맛인데 가끔 생각나요
8시도 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 시간에 떡볶이 먹으러 온 사람이 셋은 되었던 것 같네요
좋아 합니다.
보기엔 별로 맛 없을거 같은데
묘하게 맛있어요.
그리고 떡이 너무 부드럽고도 쫄깃해서 자꾸 생각 나죠.
쫄면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당뇨진단 후엔 못가고 있습니다. 제일 사악한 음식중 하나가 떡볶이라서요 ㅠ.ㅠ
저도 공복혈당 세 자릿수라 이제 못 갑니다 ㅠㅠ
전 온라인 구입해서 먹어봣는데
전국 유명 떡볶이들 온라인 판매중에는 괜찮았어요
가게가서 먹는게 더 낫겠지만
갑자기 먹고싶네요
근데 50먹으니 밀가루 소화가 ㅜ
제 기준으론 그냥 msg 맛이었어요
저도 좋아해요. 근처갈때 혼자 먹고 맛있어서 비조리포장해와요.
근데 집에서 만들면 그맛이 안나서 매번 실패하다 보니까
오래 끓여야 그맛이 올라오더라구요.
가격도 착해서 좋아요
저는 한 번 먹고 끝.
이걸 굳이...
조미료 때려 부워요 ㅎㅎㅎ
임신했을때 조미료맛에 엄청 민감했는데 입에 대자마자 다 토했어요 ㅎㅎ
남편이 근처에 직장 다녀서 04년 무렵부터 먹었어요 그땐 공단 주변에만 입소문 있었고 사람이 좀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유명하진 않았는데.. 어느날부턴가 인천 3대 떡볶이라고..
정말 든것도 없고 맛도 그냥저냥인데 묘하게 땡기는 희한한 떡볶이에요
부워요 아니고 부어요겠죠?
소문듣고 먹고싶은 떡볶이인데 뚜벅이로서 넘 멀어서 못가요.
먹어본 사람이 떡볶이분말 소스이랑 밀떡서서 해먹으라고해서
인터넷에서 분말소스사서 해먹는데 맛있어요.
가끔 생각나는 맛이죠
최근에 다녀왔는데
아밀레이스 첨가되는 거 목격하고
다시는 안가고 싶어졌어요
모르고는 먹어도 알고는 못먹겠..
바이럴인가요? 뜬금없이 음식점 이름이.
가봤고 한 번 가고 안 가요.
이게 왜? 싶은 맛. 합성첨가제 들이부은 맛.
저도 심한 합성첨가제 먹으면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데
여기 떡볶이 먹고 그랬어요. 그게 비법 같아요.
젊은 남자사장 부럽죠 ㅋㅋㅋㅋ돈 많이 벌텐데
간 쎄게 안 드시면 가서ㅜ드시고
간 쎄게 드시면 비조리 사다 해먹으세요
오래 끓여서 떡에 간이 베어야 개인적으로는 더 맛납니다
기회되면 얼레꼴레도 한번 드셔보세요
여긴 떡만이(떡볶이+만두)를 드셔야해요